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8년12월21일
산 행 지: 포천 이동면 각홀산
산행 코스: 자등현->헬기장->각흘산 정상->약사령 갈림길->각흘봉 >각흘계곡 ->한국 성서 대학 조립센타
산행시간: 3시간30분경
출발 장소: 용인(구)한국유통 8시 양지 편의점 8시10분경
준 비 물: 식수,아이젠,장갑, 온천하실분들은 각자준비하세요
이번산행은 3시간30분짧은 산행하시고 점심식사는 오리구이로
한해을 마무리하는 자리을 만들고자합니다.
향토를 사랑하시는 산우님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연락번호:산행 도우미 김연숙(016-309-3988)
높이는 838m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다.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에, 남쪽으로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한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뻗쳐 있다.
등산로는 험하지 않으며, 산 아래에 암반지대가 있다. 등산로의 초입에 있는 각흘계곡은 수량이 많고 너비가 좁으며, 주변의 숲이 울창하다. 와폭이 많아 아름답고 조용한 경관을 이룬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철원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왼쪽으로 광덕산(廣德山:1,046m), 백운산(904m), 국망봉(國望峰:1,168m), 명성산이, 서쪽으로 용화저수지가 보이며 명성산, 안덕재, 자등현, 박달봉으로 산세가 이어진다.
산행은 수양관에서 시작하여 각흘계곡길을 따라 오르는 코스와 자등현에서 시작하여 서쪽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가 있다.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서울특별시에서 퇴계원을 거쳐 이동으로 가는 길과 의정부에서 38교를 지나 이동으로 가는 길이 있다.
대중교통편은 서울특별시 상봉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에 내려 다시 김화행 버스를 탄다. 먹거리로 막걸리와 갈비가 유명하며, 당일 코스로 안성마춤이다. 숙박은 이동읍의 여관을 이용하면 된다. 중턱에 억새풀 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봉우리는 소나무 군락 지대이다. |
첫댓글 나도 오리구이 좋아하는데.......ㅋㅋ 즐거운 산행하시고 한해 산행을 마무리짓는 종산제도 잘치르시고.......
오리구이 나두좋아하는데 우리 오리구이에 쇠주한잔먹게 같이가세나기다리겠네 `
주위에도 아름다운 경관이 많은 각흘산입니다..... 유정의 미를 거두면서 많은 산행바라고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발걸음이 잘닫지않는산인데 다녀오셨나보네요그래도 같이산행하시면더욱 거울텐데요..
세심하게 잘 올리셧군요 어디에서도 빼어난 울 횐님...멎져부러 산 안산 하세요(가구싶당)
시간되시면 같이가요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