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술 담배에 찌든 저를 치유하여 회개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유아 세례를 받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술, 담배, 유흥에 빠져 20년 동안 냉담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구 희망원 신부님
사건도 있고 그래서 친구와 험담하면서 “신부들도 이 모양인데 성당 같은 데 왜 다녀?” 그랬습니다.
또
부모님께서 나주 가시는 것도 “거기 사이비 종교인데 왜 가냐?”고 엄청 반대했는데 이번 4월 첫 토요일에 나주에 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4년 전에 허리가 아파 일어나지도 못하고 3개월 동안 누워서 지냈는데 치료를 계속 받아도 허리가 완전히 낫지
않았는데 그 고통이 다시 와서 치유 받고 싶었거든요.
또
꿈자리가 너무 좋아 로또를 하나 사서 당첨되게 해달라는 허황된 꿈도 있었어요. 사실 저는 골초라서 담배를 수시로 펴야하니까 ‘한
번 가보고 안 가겠다’ 하고 왔습니다. 제가 담배를 하루에 한 갑에서 한 갑 반을 피고 술 마시면 두 갑 반을 피는데 소주도
평균 세 병이고, 심하면 열병까지 마셨어요.
그리고 술자리를 제가 만들어서 일주일에 평균 네 번 이상은 술을 마실 정도로 유흥에 빠져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근데
나주 와서 갈바리아 동산에 갔는데 예수님 십자가가 안 흔들어줘서 ‘에이 나주도 개뻥이다!’ 그랬는데 비닐성전에 들어오니까
봉사자들이 쫙 한복을 입고 율동을 하고, 율리아님이 들어오시니까 사람들이 막 환호해서 ‘저거 뭐야? 완전 개사이비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PD수첩에서
“성체가 내려왔다는데 그건 위에서 선풍기로 이렇게 떨어트린 거다.”라고 방영됐잖아요. 또 돼지 피니, 뭐니 그래서 저도 나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았었어요. 하지만 허리 아픈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온 건데 철야기도가 다 끝날 때까지 치유가 안 됐어요.
저는
계속 아파가지고 끙끙대다 만남의 시간 때 진짜 짜증이 나서 가방을 들고 가려는데 이모가 “온 김에 은총 받고 가야지.” 그러면서
엄마랑 같이 저를 붙들고 또 붙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만남을 할 때 어머니가 뒤에서 “허리가 안 좋다.” 하니까 율리아 엄마가 제
허리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해주셨는데 다음날 허리 아픈 증상이 싹없어졌어요.
철야기도하고
와서 점심 때 일어났는데 어머니가 “시골에 쑥 뜯으러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쑥보다는 다슬기, 경상도 사투리로 고디를
잡았는데 그게 얼마나 허리를 많이 씁니까! 그걸 한 시간 반 동안 잡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근데
처음에는 솔직히 인정하기 싫었어요. 쪽팔리니까. 그래서 ‘내 기분 탓이겠지. 그 전에 약 먹은 게 있어서 괜찮은 거겠지.’
그랬어요. 또 저는 책 읽는 거 엄청 싫어해서 직장에서 뭐를 필독하고 그것에 대해 언제까지 제출하라고 해도 제 후임한테 “알아서
내!” 그랬는데 제가 나주성모님 메시지 책을 읽으면서 묵주기도를 시작한 거예요.
근데
묵주기도도 할 줄 모르니까 핸드폰에 앱을 다운 받아가지고 들으면서 시작했는데 저도 모르게 잡생각이 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모후이시며 아름다우신 어머니...” 할 때 ‘아, 지랄하네~’하는 잡생각이 막 나면서 기도가 안됐어요. 그럴 때마다 성모님께
‘잡생각 좀 없애 달라.’고 청했어요.
그러고 4~5일 지나서부터 그런 잡생각들이 많이 없어져 ‘아, 기도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생각하면서 9일기도를 시작하게 됐고 이제 9일 기도를 포함해서하루에 묵주기도 20단씩을 바치면서 기도에 전념을 하게 됐어요.
그러고
‘님 향한 사랑의 길’ 그 책을 한 30여 페이지쯤 읽고는 처음엔 ‘아니, 이런 사람이 어디 있어! 율리아 엄마는 병신이야?’
그랬는데 나주에 또 가고 싶어 성삼일 날 다시 왔을 때 담배를 끊어주셨어요. 여기 담배 피시다 담배 끊으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고통이 얼마나 되는지.
