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학 과수과 일본 연수를 다녀온 김형철입니다 정보를 좀 달라고 하셔서
제가 격은 몇가지만 말씀 드리께요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에 혹 안개 낄 경우도 있고 다소 출발 시간이 늦어 질수도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일로 지각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늦게 출발하면 공
항에 시간이 쫓기게 됩니다.
아침식사를 도시락가게에 주문하시면 아침에 지은 밥으로 배달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버스가 들어올때 찾아 오셔도 되고요 시간에 쫓기지 말고 여유롭게 이동하시기가 편할거고요
공항에서 시간이 쫓기면 수속밟고 게이트 나가고 면세점 들리고 또 식당에서는 시간도 많이 걸리면서 가격도 장터 국수도 6,500원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마자 기내식 주기는 하는데 진짜 작습니다. 보시면 압니다만
요기는 되지 않습니다.
일본 소주는 25도라 맛이 우리소주보다 독하고 맛이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고요 넉넉하게 플라스틱에 들어 있는 소주3홉짜리 이던가요 가지고 다니시기가 편할것 같고요
김은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 식당에 김이 나오는 곳이 많드라고요
다니실때 사진 많이 찍어시고 메모 열심히 하셨다가 연수일지제출 하신뒤 차후에 방문기를 우리 카페에 올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과수반에 연수기는 제가 잘은 못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보시는 각도에서 느끼는 점은 다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인 의견은 아닐겁니다. 개인의 생각이라고 참고 해 주시고 일본 연수 무사히 건강하게 마치시길 빌겠습니다.
첫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출발하기전 이것저것 궁궁한것이 많았는데 답글주셔서 조금은 해소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