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회원방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저번 연재설i방보다는 그래도 소설이 많이 가려지지 않으니까^-^
혹시나해서 이방에 연재설i방에서 썼던 1~4편까지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봐주시구요^-^
올리자 마자 5편쓰러 달려갑니다ㅎㅎ
^0^)****
---------------절 취 선 -_-)a -----------------------------
<1편>
♬안녕? 일어나쎵~ 안 일어나쎵?
그럼 대포한방 맞으쎵~
피유유우우우우우우웅~ 쾅!!!!!♬
`딸깍,,`
♬이제 가서 세수하셩~♬
"오냐, 그러마-_- 하아아아암,*ㅁ*"
어제 저녁 부천에 사는 옛 소꿉친구인 준이가
보내 준 귀여운 병정알람시계로 또 하루를 시작했다.
올해로 고3이 되어버린 정우오빠때문에 독서실처럼
조용해져버린 우리집.
너무나도 엄해진 -_- 분위기가 깨져버릴까 서둘러
집을 나와버렸다,
현관에서부터 들려오던 청소기 소리.
어제 이사온 아랫집의 소린인듯..
뭐 신경쓰지 않고 엘레베이터에 올랐고 거울을
바라보며 지긋이 미소를 머금으려는데 (이런 병적인-_-;)
몇초 안되서 문이 열리려는듯한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또 아무일 없었다는듯 미소를 싸그리 없앤
나를 내려다 보는 아랫층에 이사온듯한 아이.
나도 큰키에 속하지만 이아인 나보다 목이하나 더있는듯+ㅁ+
한 180가량 되어보이는 큰키. 검은머리 그리고 흰피부와
짙은 눈썹,, 그리고 붉은입술-ㅁ-
여자 꽤나 울렸을것만 같은 아이로군 -_-..
잠깐,, 그런데 우리학교 교복이네,,?!
이름표를 흘깃거리며 보려는 순간,
"뭘 보냐,? 침 떨어진다."
라고 속삭이듯 하지만 얼굴을 들이대고 말하고는
엘레베이터에서 유유히 내려 성큼성큼 빠르게
사라지는 그아이.
붉어진 얼굴을 겨우 식히곤 그제서야 학교로
출발할수 있었다.
"Hey~ 매직보이쉬 걸☆~~"
하,,, 중학교 입학 때문에 목.숨.같.은.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후 안그래도 타고났던-_- 그 특유의 보이쉬한
외모때문에, 그리고 마술사란 나의 꿈덕에 중학교 때부터
나를 따라다니는 저 별명 "매직보이쉬걸"-_-^
그리고 그 별명의 창안자인 한 결.
결이는 중1때부터 지금 고1이 되도록
단 한번도! 학교, 그리고 반조차도 갈라지지 않고 4년간을
같은반 자리를 지조 있게 지켜왔다-_-
"응, 안녕 결아^^."
결이는 바람처럼 달려와 걸음을 맞춰 걷는다.
내가 4년간 봐온 그는 귀여운 얼굴의 병적일 정도의
엄청난 사교성과 활발함
그리고 다정함과 부록으로 딸려오는 저 재치와 애교
그리고 환한 미소로 엄청난 친구들을 보유한 무서운 놈이다.
내 옆에 붙어 이런저런 재밌는 개그를 선보이는 결이..
4년간 들어온 미운정 그리고 고운정. 이젠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베스트프렌드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렇게 오늘도 혼비백산하게 또 즐겁게 등교길을 마치었고
책상위에 철푸덕 업드려서 종은이에게 연습한
마술을 보여주었다
귀여운 내친구종은이,헤헷
그러다 갑자기 엘레베이터의 그 아랫층 남자애가
생각났지만 무심코 넘겨버렸고 우리는 다시
마술 삼매경에 빠져들었고
종은이는 내 마술도구들을 휘두르며
동심어린 눈빛으로 폴짝 거리고 있었다
♭♩♪♬♭♩♪♬♭♩♪♬♭♩♪♬♭♩♪♬♭♩♪♬♭♩♪♬
조회시간을 알리는 종이쳤고 담임선생님과 함께
큰키의 아이가 들어오는것이 반쯤 감긴 내 눈사이로
보였다.
