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내내 바람소리 .동물 소리에 잠을 깨다의 반복속에 비오는 소리도 들리고 05:30분 기상.ㅡ 이런 비가 쏟아진다.
오후부터 온다믄 예보를 믿었는데 장마 구름이 올라 왔나보다. ㅡ비가 막 내리니 ㅡ여러 갈등의 고민을 하게 된다. 오늘 예약 캠핑장 취소 할까 말까?? ㅡ비맞으며 텐트 칠 생각을 하니 걱정의 고민의 교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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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 다행히 비가 그치고 회장실 일 보고 06:5)45분 출발
ㅡ수란보 도착 아침 올갱이국(8,000)먹으며(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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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듯 하다가도 막 쏟아지고 수주팔경 위원지에는 차와 텐트로 꽉 차있다.
가는 곳곳 위원지 강 옆으로 차와 텐트로 북적 북적인다 .
충주 탄금대를 지나 비내섬을 지나면서 빗줄기 잦아들면서~
우의는 벗고 출발한다.
섬강옆으로도 차와 텐트로 북적~
섬강 원주 경계ㅡ다리지나 강천2리 송담 추어탕짐에서 점심 추어탕(8,000)먹ㅇ.면서(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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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던 비 ㅡ금은모래캠핑장을 지나면서 쏟아진다.
왜이리 이포보 캠핑장이 멀게 느껴지던지 ~
입구 왔는데 사무실이 안보인다. ㅡ매점에 문의 ㅡ화장실 위쪽 도로에 있다.
체크인 ㅡ쓰레기 , 음식물봉투 각각2장씩 준다. ㅡ2박이라 두징 준다네~
웰빙 캠핑장은 입구에서 한참을 가야 있다.
70번 자리 ㅡ다행히 비 그치고 텐트설치 ㅡ옆동 젊음이들 수다에 시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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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 ㅡ근처 식당도 없고ㅡ 오직 입구에 매점 밖에 없다.
매점에사 햇반 .라면.김치.물.과일음료 .물.과자(2,9000)
ㅡ 딱히 살만한 것이 없지만 낼은 햇반과 라면으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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