저도
그동안 담배 끊으려고 전자 담배도 해보고 별 걸 다 해봐도 안돼요. 오죽했으면 회사에서 “담배 한 달 끊으면 백만 원 주고,
3개월 끊으면 오백만 원 줄게.” 했지만 저는 “난 그냥 담배피고 말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성삼일 때 나주에 왔지만 솔직히
첫날부터 담배가 너무 피고 싶은 거예요.
근데
이모가 계속 쫓아다녀서 피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남자 분들이 담배 피시는 데서 연기를 맡으면서 만족할 수밖에 없어서 다음날
‘이모한테 사실대로 얘기하고 대놓고 피자.’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담배 피는 게 죄는 아닌데 안 좋은 거다. 차라리 그 돈을
봉헌해라.” 그러더라고요.
저는
‘아, 또 시작이다.’ 그랬는데 이모가 막 기도하시더니 저더러 “아멘!” 하래서 “아멘!” 했더니 그때부터 정말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그래서 저는 ‘담배도 봉헌했는데 술까지 없으면 안 됩니다. 술을 적게 먹도록 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했는데 유혹에 다시 빠진 거예요.
한
5개월 전쯤 서로 안 좋게 헤어진 직장 후임이 갑자기 연락해 “보고 싶다.”고 해서 만나러 갔는데 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들도 다
나와서 술자리가 돼가지고 술을 네다섯 잔 마시고는 유혹에 못 이겨 담배를 피운 거예요. 저는 다음날 ‘아, 나는 더 이상 안
되겠구나.’ 하면서 이틀 동안 고민했어요.
가족한테 5월 달부터 “6월 첫 토에 가서 은총 증언을 하겠다.”고 했는데 담배봉헌약속을 못 지켰기 때문에 막 울면서 주님한테 “죄송해요. 저는 이 삶이랑 안 맞나 봐요. 그냥 예전대로 돌아갈게요.” 그랬어요. 근데 그때 근데 그때 메시지 책이 눈에 띠어 책을 펼쳤더니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불렀다. 내 성심에 너를 온전히
맡겨라.”는 말씀이 나온 거예요.
저는
엄청 울면서 다시 회개하고는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씻고 크림을 바르려는데 뚜껑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있어서 닦아보니까 미끌미끌한
거예요. 냄새를 맡아보니까 화장품 향과는 다른 향기가 나요. 주님께서는 그렇게 저한테 다시 한 번 굳건한 믿음을 주셨는데 그
물방울이 굳어서 이렇게 하얗게 변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5월 16일 날 왔을 때 율리아 엄마가 징표가 섞인 기적수를 한 병씩 주셨죠? 저도 그걸 받아서 18년 만에 외갓집을
갔습니다. 외할아버지도 허리가 아프셨거든요. 그래가지고 외삼촌, 외할머니, 저희 아버지와 함께 나주 얘기를 했는데 그 물병 뚜껑
바로 밑에서 흰색 젖줄기가 내려오면서 커졌다 줄어들었다 막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7년 간 냉담을 하셨다던 외삼촌이 그걸 보시고 갑자기 “하느님 아버지, 죄송합니다!”하고 냉담을 푸셨습니다. 5월 16일, 저는
나주에서 이 묵주를 구입해 6월 첫 토에는 우리 외가댁과 이모부님까지 다 불러달라고 계속 기도했는데 정말 다 오셨어요.
오늘은 간단히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은총증언을 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모든 찬미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삼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이모부! 다 손들어보세요!
박지은 세실리아(010-8201-0195) 동작구 노량진 302-129
한 달 간 베풀어주신 3가지 기적수 은총체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을 체험했습니다. 5월 첫 토 기도회가 끝나서 순례버스를 타고 돌아갈 때 저는 안전띠를 안 매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큰 화물차가 버스 쪽으로 끼어들어 기사님이 핸들을 확 트는 바람에 제 목이 삐꺽했어요.
그때가
6시 반쯤이었는데 목에 심한 통증이 오면서 목이 잘 안 돌아가는 거예요. 저는 일을 하려면 무거운 걸 들었다 놨다 해야 해서
‘침을 맞아야 될까?’ 하다가 ‘아, 기적수가 있었지! 주님, 이 고통을 죄인들 회개를 위해서 봉헌하겠습니다.’하면서 기적수를
목에 두 번 발랐어요.