마술도구를 얼른 챙겨 넣고 고개를 드려는데...
<2편>
하...하핫,,하,,하..-_-a
그애였다. 키 큰 아이가 들어오는걸 감지-_-?
한 후에 혹시나 했는데.,역시나-_-
"흠..흠.흠! 조용! 조용해라! 새로운 전학생이 왔다.
어릴 때 미국 L.A에서 살다가 귀국한지는 한 2년정도 됬고
참,이름은 서 관우다. 서관우 저기 빈자리가서 앉아라. 그리고
한결. 니가 책임지고 친구 많이 심어놓도록! "
"옛썰>_ <! 아~ 이 인기를 사그러 들줄을 모르는군 - -v"
참나-_- 그 오바가 사그러 들줄을 모르는 것이다 결아ㅠ_ㅠ
"흠! 조용. 앉아라 한결.그럼 이상"
흑..ㅠ0 ㅠ 큰키인 나는 물론 뒷자리 였고, 나보다 더 큰
저 관우라는 아이는 바로 옆줄의 맨 끝..- -
결국 짝이 아니더라도 바로 옆이 되었고 그 아인 수업시간
내내..나를 뚫,어,지,도,록, 쳐다본다ㅠ_-
수업시간을 멍하게 보내고 쉬는시간을 틈 타 도피-_-?를
하고자 결이와 종은이를 찾아 복도로 가려는데,
"야야야야야, 잠깐만"
이러곤 관우를 끼고 나오는 우리의 결이-_ㅠ
그러곤 그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잔뜩 짓고선
"안녕^^ 나는 한 결이다.그리고 얘넨 문종은하고.."
"장영우.맞지?.."
컥-_- 내 이름표.. 저 놈은 엘레베이터에서
내 이름표를 벌써 보고 만것이다 ㅠ_ㅠ
"앙> _<. 어떻게 알아썽? 나의 러브리한 매직 보이쉬걸
영우를? > 0<"
"킥, 너 마술하냐?"
"그..그,그래! 뭐 하면 안되는거냐?!ㅠ_ㅠ"
"큿, 누가 뭐래냐?"
은근히 말장난 잘하는 저놈-_-
그렇게 혼비백산한 쉬는시간은 수업종으로 끝마쳤고 그 종소리
가 천국의 나팔 소리마냥 반가웠다-_ㅠ
그 후 쉬는시간 마다 다른 반 아이들이 관우를 보려 왔고
우리 교실은 북새통을 이루었다.-_-^^
공부시간 내내 계속 날 쳐다보는 저 서관우란 놈때문에
안 그래도 혼이 빠질 지경인데 쉬는시간 마저ㅠ_ㅠ
그렇게 생지옥 같던 학교가 파하고 결이랑 종은이랑 집에
가려는데,
"야야, 관우 쟤 니네 아랫층 산다며?> _<
헤이!~ 큐티보이, 같이 가자아"
"오케. 가자 가!"
+0 + 저 둘은 언제 또 저리 가까워 졌단 말인가..-_-
그 둘은 팔랑팔랑 뛰며 교문 밖으로 사라졌고
종은이와 나는 터덜터덜 천천히 집으로 향했다..
"영우야>_ < 우리 관우네도 가까? 쫑은이도 가자 ♡"
"-_- 집 들렸다가 봐서 갈께."
"야야, 우리집 어제 이사해서 맛있는거 하나도 없어!
그리고 형들하고 나하고만 사는거란 말야+_+"
"에에~ 괜찮아+_+ 영우네 집에 내가 비축해둔 섭취물이
많이 있으니까 크크크..그치 영우야아♡♡♡"
"어-_- 썩어난다 썩어나."
