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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진부령-마산봉-신선봉-미시령) (1) <처음>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815 19.09.25 07:2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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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5 07:41

    첫댓글 자료가 참좋습니다 ... 사진도 좋고
    개인적인의견입니다 이렇게 자료를 잘만들어서 개인적으로 지리갱이의 백두대간 이야기 한번 책으로 내보시면
    모든사람들의 백두대간하는데 표본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뭐든지 알고가야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는것보다
    공부하면서 가보는것이 참중요합니다
    "산자분수령"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참중요한 기본입니다
    요근래 환종주니 장거리 코스보면 "산자분수령"어겨서 만드는 코스가 많습니다
    방장님과 시작했으니 많이 배우시고 많이 느끼시고..
    지리깽이님은 깨달음 백두대간
    방장님은 득도의 백두대간길이 되시길....
    아주 훌륭하고 대간산행기본것중에 최고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보면 쉽게 이해가갈듯

  • 작성자 19.10.08 07:58

    ㅎㅎ 지맥님.. 그래도 한 번 뵈었다고
    이제 아는 사람 된 듯~ 좋습니다.
    매주 바쁜 걸음 하시는데 늘 조심하시구요.
    클럽에서 다른 분들 산행 도움 주시는 모습들 뵈며
    참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엄지 척!!
    복 많이 많이 받으시소~ 좋은 분. 감사한 분.
    댓글도 이리 1빠로 달아주시고.. ㅎㅎ^^

  • 19.10.08 09:13

    @Jiri-깽이 11월2-3일 헌정산행 준.희님 주최로 하는데 같이가입시다..
    배방장님도 같이가시니.. 쟁쟁한 선배님들 다참석하시니 인사도하시고..
    이번에 준.희님 헌정산행 제가 취재해서 "사람과산" 기사를 제공해야할듯합니다..

  • 19.09.25 09:29

    먼저 입주하기 매우 까다로운 최고의 펜트하우스에 신접 살림을 차리신 깽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주 축하축하 왕축하...^^
    더뎌 처녀 출정하신 백두대간길.. 또 얼마나 주옥같은 필체가 휘날릴지 사뭇 기다려집니다.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대단하신 최고의 스승을 모시고 머잖아 최고의 수제자로 거듭나실 울 깽이님...
    최고의 여전사로 一身의 一頭에 二足에 二手로 찬란한 대간의 한장르를 멋더러지게 장식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바입니다. 그저 지리까지 무탈한 걸음이 내내 이루어지시길 염원하는 바입니다.^^
    먼 훗날 "지리깽이의 백두대간프로필"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그날을 조심스레 기다려 봅니다^^ 퐈이팅!!

  • 19.09.25 10:36

    선배님 미리 싸인 받아놓으시는게 저렴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0.08 07:59

    ㅋㅋ 용장 밑에 약졸 안나오려면
    부던히 노력해야 할 듯... 자주 혼도 나고 그럽니다. 제가..이 나이에..ㅋㅋ
    근데 뭔가 또 좋아하는 일 하며 배울 수 있음이 참 좋습니다.
    전국구님 글은 맛있어요. ㅋㅋㅋ
    우리 전국구님.. 오늘도 애쓰는 하루 되이소~^^

  • 19.10.08 08:56

    @지맥 지맥님 싸인을 먼저 받어여 하는디... 워터폴에서 후맨폴이 안되시게 항상 안전 또 안전 기원함돠^^

  • 19.10.08 08:57

    @Jiri-깽이 오늘도 애안쓰는 하루되어야지롱~ 난 에부리데이할리데이지롱^^

  • 19.09.25 11:32

    백두대간 공부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ㅎㅎ
    방장님 글보고 깽이님 글까지 보니 그길이 더 잼나게 보이네요.
    1구간은 조금뒤 걷게 됩니다만,
    쭉이어서 또 걸어가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수고했구요.
    지리산까지 잼나는 걸음 하세요.

