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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쌤교실
 
 
 
카페 게시글
야생화 사랑방 스크랩 수국키우기
조은이 추천 0 조회 534 12.06.19 13: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빛이 잘 드는곳(직사광선은 피한다)

-다비성식물(주기적으로 영양분 줘야함)

-물은 화분이 말라갈 즈음 경우 충분히 준다(개화시는 더 주어야함)

-늦가을쯤 추위에 적응시켜준다

-겨울철 지저분하다고 가지자르면 안됨(꽃눈이 가지끝에 있으므로)

-수국(Hydrangea

-한자어"수구화":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꽃이란 의미

-꽃말:진심과 변덕(봄부터 여름까지 피면서 꽃색이 수시로 변해서)

-특성:수분증상이 활발

-학명:Hydrangea macrophylla for,otaksa wils(ltaksa를 두고 네덜란드 식물학자가 일본에서 ltaksa이란 여인과

         사랑에 빠졌는데 이후 그녀가 변심하여 다른이에게 떠나자 그는 수국의 학명에다 변심한 그녀의 이름을

         지어넣었다고 함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이루고 줄기가 가늘과 잎은 두껏고 짙은 녹색

-꽃이 줄기 끝에서 핀다/

-앨매를 맺지못하는 무성화 가운데 유성화를 둘러 싸며 피는 산수국중에서 무성화만 개량하여 키운꽃이 수국이다

-흰색꽃에서 연분홍꽃으로 변하고 시간이 지나 청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한다/토양의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하다하여 칠면조처럼

  변한다하여 칠면화라고 함

-꽃잎은 4~5장이고 꽃이 피면서 꽃받침이 꽃잎처럼 자람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조선시대 자료에 수국화라고 나와 있어 그 이전이라고 추정

-그늘진곳이나 반그늘진곳과 기름진곳에 잘자람

-뿌리는 깊게 내리지 않으로므로 하루에 두번 줄 정도로 물 좋아함

-목수국:내한성이 강하고 빨리 자람(절에 심어 불두화라고도 함)

-8~10월에 꽃눈이 생기므로 가지치기 금물

-꽃이 완전히 지면 삽목이 가능

-포기나누기(3~4월)

-추위에 강, 베란다, 영하로 내려가지않으면~

수국 (6월 14일)

학     명 : Hydrangea spp.

영     명 : Hydrangea    

꽃     말 : 냉정, 무정, 거만

수국은 토양 산도에 따라 꽃색이 달라져 어린이들 교육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하지만 꽃병 용액의 pH를 달리하여 실험한 결과, 큰 차이가 없어 종이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용

수국은 꽃 모양이 청초하고 잎 모양이 좋으며 키가 크지 않아 주로 정원용으로 이용되며, 키가 작은 품종이나 또는 생육을 억제시켜 분화용으로도 일부 재배되고 있다. 지금이 한창 꽃이 피기 시작할 때로 7월 중순까지 꽃을 관상할 수 있다.

 

기르기

꽃색이 매우 다양하다. 흰색, 노랑색, 청색, 분홍색, 적색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색이 있다. 수국은 꽃 모양에 따라 가운데 작은 꽃들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에 큰 꽃들이 있는 Lacecaps계와 전체가 동일한 크기의 꽃으로 꽃 모양이 공처럼 보이는 Hortensia계(사진)가 있다. 봄에 새로 나오는 신초를 잘라 삽목하여 번식한다. 삽목후 보통 20일정도 지나면 새뿌리가 내린다.

 

분류 및 자생지

수국류는 낙엽성 관목류가 대부분으로 세계적으로 약 80종 이상 분포한다. 원산지는 아시아 동부(우리나라 포함), 미국 북부와 남부지역의 숲 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종들도 부분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대부분 개량품종들이 정원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귀화되었거나 자생종으로 1957년도에 미국에서 들어 왔다는 '미국수국', 흔히 재배되는 꽃이 공처럼 생긴 '수국', 경기 강원지역에서 자생하는 '산수국', 산수국에서 유래된 '탐라산수국'등이 있다.

