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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지맥(호남) 무이지맥 2구간(어은동고개=>건지산=>경천/섬진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32 23.03.16 00: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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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6 10:52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16 19:07

    감사합니다.

  • 23.03.16 15:35

    해발고도가 낮아 우습게 봐다가 큰코다친 무이지맥도 무탈하게 마무리 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12.1봉 오름길과 건지산에서 너무 아름답게 보였던 마지막 구간은 올랐다 내리기를 반복하니 지쳐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신경준 선생 묘지까지 확인하고 비가 내리기 전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셨다니 다행이고요
    다음에는 연비지맥에 들 계획이신가 봅니다.
    이어지는 지맥 산행도 늘 안전하고 무탈하게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3.16 19:07

    산은 고도가 높고낮은 것은 상관이 없나봅니다.
    낮은 산일수록 잡목과 넝쿨이 많습니다.
    강원도에 높은 산들을보면 잡목은 있더라도 가시 넝쿨이 없어서 산행하기가 수월한 편이지요.
    게다가 겨우내 임도나 도로가 많은 지맥을걷다가 난이도 쎈 무이지맥에서 호되게 당했습니다.
    연비지맥도 잡목이 많다고 하는데 고도가 높아서 가시넝쿨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16 15:57

    무이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미리 대비를 잘하셔서 비 안맞고 끝내셨네요..

    두릅 밭이 엄청 많은데...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고~
    타이밍 잘 못 맞춰 갔으면 두룹밭 주인들한테 괜한 오해도 살 뻔한 길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연산 두릅의 그 맛이 떠올려지기도 합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오..늘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23.03.16 19:17

    그렇습니다.
    이제 3주 정도면 두룹이 나올거 같습니다.
    그때는 산행하기가 좀 불편하겠지요.
    공주 청양 지역에는 밤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에 가면 큰 오해를살수도 있겠더군요.
    그뿐 아니라 감.사과.대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16 19:13

    무이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첫구간을 짧게 해서 세구간으로 하게 되었네요
    작년 12월 견두지맥 할려고 하다가 도로를 통제하여 2주후 하기로 한 무이지맥
    2구간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2구간은 띠지 하나 부착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아직 견두지맥 못하고 4월에 시작 할려고 합니다
    정말 까칠한 구간으로 생각 됩니다
    갈재에서 조금 오르니 느타리 버섯을 제법 따서 온기억이 생생 합니다
    건지산 산불감시초소 분도 우리도 커피를 얻어 마셨네요
    정말 전라도 쪽은 두릅밭이 많고 산에도 두릅이 많아요
    고사리도 많고 그래도 지금이 산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조금 지나면 가시에 잎이 나면 무척 힘들것 같네요
    두분 고생 많이 하셨고 무이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3.16 19:25

    1박 2일로 하기에는 구간 나누기도 애매하고 다음날 너무 여유가 없을거 같이서 그렇게 되엇습니다.
    그러니 이틀째는 아침 9시가 안되서 산행이 끝났구요.
    폭우도 피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여암 신경준 선생 묘지도 둘러보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3.03.17 22:15

    부들이, 천왕봉운영자님 무이지맥 졸업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른 시간계획을 제대로 주무르셨네요.^^
    여암선생님 묘가 무이지맥 합수점에서 6km이면 기를 쓰고라도 다녀와야 하겠군요.
    시간이 촉박해 들리지 못한다면 아쉬움이 더 클것 같습니다.

    무이지맥 중간 27번 국도 지나는 지점인지 지맥길에 혼선을 빚곤 하던데...
    깔끔하게 어려움 없이 교과서로 정리를 하시네요.

    인계초등학교 근처는 구멍가게도 없나보죠. 하긴 학생 수가 손가락 안에 있을테니...
    둘쨋날 밀창이 달린 정자가 보이는 곳이 장덕마을 이라는 거죠?
    장덕마을엔 구멍가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둘쨋날 장덕마을에서 비박 계획을 세운다면,,,
    다음날 오전 중에 끝내고 여암선생 묘도 둘러보고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3.17 13:43

    요즘 시골가면 면소제지에도 편의점 같은거 없는곳이 많습니다.
    인계도 그렇고 유등에서도 거리에 사람이라곤 한사람도 못밧습니다.
    건물만 덩그러니 있고 직원들은 읍내에서 출퇴근을 하나바요.
    연계면이나 유등면이 순창읍내까지 6~7km거리에 있거든요.

    여암 신경준선생 묘역은 지도에서 보시면 합수점에서 바로위에 우른쪽으로 오교리가 보입니다.

    묘역은 후손이 관리를하는지 순창군에서 관리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통은 무이지맥 상에서는 순창읍내가 가깝습니다.
    산줄기가 북쪽으로 쭉 올라갔다가 다시내려 오거든요.
    감사합니다.

  • 23.03.22 08:59

    주야없이 걸어서 무이지맥도 뒤안길로 두셨네요.
    두분 운영자님의 무이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수가 많아 세심한 길 안내는 후답자에게는 좋은 이정표가 될 듯 싶습니다.
    건지산의 멋진 조망이 드러납니다.
    합수점의 천왕봉운영자님 포즈가 멋집니다.!
    수고많으셨고, 이어지는 안전한 추억길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3.22 10:36

    네 방장님
    이틀치 산행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리 사진이 많습니다.
    건지산은 올라 가기도 힘들엇지만 내려가는 길도 영판 안좋았습니다.
    방장님께서도 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걸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3.22 11:47

    전지가위까지 동원해가며 진행하는 산길입니다.
    그 열정, 그 정성이 보통사람으로는 힘든 일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곳곳에 붙어있는 공사중 출입금지판.
    그걸 피해 논두렁 맡두렁으로 돌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네요.

    지난 일요일에는 가까운 성수지맥 끝내고 채계산에 올라,
    무이지맥 건지산이 어디일까 지도정치를 하며 살펴보았답니다.

    둘째날은 비 예보를 피해 서두르셨네요.
    비를 피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되어 안심이 됩니다.

    갈수록 천왕봉님의 모델 포즈가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부뜰이님이 천왕봉님 모델료는 챙겨주시는 지 궁금하네요.

    합수점 언저리에 뜻깊은 자리가 있었네요.
    산줄기 산행의 경전인 산경표의 저자 신경준 선생님을 만났군요.
    그 기를 이어받아 산줄기 산행 끝까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3 10:53

    겨우내 임도 도로만 걷다가 제데로 임자만난 지맥이었습니다.

    인증사진 한장건지기 위해서 때로는 톱질도해야하고 넝쿨도 걷어내야하고 여러장을 찍어서 일일이 수정보정을 합니다.
    모델역활은 쉬운거지요.

    합수점 언저리에 신경준 선생묘역이 있다는 것도 무이지맥을 하면서알게 되엇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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