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무신(임달화)은 무적의 무공을 통해 강호의 패자로 등극하려 한다. 보경운(곽부성)과 섭풍(정이건)은 그에 맞서지만 그를 이기지 못한다. 보경운과 섭풍은 일단 후퇴를 해서 과연 어떻게 절무신을 이길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한 무림고수를 찾아가는데... 그는 악의 무공을 연마했다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게 되자 스스로 두 팔을 잘라 악의 무공을 봉인한 인물. 그는 두 사람 중의 한 명이 악의 무공을 익힌다면, 절무신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누가 악의 무사가 될 것인가...
첫댓글 풍운 참재밌게 봤는데 2는 별루~ 역시 전편보다 나은 후편없다는말 실감 별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