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이를 도와주기 위해 도착하신 최수찬 아저씨 미주 아줌마 9시 도착하시었다
용추게곡에서 대야산 가는길
미주 아줌마 뒤에서 개속 써포트를 해주신다
도착한 대야산
다함께 인증샷
대야산에서 찍은 조망
하강 장비를 챙겨 주시는 지맥 아저씨와 미주 아줌마
장비를 챙겨있은 윈균이 얼떨떨 한표정
하강을 준비하는 원균
무서워서 영혼이 가출한 원균
지맥님의 도움으로 그래도 용기네서 하강하는손원균
마지막 구간 하강 중
우리가 실패한지 3주 되었는데 밧줄이 다 제거 되었다
마지막 까지 도와주시고 하강 하시는 미주 아줌마
무시히 마치고 안도하는 손원균
무사히 마치고 내려갈때 만나는 경고문 마음에 여유가 있다
금지구역 에서 용추계곡으로 하산
내려와서가은역앞 광부의식당에서밥을잡수시고집으로가셨다
오후5시에해어졌다
원균이를 위해 같이해주신 지맥 아저씨와 미주아줌마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원균아 대야산 직벽구간 통과를 축하한다~
암벽장비가 아주 잘 어울리네^^
원균이도 마음 한켠으로 묵은 체증이 가라앉듯 시원하고 통쾌했겠구나!
도움주신 지맥님과 미주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원균군 수고했어요~
항상 조심하고요~
파이팅~
원균이 대야산 직벽을 내려섰네~
지난번 버리미기재에서 출발하여 대야산을 코앞에 두고 아쉽게 다음을 기약했었는데 그 다음이 원균이가 좀 더 성장해서야 가능할줄알았는데 지맥선생님과 미주선생님의 특별한 배려로 그 기회가 의외로 빨리 찾아왔구나 직벽 내려설때 굳은 표정이었지만 두분 선생님의 케어로 무사히 안착하였으니 좀 더 자신감이 붙어가리라 생각한단다.
미주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산행 첫걸음 내디뎠으니 이어지는 대간길 자신감있게 끝까지 완주해주길 응원한다 "화이팅"
마당쇠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주신 하네스 덕분에 안전히 내려왔어요 마당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중에 원균이가 지맥선생님이나 미주선생님처럼 훌룡한 산악인이 되거든 좋은 장비로 바꿔야되겠지만 우선은 배우는 과정이니 부족함만 채워가고 두분 선생님께 잘 배우고 감사함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멋진 원균이로 성장하길 마당쇠할아버지 응원한다 ^^♡
원균이축하한다.새로운경험도해보고...
나는 3월 초였는데 버리미기재쪽에서시작해서올라가는코스인데. 돌도 얼고 나무도 얼고 언 밧줄 붙잡고 매달려 아이젠 찬 발로 어찌어찌 올라와 미리던저 올려놓은 스틱 두개 가 아래로 미끌어 져 내려갔는데.엄두가나지않아그냥 버리고 왔단다.
항상할아버지앞에서묵묵히가는모습이그려지는구나.좋은추억이될거다.응원많이할께.....
정말고생했어요
교육도 하지않고 바로 내려가다가 조금 추락후..
다시 시스템을 변경해서 내려오는데..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남은 대간길 화이팅하시고요..
한번 논산에 하강교육시켜드리로 갈테니
수고하셨습니다
원균이 훗날 대통령이되어 백두대간 출입금지구간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모든국민이안전하게 백두대간을탐방할수있도록 정책을 펼칠것.
혹시대통령이못되면 문화체육부장관.
그것도안되면 산림청장.이되어서라도 대야산직벽구간에
계단을설치 하여 아름다운 백두대간 금수강산을 온국민이 구경할수있도록 해주기바람 ㅎ
여기는 제가 숙제로 남은곳입니다 훗날 좋은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원균군 대아산 직벽을 지맥님과 미주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침을 축하축하
남은 여정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 홧팅
지맥님, 미주님 수고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을 했습니다. ^^
원균이도 묵은 숙제 해결한 것 축하한다. 화이팅!
이런 직벽 위험한 곳의 줄을 제거한 국공 문제 있습니다.
어렵게 저곳까지 간 분들이 줄 없다고 돌아서겠습니까?
저러다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저럴까요?
좋은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대야산직벽구간..
봉화동천 님 반갑습니다 바랑산입니다 고향이 논산 전화 주세요 제가 선배요 논산에 마당쇠님도계시고 좋은정보 있게지묘 전번 01054582967
논산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호남정맥에서 바랑산 선배님과 손자 원균이 깃을 보며 함께 간 생초보 집사람을 달래면서 진행했습니다.
원균이 산행기 보면서 집사람이 귀엽다며 꼭 보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고향 땅에 갈 일 있으면 반가운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원균아! 멋지고 장하구나...
어렵다는 대야산 직벽구간을 로프타고 내려왔네.^^
무서웠겠지만 하고 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을꺼라고 믿네.
도움주신 지맥아저씨, 미주아줌마께서도 애많이 쓰셨네요.
이어지는 멋지고 건강 유념하는 대간길 이어지길 바란다.
멋진 원균이 화이팅!! ^^
오우 지맥님, 미주님 훌륭한 일 하셨네요..ㅎㅎ
원균이는 새로운 경험으로 더한층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회원끼리 서로 돕고 도와주는 이런 모습은 푸근한 행복을 연출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집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