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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지맥(백두) 도솔지맥(92km) 나에겐 걱정을 끊어버리는 훈련도 필요한 것 같다
산너머 추천 0 조회 246 19.10.15 00: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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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5 05:54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 짝짝짝!

  • 작성자 19.10.16 06:16

    얼마 안 남았는데
    더디기만 한것 같습니다

    모임때 뵐께요

  • 19.10.15 11:08

    같은날 같은 지역에 있었군요.
    우리는 토욜.일욜 성골지맥을 했는데. 진짜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던지 원.
    비둑고개에서는 군부대 비상도 걸어놓고 결국엔 동면 치안센타까지 가서 신원조회다 뭐다 교육받고 시간부족으로 학령까지 건너뛰여서 진행하구 왔습니다.

  • 작성자 19.10.16 06:18

    성골지맥 초소병에게 걸려
    추운데 부대앞에서 엄청 떨었던 생각이납니다

    군부대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 19.10.15 11:38

    ㅎ 대단하십니다
    남들은 3-4구간을 한방에...
    축하합니다

  • 작성자 19.10.16 06:18

    요즘 이곳저곳 분주하시네요^^

  • 19.10.16 17:41

    지맥님도 대단하신 분이잖습니꺼? ㅎㅎㅎ

  • 19.10.15 16:47

    정말 발걸음이 대단하십니다 특히나 가가멜님 산행 열정에 그저 감탄입니다~~~

  • 작성자 19.10.16 06:19

    지맥 긴 거리 쉽지 않은데
    가가멜님 대단했습니다

  • 19.10.15 17:30

    언제나 볼수록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북단 도솔지맥도 어느새 뒤안 길로 두셨네요.
    오랜 표지판도 새것으로 바뀌어지고~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신 분들께 찬사의 말씀 전합니다.
    끝까지 함께하신 호야님, 오랜만에 함께하신 가가멜님도 홀대모를 방문해 보세요.~
    무원님도.. 뿡이님 지원은 활력을 주는군요.
    얼마 안 남은 지맥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16 06:19

    모임 참석 인원은
    다류님.혜성님 지금 이렇습니다

  • 19.10.16 11:25

    대단하십니다
    도솔지맥도 한방에 끝내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16 13:24

    거무내미님 행보를 보았는데
    그리 대단한건 아닌듯 합니다

    정족산 모임에 한잔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19.10.16 17:40

    우와...... 한번에 92키로를...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다 천천히 읽어내려갑니다.
    도무지 그 멘탈의 강인함에 어떻게 올려봐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계속 읽어가며 뭔가 가슴 밑바닥에 뜨거운 것들이 용솟음 쳐 오름도 있었으나
    현실은 냉정한 것이지요...
    기껏 장거리 가팔환초 40여키로 죽다시피 걸었던 일천한 경험으로는 차마 무슨 말씀을 드리기 힘듭니다.
    대단하시고 참 멋지십니다.
    항상 안전산행 기원드리며~~

  • 작성자 19.10.16 18:51

    찾아 주셔서 읽어주셨다니
    그져 감사 할 따름입니다

    수많은 지맥길중 도솔지맥도
    오래도록 남을 이야기 꺼리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 볼 소중한 시간들이였네요

    꼭 산행을 길게해야 힘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짧던 길던 내가 서 있는 그 순간이
    젤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또 그 힘듦을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발걸음이 가벼워 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훌륭하고 대단한 장거리 산꾼들에 비하면 조족지혈 입니다

  • 19.10.16 20:10

    어휴..아닙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저는 그냥 산이 좋아서 ...
    그게 다입니다.
    즐겁게 느끼며 맑은 자연 그대로 숨쉬는것.

    겸허한 말씀에 그저 또 고개숙여집니다.
    좋은하루되십시오.

  • 19.10.17 11:26

    네분 수고하셨습니다~
    추석연휴와 28,29일 4구간으로 지나온 길인데
    감회가 새롭내요~
    추석날 용늪과 대암산은 9시전에 통과을해서 무사히 진행을 하였고
    공리고개에서 배후령구간이 가장힘들었던 곳이내요~
    항상 안산을 발원 드립니다~()()()

  • 작성자 19.10.17 14:12

    부대 신경쓰여 가보지 못한 용늪과
    대암산은 날잡아 조망보러 함 가봐야
    겠습니다

    봉화산 부터 시발점이 되여
    사명.죽엽.부용 된비알이 끝내 주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길이 착해서 다행이라
    여기며 걸었습니다

    늘 찾아 주시여 격려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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