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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지맥(금북) 봉수지맥 3구간(예산군 추모공원~팔봉산~당진영덕고속도로~추사고택~무한천)
에이원 추천 0 조회 616 21.06.01 11:0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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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1 12:30

    첫댓글 방장님 봉수지맥 졸업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대략님과 여유있는 산행기 부럽기만 합니다~
    두분 항상 안.줄산하셔요~()()()

  • 작성자 21.06.02 14:32

    법광님 잘 계시죠?
    그날은 날씨도 좋아서 봉수지맥길이 한층 빛난 것 같네요.
    아마도 추사고택의 고즈넉했던 분위기는 오랫동안 기억 남을 듯 싶습니다.
    멋진 추억을 새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01 12:44

    봉수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두분 오붓하게 산행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 토욜 망일 원샷 다음 봉수지맥 두구간으로 완주 할려고 합니다
    이제 무더위 체력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지맥 이어가시기를 빕니다^0^

  • 작성자 21.06.02 14:14

    와룡산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지맥길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고 있네요.
    날로 원샷 행렬이 줄 이어 질 듯 싶습니다.
    멋지고 기억남는 추억의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6.01 12:59

    에이원 방장님 봉수지맥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예산운전면허 시험장 가기전 당진영덕 고속도로
    있는곳에 과수원이 있었는데 그곳을 싸그리 밀고
    공사를 하고 있네요.

    그곳부터 쭈욱 도로를 이용해서 걷던 봉수지맥이네요.
    화암사에 당도할때쯤 날이 어두워져서 둘러 보지 못하고
    추사고택에 당도 해서는 깜깜해져서 구경도 못하고
    왔던 지난 봉수지맥 이였는데..

    방장님 덕분에 그곳 을 이렇게 사진으로 둘러 보게
    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1.06.02 14:16

    다류님 반가워유~
    당진영덕고속도로 내려서는 곳은 공사판으로 되어있더군요.
    원샷하시느라 화암사, 추사고택은 어둠에 지나신 거군요.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6.01 16:59

    방장님 고맙습니데이,
    비실이가 봉수지맥 갔을때 마지막구간에는 비가 줄줄내려서
    캄캄밤중이어서 까막눈이었는데,
    방장님 덕분에 잘 볼수 있어서 땡큐~~
    막걸리한잔 올리겠나이다.

  • 작성자 21.06.02 14:30

    잘 계시죠? 비실이형님
    요소마다 길 지킴이 해 주신 덕분에 저야 편한 길 지날 수 있었네요.
    좋은 날씨 덕분에 추사고택을 차분히 드려다 볼 수 있는 행운도 얻었구요.
    얼른 하산하시면 막걸리 한잔 듬뿍 주세요. ㅎ
    월말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 21.06.02 09:56

    방장님 봉수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02 14:41

    세르파님 반갑습니다.
    여차하느라 미루면서 3개월 만에야 한줄기 마칠 수 있었네요.
    싱그러운 봄날에 요즈음이 산행의 적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쉼없이 열정적으로 마루금 답사길 이어지고 있는 거죠?
    감사합니다.

  • 21.06.02 12:34

    봉수지맥의 마무리를 하면서 추사고택를 들리면서 마루금을 다르게 구양교로 진행했었는데
    방장님은 코리아노블메탈뒤로 해서 추사고택을 보고 다시 돌아나와 마루금을 충실히 밟고 합수점에 이르렀군요..
    방장님의 후기를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왜 추사고택를 보고 돌아나올 생각을 못했는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02 14:39

    최상배운영자님
    괜한 걸로 아쉬움을 남게 해 드린 것 같네요. ㅎ
    뭐니 해도 추사고택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선현의 발자취를 새겨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공원으로 바뀌어 물줄기 방향을 달리한 광경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21.06.02 17:16

    초 여름 이라고는 하지만 한낮에 도로길을 걷는 다는건 상상 만해도 끔찍합니다.
    대락님과 함께한 봉수지맥완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1.06.02 18:00

    부뜰이운영자님
    전날 비오고 나서 다행히 그날은 오후에 구름도 끼어 날씨도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두시간, 추사고택 왕복 1시간반을 제외한 4시간을 아스팔트길 걸으니 발바닥이 불나는 느낌이었네요.
    집에와서 보니 물집도 생기고~ 아무튼 유익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6.02 19:17

    방장님 봉수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가다 맛난 점심도 드시고 막걸리도 즐겨가며 여유롭게 지맥을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거기에 추사고택까지 들러 느끼는 산행을 만들어가십니다.

