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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정치와 상업 중심의 바벨론의 멸망 (18;1-24)
1. 바벨론의 멸망 (1) (18;1-3) 우상숭배, 음행, 사치와 치부에 대한 보응 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1) 1절 “이 일 후에”란 언제인가? 이는 큰 “음녀”인 “로마 천주교”가 “적그리스도”와 “10개국 연합”에 의해서 멸망한 후에 일어 날 일에 대한 내용이다. 여기서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이분은 주 예수님 자신이시다. 큰 권세는 천상과 천하의 모든 권세를 가리킨다. 2)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 죽으셨고 부활하심으로 구속의 일을 완성하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 주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옛 뱀 곧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창3;15) 하나님께서는 그 때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님에게 주셨다. (마28;18) 3) “천사”에 대해서 구약과 계시록에서는 우리 주님은 “천사의 신분”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신 일이 있었다. 첫째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 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1-12) 둘째 이삭이 그 아들 요셉을 축복하려 했을 때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 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 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창48;15-16) 셋째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칠 때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2) 넷째 제사장으로서 천사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8;3-4) 다섯째 구속자로서,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나타나실 때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계10;1) 여섯째 그분은 보수자이시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계18;1) 4)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우리 주님의 영광은 한 없이 크셔서 마치 해가 빛을 발하는 것과 같다. 하늘에서 땅에 내려오셨음으로 이 땅은 그분의 영광의 빛으로 환하여 졌다. 변화 산에 나타나셨을 때도 저희 앞에서 변형(變形)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 (마17;2)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 2절 “무너진 바벨론 큰 성” 17장에서 언급한 큰 “음녀”는 바벨론은 종교 조직인 “로마 천주교”를 말하고 이 종교적 바벨론은 “어린양”과의 전쟁에서 이미 패배한 후 적그리스도와 10개국 연합에 의해서 소멸되어 없어 졌다. 2) 18장의 바벨론의 큰 성은 “큰 음녀”인 종교적(宗敎的) 바벨론이 소멸된 후 출현한 “바벨론”으 로 이 “바벨론”의 “큰 성”은 적그리스도의 거짓 신부로 커다란 정치조직(政治組織)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바벨론은 세계의 정치, 상업, 사교의 중심지이다. 3) 17장의 “종교조직”의 바벨론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망하지만 18장의 방대한 “정치조직”의 바벨론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망한다. 바벨론을 “큰 성”이라고 칭하는 것은 신부(新婦)를 모방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곧 그리스도의 신부(新婦)다. (계10;9-10) 4) “큰 성”(Babylon the great)은 어떤 성곽(城郭)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 “큰 성 바벨론”과 적그리스도의 신부인 “음녀”를 망하게 하심은 그리스도의 “신부”(新婦)를 위하여 길을 닦는 과정이라고 하겠다. 5)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부(新婦)인 교회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아 왕 노릇하면서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누리게 하실 것이다. 오! 얼마나 복된 사실인가? 6) 17장에는 “큰 음녀”의 바벨론의 정체(正體)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이 음녀는 거룩함을 상실한 종교적 연합체로서, 귀신의 처소가 되었으며, 각종 더러운 영과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장소로 변질 되었다. 현실적으로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모습이다. 이것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를 물론하고 영적 음행이며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의 구실이고 우상을 섬기는 아주 더럽고 추악한 종교집단이다. 7) 이 은혜의 시대에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들이여! 주님의 신부들이여! 그분이 오시는 그날 까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깨끗이 하심같이 우리 신부들도 깨끗한 삶은 살아야 한다. 8)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큰 성 바벨론의 죄악”은 세 가지로 첫째 그는 귀신의 처소 곧 마귀가 사는 곳이 되었다. 둘째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즉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었다. 셋째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소굴이 되었다.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1)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이 큰 성의 멸망의 원인은 무엇인가? 첫째 우상숭배와 음행이다. 둘째 사치와 치부 셋째 교만과 방종이다. 이 큰 성 바벨론은 이미 언급한 것과 같이 적그리스도의 정치(政治)와 상업(商業)의 대 본영(本營)이다. 2) “바벨론” 그는 정치적 영향력으로 열방의 왕들을 모아 음행한다. 상업이 번창하고 치부(致富)하고 사치함으로 각국의 상인들이 돈 벌어 잘 살아 보려고 원근을 물론하고 모여든다. 강력한 통치와 물질적인 풍요로 상업하는 상인(商人)들도 치부하여 잘 살게 된다.
