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 인터뷰
온 세상의 모든 행운이 제게 온 것 같아요!
▶ 복권판매점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24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매주 로또복권을 1만원씩 샀습니다. 자주 가는 복권판매점에 연금복권 광고가 붙어 있었고 연금식으로 당첨금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6개월 전부터 연금복권도 5천원씩 같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대박이(반려견)가 자기도 데려가라고 문 앞까지 따라 나왔습니다. 10년 동안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이상해서 강아지를 안고 어머니 댁에 데려다 줬습니다. 강아지를 데려다 주고 자주 가는 복권판매점이 아닌 어머니 집 근처에 있는 복권판매점에 들러 연금복권을 구입했고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습니다. 10년 동안 같이 살아온 반려견이 복권 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아내와 함께 복권판매점에 갔고, 아내가 느낌이 오는 번호를 직접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번호의 복권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로또복권, 연금복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대출금을 갚는데 대부분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