    과정이 행복해야지 진짜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ㅎㅎㅎ

    이번주도 행복한 주말 만들어가세요~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6.02 18:06

    부리나케님 반가워유~
    이번 구간을 제대로 표현해 주신 것 같아 흡족합니다요.~ ^^
    맛난 쭈꾸미전골에 소문난 막걸리며, 추사고택 관광까지 곁들이고 졸업장까지.... ㅎ
    간척사업으로 물길이 바뀐 합수점 모습을 연신 바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03 09:59

    수고 많았네요.
    그 동네는 내 처가 동네인데, 예산추모공원에 장인,장모님이 잠들어 계십니다.
    장모님 생전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별로 갈일이 없네요.
    지맥 진행하신 길이 내가 모두 잘 아는 길\이네요.

  • 작성자 21.06.04 09:50

    달님님 오랜만입니다. 잘계시었죠?
    예산추모공원 있는 곳이 처가가 있는 곳이었군요.
    봉수지맥 초반부의 팔봉산 쪽만 산세를 유지하고 이후는 도로를 따르는 형상이었습니다.
    이미 지나신 길이어서 감회도 새로우셨겠어요. 한동안 진행하시던 낙동길은 어찌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6.03 12:27

    이번 구간은 마루금이 유순한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봉수지맥 마무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팔봉산 내려서며 바라본
    예산읍을 안고있는 도고산 자락 풍경이 멋지네요.

    언제 한번 '상숙이네 쭈꾸미'에 들려
    사장님의 정이 담긴 냉커피 한잔 마셔봐야겠습니다.

    내포문화숲길 따라 다녀오신
    추사고택, 백송, 화암사가 이번 산행의 메인인 것 같습니다.
    특히 병풍바위에 예서체로 새겨진' 詩境'이 죽입니다.
    시흥을 일으킬 만한 풍경에 시 한 수 짓고 오셨는지요.

    늘 상세한 산행기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04 09:58

    범산님 잘 계시죠?
    말씀처럼 이번구간은 유유자적의 심정으로 화암사와 추사고택을 지났던 순간들이 눈에 선하네요.
    산행에서 때로는 이런 유익한 시간을 종종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에 다녀가실때 '상숙이네 쭈꾸미'에 들려보세요. 이 고장 풍물이라는 신암막걸리 맛이 쥑여주더군요.ㅎ
    감사합니다.

  • 21.06.03 18:38

    방장님!
    봉수지맥을 무려 세달 만에 졸업하셨군요.^^
    무던하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전체 거리에 여유가 묻어납니다.
    점심에 막걸리도 한잔 드시고,
    게다가 산길도 부드럽고 추사고택 광광까지 하셨으니 1타삼피 쓰리고 대박입니다. ㅋ

    추사의 고조부가 영의정이었고, 증조부가 영조의 부마였군요.
    서울에선 과천에 머문것 같아요. 두물머리에 세한도기념관도, 배다리도 오버랩 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읽습니다.^^
    대락선배님과 함께한 봉수지맥 3구간 졸업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1.06.04 10:03

    퐁라라운영자님
    관심가져주신 덕분에 삼개월 만에야 한줄기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네요.
    은근히 거리가 멀었지만 생각과는 달리 한층 여유롭고 즐기면서 지났던 기억입니다.
    맞습니다요.~ 1타삼피.. 보고 먹고 졸업도하고 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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