2. 바벨론의 멸망 (2) (18;4-20) 악에 대한 보응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 4절 “하늘에서 들리는 다른 음성” 이는 하늘의 “하나님의 음성”으로 당신의 선민(選民)으로 하여금 재물(財物)로 치부하거나 탐욕(貪慾)에 빠지지 말고 선민으로써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2)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이 큰 “음녀”와 함께 멸망 받는 것을 원치 아니하신다. 이 “큰 성”(great)이 무너지기 전에 하나님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서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들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호소하신다. 3) 거짓된 종교의 종파와 모든 악에서 떠나라고 하신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도 불의나 죄에 참여치 않음으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떳떳하게 서야 할 것이다. (고후5;10) 하나님은 어떤 경우든지 당신의 백성을 건져내시고 보호하시며 인도 하시고 버리지 않으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사42;16-17)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사43;1-3)
3) 5절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 “바벨론” 큰 성의 거민들이 밤낮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죄악이 다. 그들의 죄는 하나님께 까지 상달(上達)되어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회개치 않다가 홍수로 멸망당한 것과 같이 그들도 멸망당한다. 4) 로마의 죄는 하늘에 사무칠 정도로 만연되었다. 종교적인 위선이며 위장(僞裝)된 성결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모든 사단적인 죄악은 악하고 더러운 영들의 소굴로 변했다. 하나님은 이런 곳에서도 당신의 적은 무리의 백성이 있음을 아시고 나올 것을 간절히 호소함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나타내신다. 5) “바벨론”의 죄는 첫째로 교만이며 정직하지 못한데서 오는 죄이다. 두 번째는 탐심으로 피를 부르는 강도며 남의 것을 노략질한다. 세 번째는 쾌락을 추구하여 술 취하고 방탕하며 음행의 죄를 짓는다. 네 번째는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나무를 새기고 깎아서 생명 없는 인간의 수공 물을 자신들의 신(神)이나 된 것처럼 섬기는 죄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6;5-7)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 시로다“ (시115;4-9)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1) 6절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이때는 유대인에게는 율법의 시대이다. 이 말씀은 율법의 보응(報應)을 가리킨다. 환난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원리는 공의(公義) 뿐이시고 자비나 은혜나 그 죄인들을 향하신 연민(憐憫)은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에 기록된 데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신다. 2)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사람들이 죄를 짓는 방법은 다양(多樣)하다. 하나님은 그 죄를 짓는 방법대로 보응하신다. 자신의 악행을 따라 보응을 받기 때문에 원망할 수 없다. 자기가 행한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 7절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로마는 항상 지상에서 스스로 자신에게 영광을 돌렸지만 이는 교만의 죄이다. 참된 교회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이러한 일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사47;7-9)
2) 사람들이 세상에 “바벨론”을 세운 목적은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함이었다. “바벨론”은 인류의 역사상 세 개의 바벨론이 있다. 첫째는 "니므롯“ ”바벨론“으로(창10;8-9) 그는 천하에 영걸(英傑)이며 사냥꾼이었다. 이자는 영혼 사냥꾼의 그림자이다. 둘째는 ”느브갓네살“ ”바벨론“으로 그는 두라 평지에 금 신상을 만들어 백성들로 그가 만든 우상을 숭배하게 하였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풀무 불에 태어 죽인 악한 자이다. (단3;1-7) 셋째는 적그리스도의 바벨론이다 ”큰 음녀“를 통해서 온 세계로 음행하게 하고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교만한 자이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멸망하고 지옥으로 들어간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3-4)
3) 노아의 후손들이 방주에서 나온 후 동쪽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났을 때 “바벨탑”을 쌓은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11;4)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흩어지고 말았다. 천사장 “루시퍼”의 범죄도 자기 지위를 떠나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는 자신을 높이는 교만한 죄였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사14;12-17)
4) “사치”는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이다. 사람들이 육체의 정욕에 빠져 하나님의 일을 등한히 하거나 내세(來世)의 일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누가복음의 어리석은 부자와 같은 결말을 얻을 것이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16;23-15)
