지원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산수피아 카라반 다녀왔습니다. 물놀이도 하고 좋아하는 공룡도 실컷 구경했구요 모래놀이, 알파카 먹이 주기 , 레일썰매, 기차도 타고 밤에는 스파클러 불꽃놀이도 했습니다. 물놀이와 불꽃놀이는 무서워서 울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공룡만난 것이랍니다. 공룡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안나봅니다.^^
@별누리반 황지원맘네~~ 지금 무서워 하지만 계속 경험시켜주시면 조금 더 커서 언제 그랬냐는듯 겁내지 않고 잘 할겁니다.~~
제 경험담으로 저희 애들도 수영장 물 무서워해서 6살 때 수영시켰더니 처음엔 얼굴을 물 속으로 넣는 걸 두려워해서 수영강사님께서 매일 세면대 물 받아놓고 얼굴만 잠수하기 하루에 10번 연습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어느날 부터는 얼굴에 물이 튕기거나 잠수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첫댓글 우와~~ 우리 지원이는 제일 좋아하는 공룡 실컷보고 체험도하고 새로운 놀이(물놀이, 불꽃놀이)도 도전해보고 즐거운 방학을 보냈군요..^^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놀이는 매년해도 할때마다 무서워하네요
클수록 무서워하는게 줄어들면 좋겠는데 늘기만 하네요
선생님도 휴가 잘 다녀어셨지요 ~^^
지원이가 어린이집에는 언제 가냐고 가고 싶다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별누리반 황지원맘 네~~ 지금 무서워 하지만 계속 경험시켜주시면 조금 더 커서 언제 그랬냐는듯 겁내지 않고 잘 할겁니다.~~
제 경험담으로 저희 애들도 수영장 물 무서워해서 6살 때 수영시켰더니 처음엔 얼굴을 물 속으로 넣는 걸 두려워해서 수영강사님께서 매일 세면대 물 받아놓고 얼굴만 잠수하기 하루에 10번 연습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어느날 부터는 얼굴에 물이 튕기거나 잠수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수영 배워두니 휴가때마다 알아서 물에 들어가 잘 놀더라구요..ㅎ
저는 이번 방학 땐 집콕하고 푹쉬고 왔습니다.~^^
그럼 지원아~~~ 내일 만나자~^^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