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정맥1구간(칠장산분기점~질마재,속리산방향)
*일자 :2012년 7월 9,10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헤이보스톤 대장님, 노성임대장님,영화배우님, 산마실님
후사님, 젊은미소 6명
*거리 : 도상거리73.2km(GPS실거리 약 80 km 정도)
*산행시간: 약32시간30분 정도
*산행코스 :칠장산 분기점-걸미고개-마이산-쌍봉초교-방아다리고개-소속리산-보현산
돌고개-행치고개-보광산-모래재-칠보산-질마재
한남정맥을 마무리하고 바로 그곳에서 호서정맥 속리산 방향으로 시작한다.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발한다. 비도 오지않고 그래도 산행하기는 지금은 괜잖다.
그러나 저녁되면서 비를 피할수없어 수중전으로 이동한다.
칠장산 분기점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새롭게 호서정맥으로 갈 준비합니다.
영화베우님의 익살스런 모습
후사님의 늠늠한 모습
노성임대장님의 여유로운 모습
보스톤대장님의 한가로운 모습
구 3정맥이 갈라지는 분기점
이동하는데 조금은 여유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이동합니다.
조금 이동하면서 좌벼울고개 표지판
안성골프장 주차장 들어서면서 비가 많이 내리기시작하여
이곳에서 우의를 착용하고 이동합니다.
비오는데도 골프장 주차장엔 차량이 많습니다.
걸미고개에서 식사하고 이동합니다.
식사하고 도솔산으로 이동하면서 후사님모습
도솔산 보현봉
도솔산 비로봉 삼각점입니다
도솔산 비로봉
이쪽 산들도 나즈막하면서 오르락 내리락이 이어 집니다.
오랜만에 준.희님 표지판 접합니다.
황색골산 삼각점
수레티고개에 도착 합니다.
제 고향이 원래 음성인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소이면 대장리
현대삼호중공업이 있는 곳입니다. 이주변이 오래되어서 많이 낯설은 곳 같네요.
마이산 정상에서의 후사님
영화배우님과 노성임대장님
삼국시대 축조한 망이산성
비를 맞으면서 산행하니 조금은 피로감이 밀려옵니다.
임도와 작은봉우리가 연이어 나타나고
너무 지루한 임도길 따라 갑니다.
임도 따라오면서 손흔드는 영화 배우님
쌍봉초교 지나 마루금이 밭뚝 따라가고 임도따라 도로따라
조금은 난해 합니다.
대동식당에서 저녁식사하고 우중산행 야간으로 진행 합니다.
야간엔 우중에 소 속리산쪽으로 이동 합니다.
소속리산 1.2.3번으로 계속 나옵니다.
보현산에서는 안개와 우중이라 사진도 뿌였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돌고개에 도착 합니다.
야간에 비도오고 잠도오고 진행하시느냐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덕산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이 태여나신 마을 뒷산입니다.
생가와 보덕산 잘꾸며 놓았습니다.
보덕산 정상에서 한컷
영화배우님도 한컷
저 아래에 반기문 총장님 생가가 있는마을 입니다.
잠시 휴식하는동안 간식 시간의 영화배우님
행치재 쪽으로 내려 갑니다.
행치재에서 잠시 휴식입니다.
이번에는 거리도 조금 짧고해서 여유로운 산행이 될줄알았는데
복병으로 비가내려 야간의 졸음과 발상태가 안좋아 진행이 느려 시간 마추기 힘들었습니다.
모래재에 도착하여 재정비하고 마지막 구간 힘내어 출발 합니다.
그래도 팀원의 마음은 여유가 있습니다.
우의를 입으니 덥고 해서 안입고 진행 할려니 알프스님이 망또로 앞가리고가면 이슬과 비가와도
괜잖다하여 치마처럼 입고 갑니다.
영화배우님 장화 패션과 함께 찍으며 한번 웃어 봅니다
칠보산에서의 보스톤 대장님과 함께
영화배우님의 힘있는 모습
영화배우님이 산행중에 장화 동기를 만나 반가워 합니다.
기념으로 한장 부탁합니다.
우중산행 장화 화이팅
질마재를 향하여 힘차게 진행하는중에 맥가이버님이 올라오셔 함께 질마재까지 동행 합니다.
마지막 구간에서 상당히 빠른속도로 진행하여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목욕도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목표지점인 질마재에 무사히 도착하여 단체사진으로 인증 합니다.
이번 남은 한남정맥과 새롭게 시작하는 호서정맥 시작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우주산행 준비했는데 비도 오지 않고 그리고 나즈막한 등로에 적당한 임도
그러나 비가오면서 조금은 힘들어지고 어려운 산행이 되였습니다.
목표한 산행 아무일 없이 마무리할수 있어 정맥팀원님들의 화이팅 넘친 산행 이였습니다.