5)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로마 즉 그녀는 하늘의 황후(皇后)라고 스스로 주장하고 강변하며 자신만이 유일한 참 교회라고 주장하고 자랑한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 받고 구원받은 성도만이 주님의 참된 신부로써 주님으로 더불어 다스릴 것이다. 6) 여기 등장한 “여황”은 적그리스도의 거짓 신부다. 그 지위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매우 존엄스럽고 고귀하게 보일 것이다. 나는 “여황”이다. “과부가 아니다”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않는다. 이는 아주 극단적인 교만이다. 이 큰 성 바벨론은 적그리스도의 재물과 그의 세력만 의지하면 태평하고 무사할 줄 알지만 대답은 그렇지 않다. 그는 “느브갓네살” 같이 망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1) 8절 “하루 동안에 그에게 이를 재앙” 바벨론의 금은보화는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그녀의 사치와 호화로움은 역대의 어떤 왕의 시대보다 더하여 그녀의 눈에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2) 그 결과로 하루 동안에 그 음녀에게 임할 재앙은 “사망”과 “흉년”과 “큰 애통”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그녀는 불에 살라진다. 그녀를 심판하신 주님은 강하신 분이시다.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 9절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 그녀와 함께 음행하고 죄를 범하여 사치와 연락을 누리던 땅위의 왕들이 하루 사이에 불에 타버린 것을 보고 이제는 더 이상 사치와 연락을 누리던 생활을 할 수 없음을 생각하고 매우 상심하여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2) 10절 그 왕들은 큰 음녀와 연관된 것이 들어 날까 두려워하여 감히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서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렀도다. 하고 울부짖는다. 이는 인간의 성품이 얼마나 간사하고 거짓된 것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 11절 먼저는 왕들이 울고 다음은 계속하여 상인들이 운다. 그 이유는 물건을 사주는 단골(短骨)들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가지고 가나 사주는 자가 없다. 2) 본래 큰 성 바벨론은 극히 사치스럽고 소모(消耗)하는 물자가 많아 상인들에게 치부할 기회를 재공 했는데 이제 큰 성 바벨론이 망했으니 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3) “바벨론” 음녀와 함께 망한 자들은 먼저 왕들로 세상 권세 자들이다. 다음에 우는 자들은 경제를 움직이는 사업가들이다. 다음 우는 자들은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운송업자들이다. 4) 이들은 동일하게, 음녀로 인해 이익을 얻은 자들이다. 분명히 음녀의 동기나 행위가 잘못 되었음을 알았지만 그것을 저지 하지 아니했다. 하나님과 재물을 모두 주인으로 섬겼던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버림을 당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5) 바벨론 음녀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이들은 결코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종교적인 위선자들이다. 또 더럽고 사악한 이들은 파멸의 원인이었던 교만이나 탐욕이나 사치나 우상숭배의 죄에 대한 회개를 하지 않는다. 오직 이들은 음녀의 파멸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 오는 두려움과 경제적 손실에 대한 애가(哀歌)의 슬픈 노래만 부를 뿐이다.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 12절 “그 상품은” 큰 성 바벨론과 상인들이 거래한 물자(物資)들은 먼저 금과 은이 처음 나오고 맨 나중에는 “사람들의 영혼”이 나온다. 2) 이 내용은 이 조직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악독한 경제적인 횡령과 착취이다. 값을 치룰 수 없게 되면 매춘을 위해 여자를 사고팔듯이 부와 향락을 위하여 그들의 혼 또는 남의 혼까지 매매하는 악덕 경제이다. 3) 13절 그릇된 종교적인 거래로 그들의 상품을 7가지 분류할 수 있다. 바벨론이 수입한 사치품과 필수품을 통해서 그들이 얼마나 호화스럽게 살았으며 번영했는가를 엿볼 수 있다. 첫째 : 부(富)를 목적으로 하는 값진 패물로는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다 둘째 : 화려한 의복으로는 값진 세마포와 자주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다. 셋째 : 비싼 가구로는 진귀한 장식품으로 향목(香木)과 각종 상아 기명과 값진 나무와 진유(眞鍮)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器皿)이다. 넷째 : 좋은 향유로는 귀한 향로인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다. 다섯째 : 사치스러운 생활을 위한 식품으로는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 여섯째 : 고급 승용차로는 교통 도구로 말과 수레다. 일곱째 : 사람들의 몸과 영혼도 사고팔았다.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다. 4) 큰 음녀 바벨론의 부와 사치는 일식 간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러 홀연히 그 거대한 부는 사라 질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여 후일에 주님의 영광을 함께 누릴 하나님 편인가? 아니면 세상에서 부와 사치와 연락은 택하고 마귀편이 되어 지옥 갈 것인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주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편에 설 것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103;1-5)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8: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 14절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실” 바벨론이 누리던 물질적인 부요함과 사치품과 산해진미(山海珍味)의 맛있고 좋은 음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누릴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순식간에 다 떠나고 없어졌다. 2) 15절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 바벨론과 무역하던 상인들은 바벨론의 큰 성이 멸망한 것을 보고 모두 비탄과 애통에 빠진다. 이유는 이 상인들에게는 더 이상 치부(致富)할 기회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바벨론과 연유(連類)된 것을 감추기 위해서 멀리 서서 애통한다.