그리고 잠이 들어 8시쯤 휴게소에 도착해 잠이 깼는데 그새 목이 완전히 치유가 돼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모시고 왔던 자매님이 2번 순례하고 직장 때문에 못 왔는데 “5월 8일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기적수 좀 갖다 줄 수 없겠냐?”는 문자가 11일 날 왔어요. 가봤더니 코뼈가 부러지고, 왼쪽 다리는 금이 가서 퉁퉁
부어 꼼짝 못하고 누워있더라고요.
저는 기적 성수를 건네주고 간단하게 기도해주고 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형제님이 주고 간 기적수를 먹고 바를 때 시원함을 느꼈는데 하루밖에 안 된 지금 90%가 치유 됐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세
번째는, 한 손님한테 제가 기적수로 나은 체험담을 얘기했더니 “나도 기적수 한 잔 달라.”고 해서 사무실에 있던 기적수를
드렸더니 한 모금 마시자마자 “내가 발목에 염증이 있어 항상 통증이 있는데 마시는 순간 통증이 사라졌다.”면서 “아~ 이렇게
신기할 수가 있냐?”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기적수로 치유된 거는 하느님께서 형제님을 부르시는 것이니 성당에 나가십시오.” 하고 조그만 기적성수 한 병과 나주 소식지를 전했는데 그분이 세례를 받으시고, 나주 성지에도 오시도록 계속 권유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들이 경찰학교 연수가 끝날 무렵 시험을 봤는데 반에서 1등을 하고 총 2,250명 중에서 40등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광명 경찰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아들은 경기도로 시험을 쳤기 때문에 경기도로 발령이 나는데 성모님께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이니까 아들이 제게 “자전거로 출퇴근해야 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모님 기도봉헌란에 올려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주환 사도요한(010-5250-2498) 영등포 대림 현대하우스 2층 201호
나주 봉사자가 되는 것이 저의 원대한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싱가폴에서 온 24살 셰럴입니다. 나주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나왔습니다.
저는
6년 전인 2011년 싱가폴 대학수능시험을 보고 나주에 처음 왔습니다. 제 성적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 원하던 대학에 가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주에 와 성모님동산에서 3시간 동안 기도했는데 그때 성모님 은총으로 향유를 목격하고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주에 7번 순례를 오라.’는 강한 부르심을 느껴 성모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고 제가 당초 원했던 대학에 응시했습니다. 저는
자리가 거의 없는 그 학과에 마지막 차례로 지원했는데 정말로 그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 하느님께 무지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대학은 싱가폴에서 유명한 대학이었고, 합격률이 3% 미만이었는데도 저는 4년 장학생으로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에
다니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좋은 활동도 많은 하고 지난주에 졸업해 감사하기 위해 이번 8번째 순례에는 친구들과 사촌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수 신부님과 여기 수녀님들은 제가 나주를 더 많이 알고 믿음이 더 강해지도록 항상 도와주셨습니다. 나주를 순례하면서 저는
물질적인 성공이나 이런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영적으로 많이 변화됐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받기
전에는 저도 여느 십대 소녀들처럼 반항도 많이 하고,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식이 많아질수록 믿음이 약해졌는데 나주를 7번 순례하는 동안 매일 ‘셈치고의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아가 많이
작아져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더 친절하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죄인이지만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은총증언을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과 나주에 자주 와서 나중에는 나주 봉사자가 되는 것이 저의 원대한 계획입니다. 아멘!
Sheryl Min(92-36-4478) Jurong West St 91, Singapore
성시간 책에 성혈과 향유를 받고 나주기도회를 계속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집에서 목요성시간을 합니다. 근데 제가 작년에 넘어져 몸이 아파 할 수가 없어서 ‘예수님, 저는
이제 성시간도 못하겠고, 기도 단장도 못하겠습니다.’ 했는데 그 즉시 성혈 두 방울을 성시간 책에 주시고, 또 향유도 다섯 군데나
주셨어요.
그래서 목요성시간을 지금까지 집에서 하고 있는데 저는 나주를 다니면서 영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너무 두렵고 떨려 율리아 엄마한테 여쭈어봤더니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있던 이야기는 해도 된다.”고 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나주 소식지 딱 한 장 보고 순례를 와가지고 저기 뒤에 앉아서 ‘예수님, 저는 5월 성모성월과 6월 성심성월에만 오고 안
오겠습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온 몸을 쥐어짜는 것처럼 너무나 아팠어요. 근데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십자가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쫙~ 있어서 ‘내가 잘못 왔구나.’ 후회했습니다.