 

< 수국 키우기 >


1. 줄기가 마르는 원인

 

* 화분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 실외 기준으로  밝은 반그늘이지 실내에서 기를 경우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기르셔야 합니다

* 수국 (Hydrangea)은 그리스어 Hydro(물)+ angeion(용기)로 이름처럼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화분의 흙이 채 마르지도 않앗는데

   물을 계속 줘 화분이 과습하면 뿌리가 상하며

   줄기도 상합니다

* 또한 개화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꽃이 지고 난후는 물소비량이

   개화때 처럼 많지 않으며 지금처럼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화분두면 화분이 마르는 속도가 느립니다

 

2. 수국 기르는 법

 

* 매년 탐스러운 수국의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계절별로 관리가 필요한(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 수국입니다

   (관리가 힘드시면 아예 마당이나 화단에 심으세요)

* 3-4월에 화원에 나오는 것은 온실에서 일찍 겨울나기를 한 것이구요

   5월 중하순에 나오는 것은 자연개화한 것입니다

* 여름철 성장을 한후 10월 경에 꽃눈이 맺혀 겨울을 나며 이듬해 개화합니다

* 내년에 탐스런 꽃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화분 갈이는 하셨으니

   마른(상한) 줄기는 깨끗한 가위로 자르시고

   화분을 사무실(회사가 아니고 집인 경우는 빛이 잘드는 베란다나

   한낮의 강한 햇빛이 차광되는 실외)에서

   햇빛이 잘드는 창가로 옮기시고

* 다비성 식물이므로 화원에서 영양제

    하이포넥스 액비(작은 병 2,000원 정도) 사셔서

    매주 주세요

* 잘 자라면 7월말이나 8월 초순에 아래서 3마디 정도 남기고

   순따기 (위의 줄기 끝을 따 주세요) 하세요

  ( 가지가 새로 나오며 포기가 풍성해지고 내년에 꽃도 많이 달립니다)

* 10월쯤이면 새로 나온 충실한 곁가지에서 꽃눈이 생깁니다

* 늦가을이 되면 이제 추위에 적응시켜야 하는데

   초겨울 추위에  잎이 다떨어지면 휴면에 들어갑니다

   (사무실 같은 경우는 현관등에 두세요

      12월이 되면 사무실 복도나 베란다 등에 화분두세요)

* 1월 초순 정도에 실내로 들이시면 대개 80-100일 후에

   개화합니다 (늦게-5월경에 개화 시킬려면 베란다에서 겨울 나세요

 

수국키우기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

꽃이 지면 가지를 잘라서 삽목을 하면 되는데

가을이 되고 겨울월동에 들어갈때는 절대로 가지를 자르면 안되요

꽃눈을 가지끝에 매달고 월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삐죽 올라온 가지가

밉다고 잘라버리거나 너무 늦가을에 삽목한다고 가지 잘라서 남주면

내년에 꽃은 남이 가져간 가지에서  피고 정작 주인은 꽃을

볼 수가 없답니다.

늦가을에 수국 잘라서 버린 가지 보면 얼른 주워서 삽목하시면

예쁜꽃은 다음해에 내가 보게 됩니다.

올해 혹시 꽃이 피지 않는다고 왜 울집 수국은 꽃이 안 필까 하시는 분은

잘 생각해 보시면 작년에 월동전에 가지치기를 했을거에요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七 花)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꽃 주위에 명반(백반)을 묻어두고 물을 주면 흰색이던 꽃색이 청색으로 변하고,

또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생육환경 및 성질

 

생장이 빠르고 관목이지만 반초본성으로 줄기가 가늘며 총생한다. 높이 1~2m로 자란다. 전정이 잘되며 싹트는 힘도 있고 이식도 쉽다. pH 7을 한계로 꽃 빛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재배

 

1) 적지

 

 

뿌리가 얕고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반 그늘진 곳이 좋으며 그늘에서는 나무가 연약하게 자라서 꽃이 잘 피지 않는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습기가 많은 다소 산성인 양토가 좋다. 분화초로 심을 때는 다소 점질인 편이 키가 도장하지 않아 좋으나 알칼리성보다 pH 5.5 정도의 산정인 편이 생육에 좋다.
pH 7을 넘으면 생육이 나빠지고 가지와 잎이 누렇게 되며 청색 계통일 때 pH 6을 넘으면 청색이 분홍빛으로 변한다.
토양을 산도 측정계로 측정하여 산성으로 만들때는 유산 알미늄을 물에 타서 넣든가 유산철을 넣고 알카리성으로 만들때는 수산화 석회를 넣으면 된다.

