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에가면 한자리에서 30년을 지켜온 곳이 있습니다. 영업은 30년을 하셨는데 대도회초밥이라는 간판을 달고는 17년이 조금 지났다고합니다.
대도회초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답니다.
각방마다 룸으로 되어있어서 접대, 상경례, 가족식사로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정통일본요리점 이랍니다.
생선회 A코스로 주문하였습니다.
죽,복어껍데기,연어,와다등 개개인이 드실수있게 1인상으로 차려집니다.
간장게장은 껍질부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문어숙회와 새우
문어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마구마구 흡입합니다. 가끔씩 문득문득 문어가 먹고싶다고 부군을 괴롭히기도하지요...
해산물 셋트
전복,석화,개불,멍게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는게 아니고 차례대로 나오다보니 앞에 나온것은 대부분 먹고 없지만 그래도 한상 찍어봅니다.
방어와 광어
꽃들이 피어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상당히 두툼하여서 식감이 좋은 회랍니다. 보통횟집과 비교하자면 2배정도 두툼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쫀득하고 찰진 느낌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과메기와 홍어삼합의 부재료로 나온 배추속입니다만 회를 배추속에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속이 달달하니 고소한 맛이 납니다.
참치회
살얼은 참치회가 고소하니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미역국
과메기 ~ 한참 제철인 과메기
고래고기 ~ 고기가 상당히 연하고 쫀득하고 고소한 맛도 난다고 부군은 말씀하시지만 제 입맛하고는 조금 안맞네요...
홍어와 편육 ~ 완전히 삭힌게 아니라서 먹는데 부담이없었던 홍어 홍어와 편육을 같이 소금에 찍어먹으면 전라도식이라고합니다. 전 백김치에 홍어와 편육을 싸서 먹었답니다.
스시와 김밥 그리고 꼬마김밥 ~ 꼬마김밥엔 김치가 들어있답니다.
메로머리구이
메로구이가 닭 가슴살처럼 보이지만 닭 가슴살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하여 자꾸 손이 갑니다.
가자미조림
가자미를 튀긴후 간장에 조린것입니다.
은행 ~ 은행과 마늘이 어우려져졌고, 마늘품은 은행이라고 칭하고싶네요
매운탕 ~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무우의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나와 정말 시원하고 개운한 깊은 맛이 난답니다.
알밥 ~ 매운탕에 공기밥이 아닌 알밥이 나온답니다. 알밥안에 김치가 들어있어서 심심하진 않습니다.
튀김 ~ 갓 튀겨서 나와서 상당히 따뜻하고 바삭하게 드실수있습니다.
수정과 ~ 일식자체가 좀 달달한 편이라서 후식으로 수정과를 내어주신다고 합니다.
★ 대도회초밥★ 051-555-3445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2 (부산 동래구 온천1동 212-5)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명절 당일 휴무 오렌지 주차장 1시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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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곰탱이쉬리의 힐링타임 ♬ 원문보기 글쓴이: ★곰탱이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