그랬는데 이 1단짜리 묵주를 손목에 찼는데 갑자기 그게 막 쥐어지면서 한 3~40분 동안 수갑 찬 것같이 아파서 ‘아, 주님. 잘못했습니다. 계속 오겠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고통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그 다음 첫 토에도 오고 계속 다니면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많이 보고 은총도 많이 받았습니다. 증언 할 게 많지만 오늘은 시간 관계 상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이옥선 바르바라(010-2825-9972) 광명시 하안로 807동 1003호
나주 순례를 포기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꼭 도와주십니다!

저는
나주 다닌 지 6년 됐는데 처음에는 자주 못 오고 첫 토만 다녔어요. 근데 성시간에 한 번 씩 오다가 부르심이 느껴져 자주
오니까 남편이 잘 모르시고 “나주에 자주 가는데 이상한 종교에 빠진 거 아니냐?” 면서 생활비를 조금씩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안 갈
줄 알고.
그래도
계속 가니까 나중에는 더 안 줘서 큰 여동생한테 그 얘기를 하니까 여비를 마련해 주더라고요. 그러다 하루는 기차를 타고 오면서
앞에 분과 옆에 분에게 나주를 전하려고 말을 걸었더니 광주교구 신자인데 세례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른대요.
그래서
제가 팜플렛도 주고 설명을 해줬더니 “성모님께서 그렇게 발현하셨냐?”고 이러면서 보시더니 너무 반가워하시고 “진짜 기적수로 치유
받고 싶다.”면서 한 번 오겠다고 했어요. 저는 그렇게 다니면서 나주를 알렸는데 냉담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고, 외인들도 호감을
갖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
제가 나주를 열심히 전하니까 성모님께서 그때그때 필요한 여비를 마련해주셨어요. 저는 나주에 올 수 있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렸는데 그건 율리아님 대속고통 덕분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남편과 아들에게도 계속 나주를 전했는데 말을 많이 하다가 갑상선에 있는 결절 2개가 부어서 목이 아프고 그랬는데 나주에 와서
기적수로 목욕하니까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려고 하면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여러분들도 용기를 잃지 말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옥 율리아(010-7207-7233) 수원시 조원동 주공@ 208동
지난달 첫 토에 와서 망가진 신장을 치유 받았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번에
의사선생님이 저더러 “신장이 다 망가져서 투석해야 된다.”는 얘기를 몇 번이나 했어요. 하지만 나는 검사를 다 해보고는
선생님한테 “잠깐만 기다리라.”하고는 5월 첫 토에 나주를 와서 ‘주님! 다 망가진 제 신장을 새롭게 바꿔 넣어 달라.’고
기도했어요.
나는
5월 13일 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하고, 21일 날 결과를 봤는데 싹 나았대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한테 “제가 왜
나았는지 아세요? 나주에 갔다 왔어요. 나주는 기적의 성모님과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시술 하라’고 했어도 나는 성모님이
꼭 고쳐주시리라 믿고 시술을 안 했는데 보시라.”고 증언했어요.
나는
정말 두렵고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나주에 성모님과 예수님이 계시는데 내가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분들이 나주에
와서 다 치유 받고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증언을 마치겠습니다.
백미화 마리아(010-9447-8666) 수원 팔달 세지로 165번 길
90도로 굽었던 제 허리가 징표 기적수로 쫙 펴졌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가 5월 16일 날 주셨던 징표 기적수를 먹고 바르면서 굽은 허리가 펴진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징표 기적수를 5월 16일부터 먹고 바르면서 계속 기도했어요. 근데 그 며칠 전부터 양쪽 골반이 많이 아파서 5월 30일 날은 좀 누워 있다가 화장실을 정말 기다시피 가서는 볼일보고 나오는데 허리가 쭉 펴지는 거예요.
저는
같이 있던 아가다 언니와 함께 찬미 드리면서 둘이 덩실덩실 춤을 췄습니다. 제가 허리 아픈 건 35년 전 교통사고 때문인데 그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면서 점점 허리가 굽었습니다. 중간에 재활치료를 받고 허리가 펴졌는데 허리를 낫게 해준 환약이 그렇게
위에 안 좋았어요.