 

 

 

 

 

2) 이식

 

 

정원수의 이식은 봄과 가을의 낙엽 기간 중에는 어느때나 할 수 있다. 큰 포기를 이식하든가 여름에 이식할 때는 묵은 가지를 뿌리 쪽부터 잘라 버리고 남은 가지들도 반 정도의 길이로 잘라 버리고 심는다. 이 때 뿌리도 흰 잔 뿌리가 많이 나오므로 굵은 뿌리를 잘라 줄여서 심어도 된다.
심는 구덩이에 잘 썩은 퇴비를 넣고 복합비료를 뿌린 후 심는다. 포기 사이는 15~30cm 간격이 좋다. 분화초로 심을 때는 배양토를 퇴비5, 부엽토8, 밭흙5, 모래5의 비율로 섞어 만들어 지난해 삽목한 묘를 4월에 심는다.

 

 

 

 

 

3) 전정 및 시비

 

 

전정 : 꽃눈은 새로나온 가지 끝에 생기므로 묵은 가지를 뿌리쪽에서 잘라 버리고 새 가지만 남긴다. 키가 너무 크게 자랐을 때는 밑쪽의 큰 눈 위를 자른다. 전정은 대개 싹트기 전인 겨울 동안에 한다.
분화초로 기를 때는 삽묘목을 분에 올려 3~4마디 때 두마디에서 적심하여 곁 가지가 다시 나오면 다시 두마디에서 적심한다. 마지막 적심은 화아분화전 2개월 이상 되어야 하므로 대개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까지 끝낸다.
시비 : 정원수일 때는 특별히 시비할 필요는 없다. 분화초일 때는 생육기간중에 덧거름으로 깻묵 섞인 액비를 10일 간격으로 시비한다.

 

 

 

 

 

4) 병충해

 

 

잎에 반점이 생기는 반점병에는 타이젠을 뿌리며 줄기에 흰 솜 같은 것이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 솜벌레에는 B.H.C를 뿌려 구제한다.

 

 

 

 

번식

 

 

삽목을 이용하며 봄에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0cm 길이로 잘라 진흙 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6~7월경 그해 자란 가지의 다소 굳은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반 정도 밑쪽 잎을 따 버리고 남은 잎은 반씩 잘라 버린 후 모래에 반 정도 묻히게 꽂는다. 삽목하여 다음해 꽃을 피우게 하려면 일찍 삽목하여 화아분화가 되는 9~10월까지는 충분히 자라도록 한다.
삽목상은 반 그늘에서 건조하기 않게 관리하면 1~2주일 후면 발근한다.
그 밖에 분주와 휘묻이로도 번식할 수 있다.

수국키우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아래 좋은 정보가 있어 퍼왔습니다

여러 정보를 묶어 놓아 긴점은 있으나 각각 도움이 되실거 같아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화훼ㅣ수국 소형 분화생산 신기술이곳도 들러 보세요 전문적이긴하지만 정확한정보입니다

 

 

 

< 수국 키우기 >

1. 줄기가 마르는 원인

* 화분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 실외 기준으로 밝은 반그늘이지 실내에서 기를 경우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기르셔야 합니다

* 수국 (Hydrangea)은 그리스어 Hydro(물)+ angeion(용기)로 이름처럼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화분의 흙이 채 마르지도 않앗는데

물을 계속 줘 화분이 과습하면 뿌리가 상하며 줄기도 상합니다

* 또한 개화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꽃이 지고 난후는 물소비량이

개화때 처럼 많지 않으며 지금처럼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화분두면

화분이 마르는 속도가 느립니다

 

2. 수국 기르는 법

* 매년 탐스러운 수국의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계절별로 관리가 필요한(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 수국입니다

(관리가 힘드시면 아예 마당이나 화단에 심으세요)

* 3-4월에 화원에 나오는 것은 온실에서 일찍 겨울나기를 한 것이구요

5월 중하순에 나오는 것은 자연개화한 것입니다

* 여름철 성장을 한후 10월 경에 꽃눈이 맺혀 겨울을 나며 이듬해 개화합니다

* 내년에 탐스런 꽃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화분 갈이는 하셨으니

마른(상한) 줄기는 깨끗한 가위로 자르시고

화분을 사무실(회사가 아니고 집인 경우는 빛이 잘드는 베란다나

한낮의 강한 햇빛이 차광되는 실외)에서 햇빛이 잘드는 창가로 옮기시고

* 다비성 식물이므로 화원에서 영양제 하이포넥스 액비(작은 병 2,000원 정도) 사셔서

매주 주세요

* 잘 자라면 7월말이나 8월 초순에 아래서 3마디 정도 남기고

순따기 (위의 줄기 끝을 따 주세요) 하세요

( 가지가 새로 나오며 포기가 풍성해지고 내년에 꽃도 많이 달립니다)