  • 작성자 19.10.08 08:01

    중부지부 분들 따라가서 민폐끼칠까봐
    선뜻 신청 못하고 있었는데...
    방장님이 대간 하신다기에 조심히 붙었지요.
    여러사람에게 민폐보다
    그래도 좀 아는 한분께 민폐가 나을듯하여..ㅋㅋㅋ
    방장님 저 데꼬 다니실라믄 욕 꽤나 보실겁니다.
    대간 1구간 말고 ~ 쭈욱~ 이어서 뒤따라 오이소. 두건님.
    두건님과도 산행할 기회가 오려나^^

  • 19.09.25 12:21

    얼마전에 걸었던 그길 지리깽이님 글보며 복습하는 기분입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걷는대간길 많이보시고 즐기시면서 끝나는 날 까지 안전한 산행 행복한대간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0.08 08:03

    자유로운 세상님.. 감사요.
    딱 둘 뿐이라.. 번잡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한쪽에서 한쪽만 맞추면 되니까...ㅎㅎㅎ
    싸울일도 화날일도 미워할일도 없고...
    어쨌거나 방장님이 많이 맞춰주시니
    저는 뭐든 네네~ 하며 잘 쫓아댕겨야죵.
    앞으로도 그 기원 받아서
    좋은 걸음하고 후기도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 19.09.25 13:19

    드디어 새로운 도전이 시작. 힘들고. 춥고 배고프고 더운날씨에. 모두참고 아이고 따뜻한집이. 그리울때가 한두번 아닐꺼요. 깽이님. 무사희완주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0.08 08:05

    ㅎㅎ 집나가면 고생이죠.
    근데 집은 나가고 싶죠. 늘~
    나가며 늘 집에 가야할 시간 맞춰서 움직이게 됩니다.
    늘 꿈에만 그리도 그 길. 백두대간입니다.
    이렇게 찾아와줘서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걸어보렵니다.
    무사완주해야죠. 내 땅 걷는데..ㅋㅋ 그쵸. 내땅 우리땅.

  • 19.09.25 16:09

    백두대간 진부령에서 미시령까지 책한권 보는것 같습니다
    상세한 설명자료 잘봤습니다
    첫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8 08:06

    대대로님. 닉네임부터 어떤 포스가~ 흐릅니다.
    첫구간은 비 온 덕분에 짧게 끝났네요.
    방장님 함께 가시니 뭐 걱정은 없습니다.
    무탈하게 걷는 걸음 후기 안에 녹여서 열심히 걷고 쓰고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대대로님^^

  • 19.09.25 16:47

    J3남매가 백두대간 산자분수령 여행길이 참 아름답고 든든하네요
    여유롭게...무탈하게...행복하게...
    J3~ 사랑합니다^^

  • 작성자 19.10.08 08:08

    제가 좋아라~하는 설태 들머리 안산.. 그 안산님 맞으신가요?
    저도 J3 사랑해도 될까요? ㅋㅋ 사랑해야죠. 물론~
    J3남매라는 표현에 빵~ 터졌습니다.
    방장님하고 오누이 하면 딱 되겠다.
    사실 친구먹을까 눈치보고 있었는뎅..ㅋㅋㅋ
    방장님은 별로 격이 없으신 분이시라..
    친구하자고 해도 그러자고 하실 듯...
    아니려나??^^
    다음에 뵈면 방장님께 오라버니라~ 한 번 불러봐야겄습니다.

  • 19.09.25 22:04

    울 빵순이 대간 후기 이케 잘 쓰면 방장님과 쌍두 마차로 달리면 내는 후기 못 올리겠네~~!
    체력이 조금 부족하니, 천천히 내 몸에 맞게 걸음 하시고, 배방이 버리고 가지는 안을데니,,,,
    걱정 마시고, 지리까지 무탈하게 넘어 오시길,,, 그래야 2020년 5월에 국공 도전해야지.
    열심히 응원할게요,,, 시간되면 함게 걸으러 갈데니까....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10.08 08:10