"그럼 가지고 빠딱빠딱 내려와아,기다릴께 베이비♡♡"
-ㅁ- 그는 내게 뜨거운 하트를 날렸고 4년동안 받아온터라
별 감정도 없었지만 (하트받고 감정이 없다니-_- 저놈에게 얼마나
많은 하트를 받아왔으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얼른 윗층
으로 향했다.
"야야야야, 쟤 서관우라는애 괜찮지 않냐? 우리 결이도
좋지만 쟤도 꽤 괜찮다,그치? 장난끼도 쪼금 있고 물론
우리 결이만은 안하지만 크크크 얼굴도 반반하고 ♡"
종은이는 고1이 되어 친해진 친구이지만 지금 결이만큼
내겐 친한 친구이다. 종은이는 고등학교 입학후부터
결이에게 관심을 보여오고 있다.
종은이는 관우얘길 끊임 없이 해댔고 나는 말없이 결이의
섭.취.물.을 싸들고 아랫층으로 향했다.
<3편>
문을 열기도 전부터 들려오는 큰 음악소리
우리학교 밴드부에 소속된-_-? 결이는 음악에 미쳐사는
아이다. 남에 집에 왔더라도 노래를 듣는건
우리집에 들락날락하면서부터 이미 익숙해져버려서
나야 상관은 없지만....
어쨌든 문을 열어재꼈는데,,
- _-;)aa
결이 뿐이 아니었다...
조용히 문을 열어서인지 아니면 큰 음악소리때문인지
나와 종은이가 온걸 눈치 채지 못했는지
계속 멋진 춤을 추며 노래하는 결이와 관우.
관우도 춤을 잘 추는구나,,
갑자기 조용해지고
관우는 갑자기 춤을 멈추고
물론 결이는 계속 춤을 춰댄다. 언제 내가 들어왔다고해서
그만 두는 놈이 아니니까..
"왔어? 영우? 야야야야, 관우도 춤 끝나게 춘다 깔깔-_-"
"그래,, 잘추네,^^;"
부끄럼이라곤 하나도 없을것만 같았던
관우란 놈도 얼굴이 빨게 져서 쇼파에
털썩 앉는다.
키킥, 오늘 아침 내 얼굴이 저랬을텐데 ㅠ_ㅠ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자
종은이가 주선?한-_- 발라드를 결이가
멋지게 부르고있다. 결이는 오랜만에 발라드 부르는게
어색해선지 자꾸 중간중간 "아이씽, 잘 안된다"
하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목소리다.
또 그렇게 다시 멈추더니마는-_-;
"야야야, 서관우, 너 불러봐라, 우리 JD4U 들어올거라며
신고식 미리 한 번해봐 크크큿> _<"
"됬어, -_- 쪽팔려"
"에에에, 노래해! 노래해!"
JD4U에 들어간다고,?
관우도 노래 잘하나? 우리학교 밴드부 하기로 했나보구나-_-
"한곡만 붸붸 ♥♡"
-ㅁ- 저 애교에라면 나도 눈물을 머금고라도
노래를 했을것 같다 ㅠ_ㅠ
결국 관우도 그의 뜨거운 눈길을 이기지 못하고
노래를 한다.
관우도 노래에 관심이 꽤나 있는지..
집에 마이크도, 악기도, 심지어- _-. 노래방기기마저 있었던걸
지금에야 깨달았다.
마이크를 잡고 부르는 노랜
F-iv의 Alone...
노래 가락이 꽤나 맘에든다.