* 10월쯤이면 새로 나온 충실한 곁가지에서 꽃눈이 생깁니다

* 늦가을이 되면 이제 추위에 적응시켜야 하는데

초겨울 추위에 잎이 다떨어지면 휴면에 들어갑니다

(사무실 같은 경우는 현관등에 두세요 12월이 되면 사무실 복도나 베란다 등에 화분 두세요)

* 1월 초순 정도에 실내로 들이시면 대개 80-100일 후에

개화합니다 (늦게-5월경에 개화 시킬려면 베란다에서 겨울 나세요

수국키우기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

꽃이 지면 가지를 잘라서 삽목을 하면 되는데

가을이 되고 겨울월동에 들어갈때는 절대로 가지를 자르면 안되요

꽃눈을 가지끝에 매달고 월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삐죽 올라온 가지가

밉다고 잘라버리거나 너무 늦가을에 삽목한다고 가지 잘라서 남주면

내년에 꽃은 남이 가져간 가지에서 피고 정작 주인은 꽃을 볼 수가 없답니다.

늦가을에 수국 잘라서 버린 가지 보면 얼른 주워서 삽목하시면

예쁜꽃은 다음해에 내가 보게 됩니다.

올해 혹시 꽃이 피지 않는다고 왜 울집 수국은 꽃이 안 필까 하시는 분은

잘 생각해 보시면 작년에 월동전에 가지치기를 했을거에요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七 花)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꽃 주위에 명반(백반)을 묻어두고 물을 주면 흰색이던 꽃색이 청색으로 변하고,

또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수국은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아예 햇빛이 없는 곳은 안 됩니다.

토양은 습기가 있는 땅이 좋아요.

화원에서 산지가 얼마 안됐다면 분갈이를 빨리 해주세요.

꽃집에서 산 그대로 키우면 얼마 못 가서 죽을 꺼예요.

너무 큰 화분 말고, 지금의 화분보다 조금 큰 화분에 배양토(화원에서 판매, 천원 정

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무 흙이나 쓰면 물빠짐이 좋지 않아 식물이 자라기가 어려워요.

분갈이 하실 때는, 화분에 양파망이나 배수망을 깔고(흙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려고)

자갈을 좀 깐 다음 (물빠짐이 좋게 하려고)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수국을 들어낸 후에,

흙을 털지 말고 그대로 새 화분에 옮기세요.

흙을 털면 식물이 새로 정착하기가 힘듭니다. 주의하세요!!

그리고는 바람이 심하지 않은 그늘에 2~3일 정도 두었다가 옮깁니다.

그리고, 물주기는 아침에 주세요.

지금같은 여름에는 한낮에 주면 식물의 잎이 타버립니다.

여름에는 9~10시, 겨울에는 반대로 낮 12~1시에 물을 주세요.

수돗물을 그냥 주시지 말고 전날에 받아두었다가 위에 물만 떠서 줍니다.

수돗물의 약도 가라앉고, 미지근한 물이 식물에겐 좋거든요...

그리고 물도 너무 세게 주지 마세요..

물을 너무 세게 주면 흙이 식물의 잎으로 튀어서 병에 걸립니다.

수국은 물을 좋아하는 꽃이나 물도 자주 주세요.

하지만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버립니다.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조금 주지 마시고 밑으로 흐를 정도로 흠뻑 주세요..

밑으로 흐른 물은 반드시 빼내거나 버려야 합니다.

화분받침대에 빠져나온 물을 그대로 두면 식물의 뿌리가 썩습니다.

지금 꽃이 필려고 한다면 비료도 주세요...

분갈이 한 후나, 꽃이 필 시기는 더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합니다.

화원에 가서 비료를 사서(몇 백원) 주세요...

알비료가 지속력도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알비료마다 다르니까 사용법과 사용주기 등을 정확히 물어보세요...

알비료는 정기적으로 주세요...

수국의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꺽꽂이(삽목)로 하는데,

2~3월이나 6~8월에 하면 됩니다.

꺽꽂이 방법은,가지를 채취해서 1마디씩 자릅니다.

옆을 1/3 정도 남기고 잘라준 뒤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심습니다.

이 때 화원에서 구입하는 발근제를 쓰면 더욱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연약한 가지를 사용하면 꺽꽂이 후 부패하기 쉬워요.

또, 가을에 수국의 잎이 진 후에는 추운 곳에 두어야 합니다.

겨울에 저온에 보관해야 다음해에 꽃을 볼 수 있어요.

