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득지맥 2구간(대득지맥완성) 갈현고개-태봉-덕녕산-폐막사-합수점-토성리임도

[세르파]

대득지맥 2구간 (대득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1년 5월 18일
누구랑 :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 17km (탈출 2km 포함)
산행시간 : 7시간 24분 (06시: 57분-14시21분 )

산행코스 : 갈현고개-성황당우틀-너덜지대-500m고지좌틀
-암릉-태봉560.2봉삼각점-태봉활공장-통신탑-고폭탄사격안내-덕령산570봉-551깃대봉-2번째깃대봉-임도길-2번째경고판-456봉-567봉-폐막사-589봉-관측초소봉-510봉-482헬기장-428.3봉헬기장-민간인통제공터삼거리-2번째관측소좌틀-합수점(한탄강김화남대천)-토성리임도

대득 지맥이란?

한북정맥이 철원군 서면 화천군 사내면 포천시 이동면의 삼면봉인 천문대가 있는 광덕산에서 한북정맥은 동남방향으로 흐르고 명성산으로 가는 한북 명성지맥을 서남 방향으로 분기하여 철원군과 포천시의 경계를 따라 자등현을 지나 철원군 갈말읍 서면 포천시 이동면의 삼면봉인 각흘산 직전 헬기장에서 지맥은 서쪽 방향으로 흐르고 한줄기는 북쪽으로 분기하여 철원군 갈말읍과 서면의 경계를 따라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하토동 남대천(우)과 한탄강이 만나는 약 32.2km의 산줄기이다

주요산들은 다음과 같다

각흘산 (836.8봉) 태화산(794봉) 대득봉 (628봉) 등이다

-대득 지맥 2구간을 진행하기 위해서 5월 19일 휴일을 활용하여 갈현 고개로 당일 산행으로 출발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맞은편 창고 방향으로 진행하여 좌틀하여 진행이고 성황당에서 우측 숲으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정상에 도착이고 좌틀로 진행이고 암벽지대와 전망대를 지납니다

-우틀로 진행이고 임도가 나오고 진행하면 태봉 정상이 나오고 진행하면 활공장이 나옵니다 진행하여 우측 안테나 봉을 지나서 임도로 내리고 임도는 좌틀로 내리고 지맥은 직진으로 진행입니다

-잡목과 잣나무 숲을 통과하여 임도로 내리고 진행하여 임도길로 진행이고 오름으로 하여 고폭탄 안내판이고 우측은 541봉입니다
-임도는 우측으로 휘어져 내리고 직진으로 진행하여 우측으로 올라서 조망을 하고 덕령산 정상석을 인증을 놓쳤네요 전방지역으로 인터넷이 잘 안되어 정확한 덕령산 비석을 몰라서 정상을 오르고도 덕령산을 인지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오른 것만으로도 위안을 여깁니다

-내림으로 진행이고 임도와 만나고 다시 숲으로 진행하여 내리면 551봉 깃대봉이 보이고 가야 할 방화선 2번째 깃발이 보이고 방화선을 따라서 진행입니다

-두 번째 경고판이 나오고 임도로 진행이고 517봉을 오르고 567봉을 오르고 589봉을 향하여 오르고 참호를 만나서 지맥은 우틀로 진행이고 임도로 내리고 폐막사가 나오고 폐막사를 지나서 589 고지를 오릅니다

-589 고지는 조망이 아주 뛰어납니다 가야 할 지맥 방향을 가늠해 봅니다 잠시 쉬면서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진행하여 초소를 보았는데 감시 카메라가 전방을 주시하고 감시 중이고 각하 현지 순시 중 기념비를 지나고 진행입니다

-임도로 진행이고 임도삼거리가 나오고 여기는 지맥 종착지를 보고 다시 여기로 와야 하는 곳으로 직진하여 진행이고 2번째 초소에서 좌측으로 진행이고 숲길을 지나고 임도를 만나고 다시 임도 끝 지점이 나오고 여기서 숲으로 내립니다

-진행하여 교통가 갈라지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끝가지 가면은 대득 지맥 날 멀리 초소가 나오고 여기서 인증을 합니다
좌 한탄강 우측 남대천의 합수점을 인증을 하고 대득 지맥을 2구간으로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토성리 임도에서 남대천에서 대득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북한 오성산 방향입니다

뒷쪽이 민통선 안입니다

북 오성산 감청안테나가 보입니다 3사단 15사단 전방근무자는 북 오성산을 원없이 보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군시절 보고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합수점을 가는 민통선 표지입니다

철책 앞쪽은 남쪽초소이고 뒷쪽 높은 곳은 북쪽초소입니다

589 고지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좌 한탄강 우 남대천 날머리 합수점입니다

