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꽂이('09.9/27)
참 좋으신 김은수 집사님!
오늘은 『파블로 이야기』의 결론(epilogue)으로
‘내 안의 파블로를 찾아서’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보낸 글을 잘 읽어 주셔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집사님이 동의 하신다면 『울어야 삽니다』라는
책의 내용을 발췌, 요약, 정리해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낚는 어부 『파블로 이야기』(9)
Ⅸ. 에필로그 ☞ 내 안의 파블로를 찾아서
과연 나에게 꿈이 있는가?
내 꿈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혹시나 나 자신은 아니었을까?
지금의 형편과 주위 여건을 핑계 삼아 나약하게
숨어 있었던 것은 아닌가?
궁색한 변명 따위는 다 걷어내 버리고
목표를 똑바로 바라보라.
‘북극성’을 가슴에 품으라.
남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닌,
당신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우리 모두에게 애초부터 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상의 바쁨으로 인해 꿈을 향한 열정의
길을 잠시 내주었을 뿐이다.
꿈이란 허상이 아니다.
이루어야 할 목표이고 목적이다.
꿈과 목표 없이 사는 일상은 그저 성실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뿐이다. 그건 행복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의 삶이 아니다.
1등을 해본 사람만이 1등을 한다는 말도 있듯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을
느껴본 사람만이 또 다른 꿈을
꾸고 , 목표를 설정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누구에 의해서? 꿈을 가진 당신에 의해서.
꿈을 갖지 않으면? 이룰 꿈도 없는 것이다.
오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위해 당신의 열정을 불태우자.
무엇을 위해서?
당신의 꿈, 그 위대한 『꿈너머꿈』을 위해서‥‥.
※『꿈너머꿈』
백만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백만장자가 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바로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꿈너머꿈』이다.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너머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꿈너머꿈』은 꿈을 갖되,
그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한번 더 생각하는 비전이다.
적어도 백만장자를 꿈꾸었으면 백만장자가
된 뒤에 그 꿈을 징검다리 삼아 더 의미있고 이타적인
발걸음을 한 번 더 내디뎌야 한다.
그래서 『꿈너머꿈』은 단순히 개인의 행복이나
훌륭함을 넘어 그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꿈너머꿈』이 분명해야 백만장자의 꿈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월요일('09.9/28) 진동 바닷가 집에서.....
※ 읽은 책 꿈을 낚는 어부 『파블로 이야기』에서 옮겨 씀
위풍당당행진곡/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