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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부터 기쁜 소식 3 가지
연일 언론이 교회 확진자로 도배를 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같은 3 가지 좋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첫째, 미국에서 한국교회 핍박에 대한 항의 서한을 문대통령 앞으로 보낸 것입니다. 항의 서한을 주도한 분은 수잰 숄티 여사입니다. 이분은 자유북한연합 대표로서 북한 인권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 서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19 대응 과정에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고 교회를 희생양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서한에는 정부가 지난 7월 초에 소그룹 금지, 성가대 연습 금지, 큰 소리로 찬양금지를 명령한 것까지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핍박받는 상황을 보고 항의 서한을 보내주신 것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둘째, 미국으로부터 대면예배 금지에 대해 대형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예를 보여주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미 캘리포이나 주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가 주정부의 폐쇄 명령을 거부하고 예배를 재개한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벌금 및 체포의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 맥아더 목사는 끝까지 현장예배를 드리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맥아더 목사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겠다. 우리는 주님께 충성할 것이며 결과는 주님께 맡기겠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분이 허락하신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께) 순종하고 충성할 것이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편이 되어주실 것이다. 우리는 시저(Caeser)에게 절하지 않을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대면예배를 사수하는 맥아더 목사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격려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맥아더 목사에게 “난 당신이 입장을 취해준 것만으로 감사하고 싶다. 교회(활동)는 필수적이며, 당신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이 자유를 지키는 힘입니다. 물론 캘리포니아 교회들은 예배금지를 위헌으로 소송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존 맥아더 목사와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가 주장해 온 ‘실내 예배’와 ‘예배 중에 찬양을 부를 권리’를 인정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존 맥아더 목사님의 멘트의 출처입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겠다.” 이 멘트는 핍박받고 감옥에 투옥되는 상황 가운데 있던 초대교회 때 사도들이 한 말입니다. (사도행전5:29절) 이렇게 대면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놀라운 일이 미국에 발생했습니다. 질병통제본부에서 미국의 사망자 수를 17만이 넘었는데, 9,000으로 다시 정정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순수하게 코로나로 죽은 사람은 9,000정도라고 진실을 밝힌 것입니다. 매년 몇 만 명이 독감으로 죽는 미국의 상황에서 볼 때, 코로나는 별 것 아닌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접한 존 멕아더 목사는 설교단에서 명확하게 말합니다. 설교를 듣는 청중들을 향하여 “여러분도 이미 생각하고 있었듯이, 팬더믹은 여기에 없습니다. 코로나로 거짓을 설계자한 자들은 거짓의 아비 사탄에 속한 자들입니다.”
셋째, 미국을 장악하려는 그림자 정부( deep state)의 계략에 대해 맞서는 대통령과 대통령을 따르는 국민이 있고, 딥 스테이트의 거짓 언론에 대항하는 G-Anon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광우병과 테블릿 pc 거짓 보도에 속아 광장에 달려 나왔던 민족이니, 지금도 코로나 19에 의해 얼마나 현혹되고 있을까요? 미국에서 오는 좋은 소식들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20. 9. 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