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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금적지맥(한금) 금적지맥 2구간(노성리고개=>금적산=>길마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2 조회 126 24.04.25 0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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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10:13

    첫댓글 금적지맥 두번째 산행을 이어 가셨네요
    늘 산행시작시 비가 내리면 은근히 가기 싫기도 하지요
    산행중에 비를 맞으면 할수없는 일이 아닙니까
    이제 산야가 푸르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벌써 거미줄 덩굴 가시들 때문에 힘든 여정이 연속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목표가 있기에 오늘도 배낭을 메고 우리 산야를 걷고 있겠지요
    금적지맥 정말 은근히 힘든 지맥이고 이쪽 산들이 모두 혀를 두르는 지맥 입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기에 묵묵히 걸으시는 두분 존경스렵고 마음이 짠 합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고 봄 모임때 뵙겠습니다
    이번에 택시를 이용했네요
    저도 요새 홀산으로 택시비도 만만찮고 잘 오지 않을려고 하네요
    그래서 구간이용 택시를 다시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벌써 조금 있으면 계절이 입하로 넘어 갑니다
    더 덥기 전에 체력 안배 하시고 금적지맥 마지막 구간도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5 12:53

    맞습니다.
    시작도전에 비가 내리면 선뜻 발걸음이 안떨어짐니댜.
    나뭇잎에 맺힌 빗물도 무시못하지요.
    벌써 하루가다르게 녹음이 우거짐니다.
    차한대는 동해안쪽에 있어서 이번에는 택시를이용할 수밖에 없었구요.
    벌써 더워지기는 하지만 장만전까지는 할만하니 부지런히 가야지요.
    장마시작되면 비 때문에 못 갈 것이고 장마 끝나면 더워서 못가는날이 많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4.27 02:30

    저도 일정에 비가 들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보은에서 법주리는 하루에 버스가 세번 들어가는데 아침(06:40), 점심, 저녁이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쌍암재로 가는데 비가 쏟아부어 걱정을 끼치더군요.
    다행히 운행 중에는 흩어지는 비 몇 방울 맞고 말았습니다.

    금적은 내림길이 가파른 곳이 있네요.
    노성리고개로 내려서는 데가 가파르고 수리티재로 가면서 또 가파른 곳이 한군데 있더군요.
    이제 60km짜리 원샷원킬은 안되겠어요.
    앞으로 장령, 식장, 각호, 팔음, 팔공을 하며 2구간으로 나눠서 여유있게 갈려고요.

    정방치는 옥천시내버스터미널에서 삼승 원남가는 버슬 타면 되겠네요.
    이번에 옥천 시내버스 터미널 알아두었습니다.
    서울역에서 05시에 ktx로 대전을 경유하여 무궁화로 옥천에 가면 첫차를 탈 수 있겠어요.
    정방재에서 합금리 하금까지 약 21km이니깐 넉넉하게 10시간 잡고 하금에서 나오는 18:50 버스 탈 수 있겠죠.

    금적지맥 2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26 08:46

    요즘 시골가면 버스는 아예 탈 생각을말아야 합니다.
    서너시간에 한번씩오니 무작정 기다릴수도 없고 수도권처럼 운행정보가 없으니 현지사람이 아니고서는 알수가 없더군요.
    좌우지간 택시한번타면 인천에서 왕복거리 기름 갑이 듭니다.
    이제 날도 지는데 나눠서 하셔요.
    으리는 이번주에 쇠치.안일지맥 갑니다.
    갑사합니다.

  • 24.05.01 09:52

    금적지맥 두번째 구간은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주봉인 금적산에는 운무로 가득차있고, 제철을 만난 잡목지가 기승을 부리는 때입니다.
    저도 지난지 그리 멀지는 않은데 기억이 가물거려요. ㅎ
    이곳의 차편 민심도 그리 호락치는 않는거 같습니다.
    차량회수도 만만치않고 무탈이 구간 마무리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02 16:02

    네 방장님 모든게 다 좋았는데요.
    차량회수가 힘들었습니다.
    무슨 택시가 애길하다가 툭 끈어버리더니 받지를 안더군요.
    마을로 내려갔더니 버스정루장에 콜택시 번호가 있었습니다.
    제까닥 오기는 했는데 요금이 25.000원이나 찍혀서 왔더군요.
    뮈 어쩌겠어요.
    집에는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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