    ㅋㅋㅋ 지리산 삼신봉이닷. 캭~~~
    빵순이 대간 후기 맘에 드셨어요?? 우리 노송님...
    시간 맞을 때 꼭 같이 걸어요.
    방장님이 노송님 얘기 그렇게 많이 합니다.
    같이 걷던 즐겁던 날들 많이 기억하시는 듯...
    울 셋이 걸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ㅎ
    건강 늘 잘 챙기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오래오래 걸으셔야하니께~

  • 19.09.25 23:06

    멋진후기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의 후기도 기대만발입니다^^
    방장님 후기와 함께
    필독해야 할것 같네요 ^^
    무탈히 ..첫걸음처럼 지리에 닿으시길요~~

  • 작성자 19.10.08 08:11

    로우비님 극찬을 해주시네요.
    방장님 글은 진짜 가치있는 글..
    저도 격하게 자료가치 있는 방장님 글은
    산꾼이라면 필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제 후기도 같이 간식처럼 곁들여주신다면
    그 감사함이야..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읽어주시면 더 잘 쓰도록 애쓰겠습니다.

  • 19.09.26 14:05

    깽이님과 배방장님 후기만 봐도 백두대간 완전정복 하겠네요.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후기 만큼 멋진 걸음으로 지리까지 무탈하시길요.

  • 작성자 19.10.08 08:13

    우리 행복님.. 해안길로 이제 우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백두대간 후기로 완전정복?? ㅋㅋ
    뭐든 내 발로 걸어야 내꺼.....
    나만의 느낌은 나만 얻을 수 있는거니께...
    지리까지 무탈할께요.
    제가 막~~ 죽을만큼 무리하거나 그러진않으니 걱정 마시고용.
    행복님 행복하이소. 오늘도.

  • 19.09.26 18:17

    저도 참고로 남진2번 북진1번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정도 현장감 있고 섬세한 글빨이면 시장에 내놔도 꽤 팔릴거 같네요~~
    정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9.10.08 08:15

    벽창호님. ^^
    제 후기글에 종종 답글 달아주셔서
    닉네임도 이제 익숙합니다.
    우와~ 3번의 백두대간을 하셨었구나..
    저는 이제 걸음마라..
    열심히 걸어보고 느끼고 배우고 그러겄습니다.
    지켜봐주세용. 앞으로도 쭈욱~~~요.

  • 19.09.27 13:41

    깽이님 후기는 보고 읽을수록 대단 합니다
    현장감도 뚜렷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지런히 내려 오십시요 전 10월부터 둘째 넷째 금무박 올라 가겠습니다

  • 작성자 19.10.08 08:16

    랑탕님 10월 둘째 넷째 금무박...
    이번주말 출정이십니까???
    방장님과 저도 이번주 출정~ 조침령에서부터~~
    누군가 같이 백두대간길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더 기분 좋아지는 거 같아요.
    저도 랑탕님 걸음 응원합니다.

  • 19.09.27 17:06

    산천을 한바퀴 돌아 보기전에 백두대간을 걸었더라면 더 좋았을텐 하는 마음을 가져봤습니다.
    그렇다고 늦은건 아니구요 다음구간 역시 백두대간이며 우리가 걸어야 할 구간이죠
    설악의 좋은 구간과 수많은 사연이 담긴 그길 위에서 좀 더 많은걸 보고
    글로 풀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깽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9.10.08 08:18

    방장님 못 만났으면 저 백두대간 언제 시작했으려나??
    하긴 할 수 있었으려나...
    방장님께는 늘 감사합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 같이 걸어주셔서..요.
    지리도 그렇고.. 운때가 좀 맞았나봅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잘하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방장님의 묵직한 그 걸음 행보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옵니다.
    그 걸음이 훗날 어찌 남게 될지...^^
    늘 응원드려요.

