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가미진자/세계문화유산, JR 우지역, 우지공원, 가마구지 양식장
10 円 동전 ~ 뵤도인의 봉황당 건물 사진이 들어 가는 바람에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일본은 자주 가므로 올 때마다 모이는 동전을 넣어 두었는데 마침 10개 중 한 개가 깨끗한 새 동전이어서 촬영에 아주 적합했다,
입구 ~ びょうどういん 명치천황이 다녀 갔다고 한다, 우측으로 통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나올 때도 이곳으로 오는지 알았는데 관람객은 모두 뒷문으로 나가게끔 되어 있었다,
티켓팅 ~ 사진 왼쪽의 입장권과 설명서를 준다,
봉황당 ~ 이 다리를 통해서 들어 가야 아미타불을 바라 볼 수 있다, 모두 쉽게 들어 가는 것 같지만 1회당 50명씩만 들어 가서 관람할 수가 있다, 그런, 평일에는 여유있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미타여래 ~ 금색의 8척 [2.43m] 불상인 아미타여래 좌상이 단좌하고 있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고개를 들어서 바라고 보고 있는 장면이 멀리서도 보인다,
부석사 ~ 무량수전의 소조 아미타여래좌상과 느낌이 비슷하다, 경상도 쪽에 있는 사찰을 다녀 보신 분들은 아주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연못 주변 ~ 봉황당 맞은 편 연못 주변에서 아미타여래좌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물러선 뒤에 겨우 촬영을 했다, 일본인 어느 대가족은 필자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한참을 개별 사진들을 찍는데 1분이면 될 것을 3분 이상씩 질질 끌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바람에 필자를 기다리는 일행들에게 아주 미안하게 되었다,
특징 ~ 연못 중앙에 떠있는 궁전처럼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날씨가 계속 흐려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게 많이 아쉬던 여행이었다,
봉황당 ~ 지붕에 올려져 있는 두 개의 봉황새 때문에 봉황당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 필자가 바라 보기에는 봉황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었다,
봉황새 ~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봉황의 모습이 표창장이나 임명장 등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날카롭게 보여서 그렇게 생각이 되는가 보다, 일본의 어떤 분들은 불사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고,
봉황새 ~ 일본 10,000 円짜리 지폐에 들어 있다, 그래서 이곳이 더욱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여행시 쓰고 남은 돈이 몇 만円이 지갑에 있었는데 어느 날 우리나라 돈만 들어 있고, 엔화는 5,000 및 1,000 엔짜리만 남아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경비 지출이 너무 많아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선물비 몇 십만원, 잃어 버린 돈 몇 십만원, 이런일은 처음이다, 촬영을 위하여 비 맞는 것을 엄청 싫어 하면서도 우산을 쓰고 은행에 가서 환전하고 왔다,
진품 ~ 봉황새 진품은 호쇼칸 [박물관]의 유리관 안에 진열되어 있다, 이미 부분 파손이 되어 있었다,
홍시 ~ 일본에 없는 과일이 참외와 홍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잘 익은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즐겨 먹을 까마귀들도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감을 팔다가 홍시처럼 되면 물러져서 먹지 못한다고 싸게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까마귀를 길조라고 좋아 하며 잡지 않는다,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이 교통관광홍보대사 [김미화]씨이다, 일본인들은 그녀를 [미카]상이라고 부른다,
범종 ~ 종루는 사찰의 규모에 어울리는 것 같은데 종의 크기가 예상외로 아주 작다, 경주박물관에서 보는 에밀레 종처럼 연상했다가 실망했다, 그러나 원형의 형태는 신라의 법종을 닮은 것 같다, 거기다가 타종하는 목재의 굵기 아주 빈약하게 보였다,
CafE ~ 관람 후 이곳으로 나오게 된다, 많은 분들이 앉아서 말치를 마시며 쉬고 있었다, 봉황대의 봉황 사진은 이곳에서 찍을 수 있으니 나가기 전에 필히 챙겨 보기 바란다, 나간 후에는 되돌아 올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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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우지시 관광협회와 교토북부에 위치한 마이즈루시의 협조와 일본국가공인 통역안내사이자 교토관광 홍보대사인 김미화 전문 가이드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 001-81-90-2192-5212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