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시에 반주자분들께 질문드려요
피아노한대로 반주하구요
묵도송 , 고정곡찬송가, 매주다른곡 찬송가, 회개기도, 대표기도후기도송, 매주다른찬송가, 폐회송 축도송
이렇게 분류해서 반주해요
1-2년정도 거의 바꾸ㅣ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 매주바뀌는 찬송가 2곡외에는)
지루합니다
교회다닌지 4-5년을 회개기도송이 바뀌지 않아요 다른곡들도 그렇구요
반주자님들 다른건 아니어도 회개기도와 기도송은 다른곡으로 임의로 하고싶은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댓글 부탁드려요 참고하고 싶어요
첫댓글 찬송가로만 하셔야 한다면 앞의 목차에 주제별 분류를 보시고 맞는 곡을 찾으시면 될 것 같구요, 찬송가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면 회개기도송 같은 경우는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보혈을 지나','우리 함께 기도해' 정도, 기도송은 '신실하게 진실하게','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은(후렴부분)' 정도가 좋을 듯 싶네요...부디 좋은 찬양 선곡하시길 바래요^^
사실 답답한건 제가 선곡할 권리가 안주어져서요
Elly님 반주자가 결정할수 있는 곡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글올렸어요..
곡선정을 님께서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데 답답해요
그래서 회개기도와 대표기도후만이라도 반주자가 스스로 결정하면 안되냐고 건의하는건 오버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채린짱 오버아니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수아 수아님 감사해요
새해가 되었는데 아직도 저의마음은 할는대로 하지뭐 하다가도 건의해볼까 하는마음의 갈등속에 있어요 ㅎ
교회에서 바꿀수 없는 권한이라면
묵묵히 같은곡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기도하면서 하시다보면
바뀔때가 분명와요.제 경험상
반주자는 묵묵히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좋아보이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저는 약간 이해가 안되는데요.
예배 시간에 반주자님이 치는 묵도송, 헌금송등을 반주자가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많이 지루할텐데요.
네
정말답답해요
1년이상 같은곡하니 나태해지고 또 은혜가
자꾸떨어지고 나중에는 시키는대로하는 기계처럼 느껴져서요
본예배중 묵도,기도,끝송은 지휘자님(성가대)께서 정하시는거아닌지요..저는 그렇게알고있는데요^^;;
주일 본예배는 성가대와같이...오후예배는 성가대가없을경우 반주자맘대로해도될것같은데요^^
목사님께한번..여쭤보고 정하심어떨까요^^
회개기도송은 뭔가요???
회개기도 &통성기도 순서가 있는데 그때 정해놓은곡이요
목사님이나 악기팀장님께 여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성가대가 없는 예배는 반주자가 정해서 치는 식이라,,
기도송은 누군가 널위하여 그곡 후렴부분도 좋더라구요^^
묵도송, 기도송은 매주 다르게 해도 괜찮을듯요. 그 주의 설교제목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셔도 좋을듯요^^
저는 청년부 예배 반주자라서 묵도송이나 폐회송 삼분기도 송 은 제 마음 대로 해두 되긴한데... 저는 2015년도에 묵도송은 "주품에" 삼분기도는 "기묘라 모사라" 폐회송은 예배 시간에 나왔던 곡중에 은혜? 가 될만한 곡을 선정하고 편곡 후 잔잔하게 폐회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