  • 19.09.27 17:53

    상봉 근처의 유해발굴지 옆을 어느 대간팀 졸업산행팀에 함께 했었지요.
    그 때 발굴된 총알등을 본 적이 있는데....
    날씨 좋은 날 여유롭게 공부하면서 걷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시작이 순조로우니 지리까지 안전하게 잘 걸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08 08:20

    방장님도 이번 백두대간은 지켜보는 걸음으로 걸어가시려고 시작하시는 듯..
    그래서 제가 따라 붙은 거구요.
    안그러면 못쪼아가니까요.
    그저 갈때까지 갈만큼씩.. 순조롭게 가지 싶습니다.
    바랭이님~ 해안길서 한 번 뵈어야하는뎅..ㅋㅋ
    ^^

  • 19.09.27 22:53

    몇번의 백두대간 그 길을 걸었지만 그저 산만보고 길따라 걸었던 지난 시간이었는데
    깽이님의 대간 후기글을 보면서 대간길을 다시 느껴봅니다
    언제가 다시 그 길위에 섰을때는 좀더 많은것을 찾아보고 느껴보고 걷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08 08:22

    산이지부장님.. 해안길 한 번 빠졌다고
    뵌지 엄청엄청~ 오래된거 같아요.
    해안길 걸으지가 까마득... 우짤까요.
    다음주말에 뵙겠다. ㅎㅎㅎ 우리 산이지부장님~
    대간길 한 번 같이 걸으며 그 공기 같이 흡입하셔야죵.
    시간 되실 때 출정해주이소.
    방장님도 지부장님 얘기 많이 하시더만.. 보고싶은가 봅니다.

  • 19.09.30 09:16

    살아 숨쉬는듯한 산행기 동감하면서 뒤따라갑니다.
    늘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8 08:23

    맥가이버님.. 이번부터 출정이시려나요?
    너무 빨리는 오지 마세요. 잡히면 속상할듯.
    ㅋㅋㅋ 언젠가 기회되면 산에서 뵐 듯
    좋은 느낌의 맥가이버님.
    백두대간 아자!! 행복하게 걸으시길 저도 기원드려요.

  • 19.10.02 15:30

    오우 백두대간 처음 하시는데 문장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마도 近墨者黑 近朱者赤 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식한 방장님과 같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지식도 공유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깽이님의 백두대간 입문을 축하드리구요,
    보통 이런 경우를 크게 엮였다고 표현들 하던데 ㅋㅋ 결코 쉬운길이 아니지만 끝까지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걷는 내가 주인이 아니고 스쳐가는 바람이나 구름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19.10.08 08:25

    ㅎㅎㅎ 크게 엮였다~~
    방장님은 큰데 저는 작은사람이라...
    많이 배우는 걸음 될 거 같습니다.
    방장님이 그동안 걸으셨던 그 걸음들이
    그냥 걸음이 아니었음을 같이 걸으며 많이 느낍니다
    보통분 아닌 방장님과 제가 같이 걸음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 대박인거죠. 백두대간 끝나면 제가 좀 커지려나요?
    바라산님 좋은 댓글에 가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당. 바라산님.

  • 19.10.17 15:07

    깽이님 후기 잘 봤어유~ 여전히 잼있고 유익하네요 ㅎㅎㅎ
    이번에 대간 남진을 시작하게 되어서 관련 후기 찾아보다가 우연히 따끈따끈한 신상 깽이님 후기를 보니 이미 사전답사까지 다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간길 앞서가시면서 재밌고 유익한 후기 쭉~ 부탁드려요 ㅎㅎㅎ

  • 작성자 19.10.21 09:04

    가니님 안녕하세요^^
    대간 남진 시작하시는구나~
    건강한 걸음되시구요.
    후기 잘 이어가야죠. 꿈에 그리던 대간길이니까요^^

  • 19.10.20 16:05

    깽이님 후기에 반하겠는걸요.
    수고 많으셨고요
    계획된 설악산 구간 우중으로 마무리 못해 못내 아쉬웠겠지만
    대간길 즐기면서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21 09:06

    뽀대뽀님~ 감사합니다
    방장님과 대간길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방장님의 후광을 입고
    저도 열심히 해야죠.
    건강 잘 챙기며 안산하며 후기 이어가겠습니다
    뽀대뽀님도 늘 건강 우선으로다가^^
    좋은날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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