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이 더워지니 메인 냉장고 냉동실은 이미 포화 상태고, 아이스크림이나 냉동식품 좀 쟁여두고 싶어도 공간이 안 나와서 답답하더라고요.
큰 냉장고를 하나 더 사기엔 방이 너무 좁고, 그렇다고 참자니 불편해서 한참을 서칭했네요.
그러다 딱 발견한 게 바로 쿠잉 미니냉동고 FR-S60 스탠드 소형 가정용 원룸 자취 서브 60L 화이트 모델이었어요.
배송받고 제일 먼저 확인한 건 마감이랑 소음이었어요.
아무래도 침대 옆에 둬야 해서 소리에 예민한 편이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조용해서 놀랐네요.
디자인도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 인테리어를 전혀 해치지 않아요.
60리터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 왔는데, 생각보다 깊이감이 있어서 냉동식품이랑 얼음 트레이 몇 개 넣으니 딱 좋더라고요.
이게 서랍식 구조가 아니라 선반형인데, 오히려 층별로 차곡차곡 쌓기에는 이게 훨씬 효율적인 거 같아요.
문 쪽에도 간단한 소스나 아이스크림 박스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활용도가 꽤 괜찮아요.
좁은 원룸이나 자취방에서 쓰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예요.
가구 배치하면서 공간 확보하느라 고민했는데, 슬림하게 빠진 디자인이라 구석진 곳에 쏙 들어가니까 공간 활용 측면에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혹시나 저처럼 냉동실 부족해서 서브 용도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 봐 제가 비교해보고 샀던 곳 링크 남겨드릴게요.
가격대랑 상세 스펙 확인해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여기 들어가서 보시면 제가 왜 이걸 골랐는지 금방 이해가 되실 듯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성에가 아주 안 끼는 건 아니지만, 일반 가정용 서브 냉동고치고는 온도 유지도 일정하고 무엇보다 전력 소모가 적어서 전기세 걱정을 덜었네요.
화이트 컬러라 어떤 가구랑 배치해도 붕 뜨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제 냉동실 터질까 봐 걱정 안 해도 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혹시 실측 크기나 소음 부분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꼼꼼히 답변해 드릴게요.
다들 오늘도 기분 좋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