그리고 알프스님의 헌신적인 지원이 절대적인 힘이 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맥가이버님이 고향으로 지나가는 정맥팀을 찾아주셔서 마지막 함께 산행하고
저녁식사 함께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행중에 전화주시고 문자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 모든분들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우중 산행인데도
모두들 밝고 늠늠한 모습 대단하시네요
미소대장님은 항상 미소가 넘치시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능선님 언제 한잔 해야죠.
긍정적인 마인드의 능선님 자주 함께 합시다.
수고와 고생많으셨습니다
컴컴한 밤중에 비도 억수같이오는데 선두에서 리딩하시면서 어쩌면 그렇게 날머리를 잘 찾아오시는지 ~~
대단들하십니다
알프님께는 항상 저희 정맥팀에게는 등대 같은 존재 입니다.
해박한 산행 지식으로 저희들을 안전하게 리딩하고 계시니까요.
우중에도 함께하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여름철 우중산행은 꼭 따라다니는 불청객같지만 시원한 한줄기는 산행후 샤워 할때 기분이 들죠
저도 이제 비 맞으러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림과 그림을 보니 정겨움이 묻어 나구요 한남정맥 졸업 축하드리고 호서 정맥길도 잘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차피 한씨즌을 보내려면 비와 눈그리고 여러악조건도 나올수 있겠지요
슬기롭게 잘대처해 나가는것 최선 이겠죠. 준성이 빨리 완쾌되길 기원하며 방장님도
바른시일에 정상적인 활동이 되어야 되길 바랍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장마철에는 비를 안맞을 수가 없지요.
영화배우님은 장화를 어떻게 준비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중에 영화배우님 많은아이디어로 장화를 선택하였네요.
과학적인 산행을 하시는 영화배우님 역시 멋지네요.
대장님도 잘계시죠.
한남정맥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수고하셨고 두 분에 치마와 장화 패션 참 재미있네요.
남은 정맥 길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저도하고도 많이 웃었습니다.
셀파님 두분의 멋진산행 계속 이어가세요.
대단한 전사님들... 참으로 멋쪄부러요...
망토패션과 장화패션은 우중산행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ㅎㅎ
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전국구님이 멀리가셔서 창원지부님들의 애로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빨리 창원으로 복귀하셔 멋진 창원지부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지부장님 감사 합니다.
이번구간도 앞에서 거미줄밑 기타등등 길터주신다고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대장님
산마실님과 함께하는 정맥길 항상 활기넘치고 많은시간 함께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즐산 합시다.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만나 뵈서 반갑구요.
고향산길 걸으시니 마음이 남다르셨으라 싶내요.
다음구간은 청주 선도.선두.것대.산당산을 두르지나시니
산성에서 막걸리 한잔하시며 뵈요..
저는 처음 맥가이버님 만났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이번에 고향길가면서 조금만가면 집인데 하면서 그냥 지나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고향의산들이 좋습니다. 마지막구간에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저녁 식사까지 대접해주신 마음 감사 드립니다.
산행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수고했어용~ 파이팅
친구야 항상 고맙다 낭중에 소백산에서 만날날이 있겠지.....
미소대장님 앞에서 거미줄 걷으면서 리딩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남은 정맥길도 잘 이어가이시더
대장님 항상 정맥팀의 핵심으로 고생많으십니다.
앞으로도 합심하여 멋지게 이끌어 가봅시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젊은미소대장님 산행 진행 하실라 사진 찍어 주실라 등로 파악 하시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내리막 약 1km 클라이마톤 정말 시원하게 달리기 했습니다.
배우님의 유머와 활기찬 모습에 항상 빠져드는 느낌 입니다.
항상 마지막구간에서 마라톤 대미를 장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여 높은습도로 엄청 더웠을텐데
정맥팀원 모두가 대단한 분들이어서 잘 극복해 나가리라 생각하며
3개정맥 마치셨다니 축하드리며 남은 정맥길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더운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죠. 조금은 힘들어도 가야할 길인데 하면서 넘기고 갑니다.
무시잎파리님 정맥 안가십니까?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힘드셔도 활짝 웃는 모습들이 보기 참 좋습니다..
무더위속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안님과 함께한 산행이 오래된것 같네요.
수안님 감사 합니다.
대장님 앞에서 리딩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함께하여 즐거웠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네요...
역시 노대장님은 대표하는 여성 산악인입니다.
우리팀원으로 함께하면서 새로운 활기를 느낌니다.
이번구간 우중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정맥길은 거침이 없군요
한남 정맥마무리 축하드리며 호서정맥길도 무탈산행 쭉이으시길 바랍니다.
무랑골님 마지마구간 졸업이 임박한것 같은데요.마지막 구간도 안산하세요.
먼저 대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정맥산행기를 보기 여유가 묻어 남니다... 제가 체력단련하여 함께 할수 있을지
한편으론선 겁도 생깁니다... 제가 가야할길이기에 부딪쳐는 봐야죠.
무사정맥종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