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8:17 그러한 부가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 16절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이 상인들은 화 있음을 외치며 바벨론의 멸망을 애통해 한다. 큰 성 바벨론은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다. 이는 이들의 사치와 부요함을 나타낸 것이다. 이 바벨론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해야 할 터인데 반대로 세상 것으로 배를 채우고 사치로 호화스럽게 날마다 연락하며 지냈던 것이다. 2) 17절 “그러한 부가 일시 간에 망하였다” 크고 번영을 누리며 사치했던 바벨론이 한 수간에 망했다. 왕들과 상인들만이 아닌 선장(船長)과 선인(船人)과 선객(船客)까지 애통해 한다. 이유는 바벨론이 망하니 무역의 거래처가 없어졌고 배로 모든 화물을 운반할 일이 없어졌고 뱃사람들도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되었다. 어찌 애통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8: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1) 18절 “불붙는 연기를 보고”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큰 성 같은 성이 세상에는 없었다. 불타는 광경을 본이들은 탄식하기를 “옛날 그들이 누렸던 위엄과 영광이 지금 어디 있는가?” 큰 성 바벨론은 완전히 소멸되어 없어졌다. 2) 19절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욥이 그랬던 것처럼 티끌을 머리에 뿌렸다. 이는 가장 큰 슬픔과 애통을 나타낸다. 그동안 자기들에게 부와 사치와 번영을 누리게 했던 큰 성의 멸망은 자신들의 멸망도 됨으로 매우 애석해 했다.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1) 20절 “하나님께서 너희를 신원(伸寃)하시는 심판” 하나님을 구하지도 아니하고 찾지도 아니한 자들은 세상 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산업은 자손에게 끼쳤을지라도 이들은 반드시 망한다. 2) 하늘의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바벨론의 멸망을 즐거워한다. 하나님께 속한 이들은 세상에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들을 대신하여 신원(伸寃)하셨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3) 하나님의 신원에 대해서 하늘에서는 즐거움이지만 땅에서는 슬픔과 애통할 수밖에 없다.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거듭나서 하나님께 속했는가? 아니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고 마귀에게 속한 그대로인가? 은혜의 시대와 구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얻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11-13) 3. 바벨론의 멸망 (3) (18;21-24) 바벨론 파멸의 완전성과 최종 성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 21절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등장하여, 힘찬 음성으로 외쳤다. 그 힘센 천사는 반복해서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선언한다. 2) 큰 맷돌이 바다에서 다시 떠오를 수 없듯이, 심판이 엄중하고 영원하여, 바벨론 “음녀”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한다. 이는 바벨론의 멸망의 모습이다. 18: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 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1) 22절 “거문과 타는 자의 풍류와 퉁소 부는 자, 나팔 부는 자의 소리가 다시 드리지 아니하고” 거문고 타며 낙을 일삼고 방종과 정욕의 죄에 빠진 자들, 각종 예술을 하는 자들, 모든 노동하는 사람들은 다시는 그러한 것을 누릴 수 없다. 2) 이들은 바벨론의 멸망과 함께 망한다. 화려함이 다시 들리지 않으며, 비취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 바벨론은 심판을 받자, 순식간에 종말을 맞이한다. 음녀가 받는 심판은, 일차적으로 적그리스도에 의한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일곱째 대접 재앙 때 일어나며 이는 최종적이다.
18: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1) 23절 “등불 빛” 바벨론은 사치와 번영으로 불야성(不夜城)을 누렸지만 이제는 그 불빛이 꺼졌다. “신랑과 신부의 음성”과 모습은 이제 바벨론의 멸망으로 이들의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사라졌다. 2) “너의 상고(商高)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바벨론은 사교의 중심지였다. 바벨론과 무역하는 상인들은 모두 지위가 높은 왕족 아니면 귀족이었다.
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1) 24절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2) 바벨론은 마귀의 도성이다 이들은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이들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이들의 피가 이 성 바벨론에서 보였다. 피를 흘린 성읍 반드시 저도 피를 흘리고 망할 것이다.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沈淪)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마치니라“ (렘51;63-64)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24;17-23)
3)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가장 많이 죽인 자들만 아니라 오늘 날까지 인류 역사상 구원을 주지 못하는 악한 종교 집단들은 얼마나 많은 참된 성도와 교회를 핍박했는가? 4)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모두 신원(伸寃)해 주실 것이다. “사단의 종교”는 종교(宗敎)라는 탈을 쓰고 가인에게서 시작되어 전 인류 역사를 통해서 지속되었다. 슬프게도 우리 주님을 가장 비판하고 거절했던 자들도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선동되고 자극 된 자들이었다. 5) 기독교를 종교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잘 못된 것이다. 종교는 인간에게서 온 것이지만 참된 신앙은 종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영생을 주시는 신앙은 종교가 아닌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고 영생이 있다. (요5;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