좌 한탄강 우 남대천 대득지맥 날머리입니다

날머리 입니다

갈현고개 2구간 출발점입니다

창고로 진행이고 좌틀로 진행입니다

여기로 가면 알바입니다

요리 가야합니다

우측 숲으로 진행입니다

성황당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여기로 진행하면 제대로 진행입니다

선배님들 띠지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치고오릅니다

암봉지대를 지납니다

여기서 우틀로 진행입니다

태봉 정상입니다

태봉활공장에서 임도로 내립니다

경고판입니다 여기서 덕령산 방향은 직진입니다

첫번째 깃대봉입니다

진행하여야할 지맥능선입니다

여기서 좌측 숲으로 진행입니다

플라스틱 의자봉을 지납니다

참호에서 우측으로 지맥을 진행합니다

페막사를 지납니다

페막사를 뒤돌아봅니다

589고지입니다

토교저수지입니다

북 오성산입니다

초소봉을 지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앞은 전방 우리쪽 철책소초이고 윗쪽은 북쪽 초소입니다

임도 삼거리 여기서 지맥 끝지점으로 진행이고 다시 돌아와서 임도로 하여 탈출하는 지역입니다

여기서 좌틀로 지맥은 진행입니다

여기 임도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지맥은 우틀로 진행이고 갔다가 다시 여기로 올라와야 합니다

남쪽 초소입니다

합수점입니다

되돌아 나온 삼거리 임도를 탈출하면서 돌아본 모습입니다

토성리 임도입니다

마지막 민가입니다

날머리 남대천입니다

전방지맥 대득지맥 왕재지맥 보개지맥 적근지맥 중 대득지맥을 완성합니다 근교라서 시간되는대로 수시로 진행예정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 -세르파-

[부뜰이(윤종국)]

웬일로 평일에 대득지맥을 완주 하셨네요.
589고지에서 조망이 뛰여났던 기역이 생생합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세르파]

운영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전방지맥
근교라서 시간되든대로 하나씩 할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에이원]

대득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쉼없이 이어지는 산하사랑은 변함없구요.
실제 위도상으로 보아도 한북 최북단 지맥인 듯 싶습니다.
무탈히 한줄기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세르파]

방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오성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전방초소들이 보여서 군생활 철책 초소 생활이
소환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퐁라라]

세르파선배님!
대득지맥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소리없이 차곡차곡 지치지 않고 황소처럼 우직한 걸음이 계속 됩니다.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하나하나 진행하는 모습이 "우생마사"의 고사가 떠오르게 합니다.

대득지맥은 한북정맥 광덕산에서 분기하는 명성지맥에서 다시 떨어져 나가,
김화 남대천과 한탄강의 합수점으로 북진을 하는군요.

여기를 부뜰이운영자부부님도 다녀오시고,
두꺼비산줄기종주영웅님도 다녀오시고,
현상선배님도 다녀오셨어요.

아무래도 한번에 끝낼려면 현상선배님 처럼 야간에 진행해야 하는데
야간에 어디까지 갈것인가 군부대와 관련하여 사전에 계산을 잘 해야 하겠네요.^^

북한에서 환하게 내려다 보이는 무서운 동네를 지나셨는데...
다행히 군인하고 충돌은 없으셨나봅니다.

당분간 전방지맥을 진행하실 거라고요? 전방지맥 끝낼 때까지 계속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세르파]

전방지역 야간산행 자신 없습니다 ㅎ 총맞으면 아파요 근교라서 시간되는데로 하나씩 하게요 오성산 마주보고 대성산에서 바라보던 추억과 전방소초 생활이 소환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happy마당쇠]

오성산을 실감나게 담아주셨네요
젊은시절 군생활의 향수를 만끽하며 대득지맥을 완성하셨고 그 끝이 남대천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세르파]

해피마당쇠님 응원 감사합니다
전방지역 지맥은 색다른 느낌이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부리나케]

대득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홧팅입니다 .^^

[세르파]

부리나케님 응원 감사합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산행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최상배]

토성리 갈림길 임도에서 능선에 올라서니 초소에 군인들이 있어 저는 진행하지 못하고 임도로 돌아와 좌측임도길을 따라 진행했었습니다. 지맥길도 운이 있어야 제되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대득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전지맥 완주하는 그날까지 ..

[세르파]

ㅎ 군이들에게 잡혀서 못가면 황당하죠
전 운이 좋았나 봅니다
운영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류]

평일날 조용히 가셔서 스윽 하고 대득지맥
두번째 구간을 마무리 하셨네요.

소리없이 강하다 ....
세르파님을 두고 한말 같습니다. ㅎㅎ
홀산으로 마무리 하신 대득지맥 축하드립니다. ^^

[세르파]

ㅎ 제체력에 안어울리는 지맥산행을 하자니 여간힘이드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자연이 좋을 걸 어떡해요 하는데까지 도전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