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5년 10월3~4일(무박)
◆ 산행장소 : 달마산(470m) 전남 해남군 북평면
◆ 산행일정 : 송촌- 바람재- 농바우재- 달마산- 문바위- 미황사- 주차장 / 6.5km
◆ 산행시간 : 5.0시간.
* 두번의 휴식 만찬과 곳곳에 비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느라 소요시간 무시하고 즐겼슴니다.
◆ 달마산(470m) 산행일지
23시 30분- 간석오거리.
00시 31분- 송산포도 휴계소 경유하며 회원 한분 탑승.
02시 27분- 군산휴계소 경유
04시 13분- 영암휴계소 경유.
08시 19분- 송천리 달마산 입구 공터 도착.
어둠속에서 해드랜턴 불밝히며 이침용 컵라면 물끊여 아침식사 대체
06시 10분- 송천마을 마을버스 정류장 앞 달마산 입구 도착 산행시작.
06시 26분- 포장도로길을 따라 이동하여 달마산 등산로 안내표를 지난다.
06시 32분- 안내도 및 이정표 갈림길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06시 49분- 숲속길을 혜쳐서 올라서니 임도길과 합류한다.
06시 50분- 임도에 세워진 이정표에 도착 후미 합류차 짧은 휴식
등산로에 세원진 이정표(달마산 정상 2.0km. 미황사 3.3km)
임도건너 세워진 이정표(달마산 정상 3.6km. 송천1제 1.1km)
두개의 이정표가 서로 다르게 표기되어있다.
07시 11분- 둘레길처럼 완만한 길을 지나 가파른 너덜지대를 오른다
군데군데 안전로프가 매어져 있으나 무용지물로 대충 걸어둔건지 바위들이 밀려난건지????
07시 17분- 안부에 올라서니 이정표가 서있다(달마산 정상 2.45km. 송천1제 1.95km)
한참을 걸어왔건만 0.45km가 늘어났다.
누군가 농담 한마디 "바닷물이 들어오면 줄고 빠지면 멀어진다나"
사방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다도해의 모습에 증명사진 남기려고 바쁘다.
07시 56분- 이정표(달마산 정상 2.0km. 송천1제 2.1km)
08시 00분- 능선안부에 두개의 벤취가 놓여있고 주변에 억세꽃들이 피어있다.
08시 37분- 사진촬영하는라 뒤쳐진 회원들과 합류차 휴식 겸 만찬으로 간식을 먹는다.
08시 50분- 휴식완료 출발.
09시 12분- 달마산 정상 돌탑에 도착.
저마다 폰카로 돌탑 및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중삿 실시하기 바쁘다.
정상석 아래 작은 공터에 자리잡고 정상만찬 실시.
10시 05분- 하산시작. 도솔봉 주차장 방면으로 진행
이정표(송천1제 4.1km. 미황사 1.4km. 도솔봉주차장 5.9km. 대밭삼거리 2.6km)
10시 19분- 문바위재를 지나면서 급경사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몇개의 안전로프는 오래되어 별로 도움이 안된듯한 느낌이다.
10시 32분- 이정표(달마산 정상 0.8km. 문바위재 0.7km,미황사 0.6km)
달마산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는 등산로와 합류되는 지점이다.
10시 42분- 이정표(달마산 정상 1.0km. 미황사 0.2km)
10시 46분- 미황사로 경내로 들어가 일부회원 곁에있는 해후소에 다녀오기 바쁘다.
11시 03분- 미황산 일주문 통과.
11시 07분-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친다.
11시 18분- 주차장 출발.
11시 49분- 해남 땅끝마을 도착.
주변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겨보고.
몇몇회원과 부지런히 땅끝탑으로 향한다.
12시 반까지 모이라는 전달사항인데 현시각이 12시가 넘었으니 다녀오기 촉박한 시각이다.
12시 20분- 땅끝탐에 도착하여 증명사진 남기고 돌아서려는데 뒤늦게 회원들이 하나둘씩 도착한다.
시간약속도 잊은채 기념사진 남기기에 바쁘게 움직인다.
약속한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여유있게 진행중이기에 독촉하여 이동을 서두른다
13시 02분- 주차된 버스에 도착하니 문은 잠겨져있고 주변에 일행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도로 아래에서 일행이 보이고 곁에 식당으로 내려오란다.
13시 04분- 땅끝오름 식당에 도착.
회비빔밥으로 중식해결.
13시 50분- 주차장에서 단체촬영을 마치고 땅끝마을 출발.
15시 28분- 함평휴계소 경유
17시 08분- 대천휴계소 경유
19시 22분- 송산포도 휴게소 경유하며 이곳에서 승차했던 회원과 작별인사.
20시 00분- 간석오거리 도착하여 회원들과 작별인사.
첫댓글 한맥 제 299차 산행 <정기산행> 전남 ㅡ해남 <달 마 산> 무박 산행 에 잠을 설쳐 가면서 안전하고 무사히 마치고 / 해남 ㅡ 땅끝 마을을 구경하고 / 인천에 무사히 도착한 회원님과 비회원님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ㅡ 안전이사 ㅡ 지영규 ㅡ <올림> 한맥 정기산행 제 300 회차 산행에 몸건강히 많은 참석 하시어서 즐거운 산행 유익한 되시기를,,,,,,,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