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아버지의 전립선암 4기 진단을 받으셨고 치료를 받으신지 시간이 어느새 반년이 흘렀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재 경과를 공유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전립선암 4기(피막 외 침범) 진단을 받으셨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은 모르셨고 약간씩 불편함이 있으셨다고는 하셨지만 검사를 받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암로봇수술비용은 수술비만 천만원이 넘게 나오니 꽤나 부담이 되긴했지만 우선 제일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결정해 진행했습니다. 치료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MRI와 PSA 혈액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입원하셨을때 사진..
사실 마지막 치료 당시 PSA 수치가 4 정도여서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 컸습니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께서는 수치가 더 오르지 않은 것만으로도 좋은 경과라고 말씀해 주셨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치료 후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체력도 많이 약해져 체중이 감소했지만, 2~3개월 정도 지나면서 식욕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부분 회복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운동도 꾸준히 하고,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랑 영양제도 챙기시면서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검사에서는 MRI상 암이 보이지 않았고, PSA 수치도 1까지 감소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주 좋은 결과라고 말씀해 주셨고, 가족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버지는 과거 상피내암 병력이 있었고, 이후 전립선암 3기 진단까지 받으셨던 만큼 앞으로도 정기검진과 운동, 식습관 관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직 치료 중이시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담하며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모두 좋은 소식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치료 후기 감사 합니다.
혹시 후유증은 없으셨을까요?
그리고 드시는 영양제랑 다른 관리법들은 어떤걸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유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동안 입맛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는 모습은 있으셨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큰 후유증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영양제는 약국에서 추천해주신거로 드시고있고요.
시원한날 펌킨베리라고 치심 나올거에요.
비법은 없고 정말 꾸준한게 운동하시고 물 자주마시고 관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시원한날 찾아보니까 제품들이 너무 많은데요.ㅠㅠ
약국가서 달라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링크있음 올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미리 감사해요,,
근처 약국가서 달라고 하셔도 되고
아니면 아래 링크서 사셔도 되요.
저는 아래링크가 약국보다 싸서
주문해서 먹어요~
https://rapalact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4&utm_source=d&utm_medium=ca&utm_campaign=jc02
알려주신대로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