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대한결핵협회 쇼핑몰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작 품 명 : 팽이치는 소년
▷ 종 류 : 1종
▷ 시트구성 : 5x5, Booklet Pane 5x2
▷ 색 도 : 5도 평판
▷ 발행매수 : -
▷ 판매가격 : 2전
[숨겨진 Episode]
크리스마스 씰 판매 수익은 결핵예방과 홍보자료개발 보급, 무료 진료와 환자 후원,
결핵에 관한 검사와 연구에 사용되고 있음을 강조한 씰첩 표지가 인상적입니다.
1937년 씰 소재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즐겨하던 팽이치기를 묘사하여 만들어졌으며
도안은 운보 김기창 화백님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 분은 네 살 때 앓았던 열병으로
농아가 된 젊고 유망한 조선의 예술가였으며, 24세의 나이로 제16회 조선미술 전람회에서
특선하여 유명해지셨다고 합니다.
1937년크리스마스씰초일봉투닉칠기152.50불
1937년팽이치기(원도)목판화낙찰가248불
1937년 - 크리스마스 씰 판매 대금은 첫째 결핵예방과 홍보자료, 둘째 무료진료와 환자의 후원, 셋째 결핵에 관한 검사와 연구에 사용되고 있음을 강조한 씰첩 표지가 인상적이다. 1937년 씰은 운보 김기창 화백이 도안했다. 그는 네 살때 앓았던 열병으로농아가 된 유망한 젊은 조선의 예술가였다. 그때 김기창씨는 24세의 나이로 제 16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특선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소재는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팽이치기를 묘사하였다.(출처: 따스아리)
50년이 지나서 1987년에 다시 운보 김기창님이 도안을 하게 됩니다.
1987년도의 씰은 어떠할까요?
1987년으로부터 50년 전인 1937년에 발행되었던 크리스마스 씰 도안은 '팽이치는 소년'이었습니다. 당시 24세였던 운보 김기창 화백이 직접 도안했던 '팽이치는 소년'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금 운보 김기창 화백께 도안을 부탁드리자 기꺼이 도안을 맡아주셨다고 해요. 오~장인정신이 느껴지는데요~!
한편,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김현씨가 디자인한 88올림픽 엠블럼 및 호돌이 마스코트를 삽입하였으며, 씰 구성은 오동환 씨가 맡아주셨습니다.
출전 : 영루이보스
100년 전 영국 여인이 그린 초상화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자 모든 사람들 경악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