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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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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구존유(存裕)이며 관직은 고려에서 삼한벽상공신, 삼중대광,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에 이르렀다.
구존유의 장인인 신안주씨(新安朱氏)의 시조 주잠(朱潛)은 송(宋)나라 한림학사(翰林學士)로서 송나라가 몽고에 패망하자 1224년(송 희정 7) 구존유와 함께 망명하였다.
주잠이 능성(綾城)에서 살며 2남 1녀를 두었는데 딸이 구존유(存裕)에게 출가하여 릉성에서 살게되자 구존유가 릉성을 본관으로 하였다.
시조 구존유의 선조는 원래 고려 사람었으나 고려인 지희잠(구희잠)으로 고려에 송나라에 귀화하였다고 한다. 구희잠은 본래 성씨은 지씨이며 지희잠이었으나 송나라왕이 구씨성을 내려져 주었다. 구존유의 선계(先系)에 대해서는 고증(考證)할 문헌(文獻)이 실전(失傳)되어 정확히 상고(詳考)할 수 없다. 구존유의 조상 지희잠이라고 하였으나 지희잠은 구존유이가 본관은 수성지씨이라 말하였으나 현재 정확한 알수 없다.
첫댓글 제가알기로는 중국에는 갖출구씨는 없는걸로 압니다.지희잠이던 구희잠이던 없는내용은 안올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