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2019.06.28(금)
■내 이웃의 담배꽁초, 쓰레기를 주어주자!
■연속 줍기99일차:718개/누계:49,955개
■연속 줍기100일(6/29.토)☞ 5만개수거(50억TD쓰레기기부) 목표: 아프리카 아동돕기 1004생명수우물파기 기금마련 120구좌 목표달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액 약 3/2달성)
■작년1월 초 필리핀을 다녀와서 허리디스크 협착증으로 통증이 너무 심해 담배꽁초 10개도 줍기가 힘들었다.
종합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판정받았지만 담당의사는 차트를 확인하고 몸이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태(혈소판 수치 낮고. 당이 심해)라며 수술불가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수술은 불가하니 걸으라고 했으나 걸을 수가 없어 물구나무서기(거꾸로 운동기구)밖에 할 수 없었다.
새벽에 통증이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할 정도로 힘들었다.그러나 희망이 생겼다.
“대한민국지식포럼(임동학회장)”에서 자전거 경품을 받아 허리통증으로 1년 넘게 보관해오던 자전거를 탈 수 없어 옆 병실 암환우에 주었다.
작년 10월 말경 병원현관에서 우연히 환우를 만나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밞았는데 오른쪽 엉치 통증이 한순가 사라졌다.
순간 이상하다 하고 내려왔는데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지만 희망이 생겼다.
그 후 자전거를 빌려 조금씩 타기 시작해 시간을 차차 늘려나가 하루 2-3회를 한 시간씩 이상을 타기 시작했다.
한겨울 눈. 비가 오거나 “미세번지 주의보”가 있을 때에도 단 하루를 거르지 않고 수동계곡을 123일간 쉬지 않고 자전거를 타면서 허리근육이 강화되었다.
어느 정도 통증이 완화되었고 앉아 있을 수는 있었으나 오른쪽 다리 저림은 여전했다.
그래도 심한 통증이 어느 정도 잡혀 올 초 “버깃리스트 꿈이뤄주기” 로 미국를 거쳐 남미 멕시코치아파스고산지대와 폭동지역 마을 정탐선교여행을 마치고 과테말라을 다녀왔다.
선진국인 LA허리우드거리에서 개똥을 발견하고 수거해 SNS 올렸는데 호기심으로 검색을 평소보다 많이 했다.
정탐선교여행을 다녀온 후 아프리카 아동 돕기 <2기> 생명수우물파기 미션수행을 위해 체력 보강을 위해 3월부터 허리근력을 강화훈동으로 담배꽁초 21일 연속 줍기 1만개 수거목표를 달성했다.
다시 5월말까지 아프리카 아동돕기 1004생명수우물파기 기금마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3만개 수거목표를 잡았다.
작년 가을 허리통증으로 가장 힘들 때 아프리카선교사로부터 우물을 파 달라 연락을 받게 되었고 당시 몸 상태로는 불가했지만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약속이 되었다.
5월말까지 1004생명수우물파기 기금마련 목표(120구좌)를 잡았으나 교통사고로 목이 다치고 뇌진탕판정을 받았고 구토가 심해 입원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기금마련에 차질이 생겼다.
현지에서 물이 갈급해 생명수우물을 파기로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접경지역” 아프리카 우간다선교사로부터 연락이 왔으나 부득이 모금목표액을 7월까지 연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00일간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연속 줍기 100일 목표로 1004생명수우물파기 기금마련을 위해 버겁기는 했으나 다시 ‘5만개 수거 목표설정’을 했다.
정형외과에 입원 해 환자복을 입고 담배꽁초를 주울 수가 없었다.
환자들이 잠자고 있을 때 밤12시 이후 환자복을 입은 채로 병원 도로변에 나와서 100일 연속 줍기 위해 새벽마다 몸이 불편해도 담배꽁초를 몇 개라도 수거 해 연속 줍기를 이어갔다.
6월29일(토) 드디어 100일째 5만개 목표를 이루는 날이다.
6월26일(수) 수동면 몽골안 명소인 하늘 승천을 못한 이무기가 살았다는 비하소(비룡로1234-17)다녀왔다.
가뭄이 심할 때 마을 아녀자들이 키에 물을 담아 키질을 하면 3일 만에 이무기가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이웃사랑 케치프레이즈
“내 이웃의 담배꽁초, 쓰레기를 주어주자.”
6월29일(토) 100일 연속줍기 목표달성 5만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녹 22:42)
아프리카 어린영혼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면서…2019-06-28
1기 생명수우물파기 성료 (우간다 키우무로 )학교
사랑의 마중물이 되어주세요 / 찰리
앞만 보고 달려갈 때는 몰랐습니다.
돌부리 부딪쳐 넘어지고서야
축복받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 알았습니다.
배고픔을 몰랐습니다.
아프리카 척박한 환경에 도착해
굶어보고 사탕 2개로 저혈당 위기를
극복하고서야 알았습니다.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물이었지만~~
아프리카아동들에게는 생명수였습니다.
우물이 파지면 반경4km물이 갈급한
수많은 영혼들의 생명수가 될
"사랑의 마중물" 이 되어주세요~~♡
2기 1004생명수 우물파기 마중물이 되어주세요~♡
<이웃사랑-내이웃의 담배꽁초.쓰레기 주어주기>
1004지구힐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