 

★☆★

수국은 1년에 한번 저온을 받아야 화아분화가 오는데

지베렐린이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 해서 일년에 두번이나 세번

생산을 유도해야 경쟁력이 있슴

 

품명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삽목은 맨위의 마디 바로 아래 자르면 좋다.

 

생육환경

추위에 약하여 월동중 대부분의 지상부가 해를 입는다. 중성의 토양에서 잘 자라며, 강한 산성토양에서는 푸른 꽃을 알카리성 토양에서는 붉은 꽃을 피운다. 반음지 식물로서 습기가 많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내공해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없어 관리하기가 쉽다.

 

광선

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3-4월, 5-8월, 9월에 가지삽목을 하거나 7-8월에 눈삽목을 하여도 뿌리가 잘 내린다.

재배특성

전정과 이식이 용이하다.

이용방안

▶여름철에 피는 우아한 꽃은 관상가치가 높아서 정원의 첨경수서 하목이나 군식이 어울리며,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根(근), 葉(엽), 花(화)를 八仙花(팔선화)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抗(항) malaria alkaloid가 함유되어 있고, 꽃에는 rutin이 건조된 꽃 안에는 0.36%이상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와 기타 부분에는 daphnetin methyl ether와 umbelliferone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또 hydrangenol, hydrangea酸(산), lunular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skimm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抗 Malaria 약으로 효능은 常山(상산)과 같다. 말라리아, 心熱驚悸(심열경계), 煩燥(번조)를 치료한다. 또 심장병에도 응용된다.

④용법/용량 : 9-12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煎汁(전즙)으로 씻거나 갈아서 낸 즙을 바른다.

유사종

▶수국차(H. serrata var. thunbergii)

특징

일본에서 육종된 원예품종이다. 맹아력이 강하다.

생육환경 및 성질

생장이 빠르고 관목이지만 반초본성으로 줄기가 가늘며 총생한다. 높이 1~2m로 자란다. 전정이 잘되며 싹트는 힘도 있고 이식도 쉽다. pH 7을 한계로 꽃 빛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다음카페 <주님은 날사랑해> 글인용

요즘 수국이 한창이네요

울 최상층에도 수국키우는 집이 많은거 같아 수국 올려봅니다.

예전에 키울때 한낮의 뙤약볕을 피해 들고양이들이 수국그늘로 찾아들어

놀기도하고 어미젖을 먹던 사진이 있어 함께 올려봐요

수국은 삽목이 참 잘됩니다.

말그대로 물을 좋아해서 수국이라고도 하고요

종류도 다양하고 흙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꽃을 피우지요

잉크풀어놓은듯한 파란색으로 피우기위해 저는 이른봄에

약국에서 백반을 사다가 한봉지 뿌려줍니다.

알칼리성 흙에서 푸른빛을 띈다고 들은거 같아요

 

수국키우기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

꽃이 지면 가지를 잘라서 삽목을 하면 되는데

가을이 되고 겨울월동에 들어갈때는 절대로 가지를 자르면 안되요

꽃눈을 가지끝에 매달고 월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삐죽 올라온 가지가

밉다고 잘라버리거나 너무 늦가을에 삽목한다고 가지 잘라서 남주면

내년에 꽃은 남이 가져간 가지에서  피고 정작 주인은 꽃을

볼 수가 없답니다.

늦가을에 수국 잘라서 버린 가지 보면 얼른 주워서 삽목하시면

예쁜꽃은 다음해에 내가 보게 됩니다.

올해 혹시 꽃이 피지 않는다고 왜 울집 수국은 꽃이 안 필까 하시는 분은

잘 생각해 보시면 작년에 월동전에 가지치기를 했을거에요

 

삽목으로 잘 번지고 물 많이 줘도 잘 살고,

물론 햇볕을 많이 봐야 튼실한 꽃이 피니

최상층에서 키우기 좋은 꽃이지요? 

 산수국이 자라는 자생지를 보면 산골짜기 반그를 에서

                 자랍니다,

                자라는 환경을 참고로 하십시오.

               환경은 반그늘이 좋고 보습이 충분한 용토가 좋습니다.

               분갈이를 지금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새싹이 다치지 않게 하셔야지요.

              썩은 뿌리 가위로 정리를 하시고 뿌리 소독을 하시면

              안전 합니다.

              분갈이는 2월 말에서 3월초가 가장 좋습니다.

              새싹이 움터기 전에요.

               수국은 추위 공해에 강한 편이지요.

              새싹이 다치지 않게 분갈이 잘 하십시오.

              저는 매년 이른 봄에 분갈이를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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