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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 지휘관] 임페라토르 : 총사령관. 2개 군단(레기오) 이상으로 이루어진 군 전체를 통솔함. 레가투스 : 군단장. 10개의 대대(코호르스)를 지휘함. 트리부누스 : 대대장. 6개의 백인대(켄투리아)를 지휘함. 켄투리오 : 백인대장. 100명의 군사를 지휘함. [3~4세기 로마제국의 연대별 주요 사건] 250. 데키우스 황제, 로마제국의 전 시민에게 비그리스도교도임을 증명하는 서류 휴대를 의무화함. 251. 로마제국 전역에 전염병 유행. 데키우스 황제의 둘째아들 오스틸리아누스, 전염병에 감염되어 병사. 253. 발레리아누스 황제, 비그리스도교도 증명서 발행을 재개함. 257. 발레리아누스 황제, 잠정조치법을 공포하여 그리스도교도의 제의와 집회를 금지함. 258. 발레리아누스 황제, 그리스도교를 탄압하는 두 번째 잠정조치법을 공포하고, 위반자의 재산을 몰수하기로 결정함. 259. 페르시아의 샤푸르 1세, 로마제국 침공. 안티오키아, 페르시아군에 점령됨. 발레리아누스 황제, 페르시아를 저지하기 위해 동방으로 출정. 260. 발레리아누스 황제, 페르시아 왕 샤푸르 1세에게 생포됨. 261. 전염병과 지진이 로마제국을 덮침. 275. 콘스탄티누스, 나이수스(오늘날 세르비아의 니시)에서 출생. 283. 페르시아 전쟁 재개됨. 카루스 황제, 페르시아와 전쟁 중 벼락에 맞아 죽음. 284.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등극. 디오클레티아누스, 막시미아누스를 카이사르로 지명. 양두정치 개시. 293. 제1차 사두정치 개시. 동방 :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부황제 갈레리우스. 서방 : 황제 막시미아누스. 부황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296. 페르시아, 북부 메소포타미아 침공. 갈레리우스 참패. 297. 갈레리우스, 페르시아에 대승. 페르시아와 강화를 맺고 메소포타미아 지배. 303. 디오클레티아누스, 그리스도교 괴멸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대탄압 시작. 305. 디오클레티아누스, 막시미아누스와 함께 퇴위. 제2차 사두정치 개시. 동방 : 황제 갈레리우스. 부황제 막시미누스 다이아. 서방 : 황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부황제 세베루스. 306.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병사. 콘스탄티우스 휘하 군대, 콘스탄티누스를 황제로 옹립. 갈레리우스, 서방 황제로 세베루스를 임명하고 부황제에 콘스탄티누스를 앉히는 것으로 사태 수습. 막센티우스, 수도 로마에서 황제 즉위를 선언. 307. 세베루스, 막센티우스를 징벌하기 위해 로마로 진격. 세베루스, 막시미아누스의 군대에 붙잡혀 자결. 308. 갈레리우스, 카르눈툼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를 초대하여 회담을 열고 서방 황제에 리키니우스를 앉히기로 합의. 제3차 사두정치 개시. 동방 : 황제 갈레리우스. 부황제 막시미누스 다이아. 서방 : 황제 리키니우스. 부황제 콘스탄티누스. 콘스탄티누스, 막시미아누스의 딸 파우스타와 정략결혼. 309.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그리스도교도 탄압 칙령이 철회됨. 게르만족, 대거 라인 방어선을 넘어 침입. 막시미아누스, 라인강 전선으로 떠난 콘스탄티누스 타도를 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킴. 310. 콘스탄티누스, 야만족과 강화를 맺고 막시미아누스에게 반격. 막시미아누스 자결. 311. 갈레리우스, 칙령을 공포하여 제국 동방에 그리스도교 신앙의 자유를 인정함. 갈레리우스 사망. 리키니우스, 동방 황제 계승. 서방 황제는 공석으로 남겨둠. 312. 콘스탄티누스, 막센티우스와 결전을 벌이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진격. 콘스탄티누스,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막센티우스를 처형. 원로원, 수도 로마에 입성한 콘스탄티누스를 황제로 승격시키기로 결의. 313. 막시미누스 다이아, 리키니우스 관할인 소아시아로 진격. 리키니우스, 막시미누스 다이아 군대 격파. 밀라노 칙령이 공포되어 그리스도교가 공인됨. 디오클레티아누스 사망. 315. 콘스탄티누스, 리키니우스와의 두 번에 걸친 전투에서 승리. 콘스탄티누스, 리키니우스와 강화를 맺음. 리키니우스의 세력 범위를 소아시아 동쪽으로 제한함. 316. 콘스탄티누스, 북방 야만족을 격퇴하기 시작함. 317. 콘스탄티누스, 라인 방위선을 아들 크리스푸스에게 맡김. 324. 콘스탄티누스, 소아시아의 에디르네에서 리키니우스와 다시 싸워 승리. 콘스탄티누스, 비잔티움에서 리키니우스와 싸워 또 승리. 리키니우스는 항복하고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 테살로니키로 은퇴. 콘스탄티누스, 단독황제가 됨. 콘스탄티누스, 제국의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새 수도 건설에 착수함. 325. 리키니우스, 야만족과 공모하여 반란을 기도한 혐의로 처형됨. 콘스탄티누스, 소아시아의 니케아에 기독교 주교들을 소집하여 공의회를 개최함. 삼위일체설을 정통으로 삼고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단죄하는 니케아 신조가 채택됨. 326. 크리스푸스, 계모 파우스타와 밀통한 죄로 체포되어 이스트라 반도의 풀라 감옥에서 고문을 받고 처형됨. 황후 파우스타, 목욕 중 갑자기 사망. 337. 콘스탄티누스, 페르시아의 군사행동에 대응하여 동방으로 진격함. 5월 22일, 콘스탄티누스, 니코메디아에서 병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