위를
막 깎아 내리는 것 같아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데 4년 전, 광주 기독교 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도 약이 너무 독해서 밥을
먹지 못했어요. 기운이 없어 넘어져서 허리뼈 4번, 5번 함몰되고 척추측만증이 돼 그 통증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만 제 형편이
수술할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약을 쓰다가 고통이 너무 심하면 통증클리닉에서 주사를 맞아도 안 들었습니다. 통증이 얼마나 심하냐면 칼 두개로 막 쑤셔대는 것
같았는데 나중엔 진통제 주사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너무 심하면 요안나 언니가 갖다 준 기적수를 먹고, 피부에 스며들게
막 발라 겨우겨우 진정된 적도 있어요.
근데 이번에 엄마 징표 기적수를 먹고 바르면서 허리가 펴지고 심한 고통도 사라졌어요. 90도로 완전히 구부려졌던 허리를 이렇게 펴주셨으니까 이제는 제가 운동으로 근육을 좀 키우면 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에
올라온 제 치유 기적을 보신 분들도 다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모두 주님 성모님 은혜이고, 또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
덕분이기에 죄 덩어리인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원한을 내려놓고 이제 다시 주님을 위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저는
오늘 여기 처음 온 최정곤 다윗입니다. 한 열흘 전 찜질방에 가서 요세피나 자매님을 만났는데 나주에는 기적도 많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사실 저는 삼성산 철야기도도 한 3년 다녔고, 성체 조배실에서 일주일 내내 기도해도 상대방을 죽이고 나도 죽고만
싶었거든요.
요즘
너무 많이 힘들어서 그렇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제가 오늘 여기 올 때만 해도 거의 포기하고 ‘아,
이제 안 되겠구나. 나는 오늘이 마지막이다,’하고 왔습니다. 제가 몇 년 전까지 대기업에 다녔는데 쫄딱 망하고 몸만 나왔거든요,
전에는
세 아이 다 복사도 하고, 제가 골수기증까지 할 정도로 성당 봉사를 20여 년을 해 작년엔 봉사 대상도 받았어요. 또 열심히
철야기도 다니면서 ‘하느님! 조금마한 식당이라도 주시면 봉사하겠습니다.’하고 무료급식도 한 3년 했는데 장사를 하면서 자꾸 물질에
쫒기다 하느님하고 멀어졌어요.
그렇게
주일 미사도 빠지고, 기도도 안 하고 술에 절어 살면서 처음에 하느님과 약속한 것도 잊고 살다 결국 얼마 전에 가게를 정리하고
몸만 나왔어요. 지금은 저와 아이들은 물론 제 처까지 식구들이 다 냉담해요, 가장이 중심을 잃고 거의 매일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술만 먹으니까.
근데
우연히 만난 요세피나 자매님이 저희 가정을 위해서 9일 기도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하루는 전화를 해 “9일 기도 잘 했다. 나주에
꼭 오라.”는 거예요. 저는 시큰둥했는데 그날 저희 성당 반장님, 구역장님, 자매님들이 쌀하고 김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와서
기도를 해주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나주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요세피나 자매님한테 전화를 해 광주까지 고속버스 타고 와 무턱대고 여기까지 왔는데 성모님동산 입구에 도착하니까 저를 안아주시면서 “너 왜 이제 왔냐?” 하시는 걸 느꼈어요.
제가 이렇게 나와서 증언하는 것도 아마 성령님께서 저한테 용기를 주고, 주님께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주님을 증거 하면서 봉사하라고 하신 것 같아요. 이제부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최종권 다윗(010-9743-8241) 인천 남구 학익동 306-139
<개별증언>
1)
2년 전 무릎수술 후,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통증이 심했는데 4일 전 강 글라라 자매님의 허리 치유 영상을 보면서 ‘어, 나도
허리가 안 아프네. 치유 받았구나!’ 느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온몸을 짜내어 진액을 내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최은숙 글라라(010-3474-3372) 은평구 통일로 미성@ 3동 609호
2)
태평동 복지회관에서 주방보조 일을 하는데 1주일 가까이 왼쪽 다리와 양쪽 발등이 너무 아파서 걷기조차 힘들었습니다. 말씀시간에
율리아 엄마가 “오늘 다리 아픈 사람들 치유 받을 것입니다.”라는 말에 “아멘!” 했더니 그 후로 안 아픕니다. 절뚝거리는 다리를
치유 받았습니다. 주님 성모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주설희 마리아(010-8354-5641) 성남시 태평 1동 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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