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용하고 방치를 하였더니 시동이 걸리지 않는 예초기를 수리해봅니다.
모델은 혼다 엔진GX35 4행정분리형 예초기입니다...
1. 점화플러그가 정상적인지를 체크해봅니다...
점화플러그플 뽑아서 엔진에 가까이하고 스타트 줄을 당기여 테스트하면 불꽃이 튀면 정상입니다...
저의 경우는 정상으로 불꽃이 튀나 점화플러그가 많이 노후화되였네요...
2 . 카브레타를 점검해보는데...요건 육안으로 검사를 할수가 없네요...
내부를 해체해 보앗는데 너무 작은 부품과 전문 공구가 있어야 하고 빠킹이 잘듵어지지 않는군요...
장기보관시 카브레타에 연료가 남아 있는 경우 굳어서 노즐이 막혀버린다고 하더군요...
즉 장기 보관시는 연료통을 비우거나 연료콕을 잠구고 완전히 연소가 되도록하여 엔진이 꺼지도록하여 보관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3. 카브레타를 테스터하기 위해서 기화기에 휘발류를 인위적으로 넣고 엔진을 돌려보면 잠시 시동이 켜집니다...
저의 경우는 강제연료 주입후 시동이 잠시 켜지는 군요.
결론은 카브레타의 고장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카브레터와 플러그를 부품을 구입합니다.
http://www.hngmall.co.kr/shop/view.asp?idx=3517&catesort=&Catecode=1278575531 참고하세요.
제가사용하는 모델입니다...
혼다 엔진GX35 4행정분리형 예초기로 연료와 윤활유를 석지 않는 모델이죠...
주문한 카브레타와 플러그입니다....
빨간원을 한곳을 풀어네시면 카브레타가 분리되며....
옆으로 호스두게가 있습니다...
옆의 연료공급호스는 잘 빠지지 안음으로 여유가 있으면 잘라내고 라이터로 살짝 달구시고 끼우면 잘 들어갑니다...
휘발유와 연결되여 있음으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립은 처음 끼워저 있는 빠킹을 잘 맞추고 반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다음은 점화플러그 교체입니다...
새것과 많이 차이가 지는군요...
빨간 부분의 점화플러그 캡을 뽑고 플러그렌지로 돌려 빼고 교체를 하면됩니다...
모두 조립을 정상적으로 하엿다면...
1. 카브레타의 투명 볼록한 곳을 여러번 눌러서 연료를 공급합니다...
2. 스로틀을 조금 올립니다...
3. 스타트 손잡이를 힘차게 당겨봅니다...
4. 칼날이 부착된경우 안전주의하시고요...
저는 한방에 시동이 걸리는군요...
예초기 장기보관시 카브레터나 엔진에 남아있는 모든 연료를 소비하고 보관하는게 중요합니다...
잘못 보관하면 생돈이 들어요~ㅠㅠ
이제 추석이 가가워저 벌초도 얼마남지 않앗구 밭에 가을 작물을 위해서 제초작업을 좀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