♬♬♬♬♬♬♬♬♬♬♬♬♬♬♬♬♬♬♬♬♬♬♬♬♬♬♬♬♬♬♬
♬Becouse I love you baby♬
♬날 잊진 말아요 아직 혼자란게 난 실감나질 않아요 ♬
♬I wanna show you my love♬
♬내 하룬 너무 길죠 달라진건 없는데 다만 그대 하나 없을뿐인데♬
♬♬♬♬♬♬♬♬♬♬♬♬♬♬♬♬♬♬♬♬♬♬♬♬♬♬♬♬♬♬♬♬
눈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의미도 없이
멍하니 뜨고있는것만 같지만 감정을 다 싫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은근히 감동을 먹고있는건가?
나한테 쪽이란 쪽은 다 준 저놈한테.-_-
"야야, 그만해-_- 그게 노래냐? 노래!?"
맘에 없는 소리를 하고있는 나.
"왜그래-_- 잘하는데"
아씽-_- 종은아아~
"야야, 이만하면 우리 JD4U 들어와도 되지 않겠냐?" - 결
"몰라! 맘대로 해라-_- 내가 밴드부냐?" - 영우
"나, 올라갈께,그만 +_+. 놀다가.. 나 가서
담번 대회 준비하게.. 미안.+_+" - 영우
"야야! 내려와서 하면되잖아!!" - 결
"마술하나 한다고 뻐기냐-0 -!!!"-결
문을 닫고 나와버렸다.
또 빨개져버린 얼굴.
마음을 가다듬고 침대에 파묻혀서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마술연습을 했다.
아랫층에서는 아직도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안녕? 일어나쎵~ 안 일어나쎵?
그럼 대포한방 맞으쎵~
피유유우우우우우우웅~ 쾅!!!!!♬
`딸깍,,`
♬이제 가서 세수하셩~♬
오늘도 조용한 집..
엄마아빤 이미 일하러 가셨을거이고
오빤 독서실로 살림을 차렸을테니
조용한건 오늘도 마찬가지...
병정시계만 날 반겨주는 아침...
왠지 그냥 입맛도 없고..
그냥 집을 나왔다-0-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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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타네..?
뭐야,, 은근히 기대하는건가?
아님 그리운건가?
나한테 그렇게 개쪽 준 놈한테-_-?
그런데도 자꾸만 어제 그 노래가락이 들ㄹㅕ온다..
멍하니 거울을 보고있는데
"야, 안내려?"
관우였다... 또 얼굴이 빨개져 버렸고
어느새 1층에 와있는 엘레베이터
머리를 감았는지 젖은 머리. 또 얼굴이 빨게져버리고 말았다
쪽.팔.리.게.-_-
"같이가자.^-^"
"아,,그,그래^-^;"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왜이렇게 떨리는건데.
"오우 오늘은 보이쉬걸앤드큐티보이네>_<?"
결이의 외침...
그렇게 결이가 우릴향해 뛰어온다.
<4편>
"안녕결아>_<"
하핫,나보다도 이젠 먼저 인사를 건네는 관우
뭔가 뺏긴 느낌이드는건 왜지-_-
"안!녕!결!아! 잘!잤!니!?"
하악,하악,-0- 왜 이렇게 소릴 크게 지를걸까ㅠ0ㅠ
지나던 사람들이 다쳐다보고 나는 숨을 학처럼 학학?-_-댔다ㅠㅠ
"어,그래 영우야^0^; 왜그래?"
"아냐-_-;"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발맞춰걷는 결이가 다가왔고
관우도 옵션으로 딸려왔다-ㅁ-
항상 둘이서 걷던 등교길...
이렇게 셋이서 걷게되니 왠지모를 기분.
종은인 같은방향이아니라 우리집에 갈때를 제외하곤
같이 가지 않았는데
그래서 항상 결이의 개그를 들으며 같던
등하교길에 다른사람이 들어와있는게
반가워할일일까?아님 반갑지못할일일까?
그런데 그럴 생각하기전에 그냥 기분만 좋은건
왠지.. 혹시ㅠ_ㅠ;
"야야,학교 다왔다 정신좀 차려! 보청기 사주리?
왜이렇게 말을 못알아들어!"
결이였다-_-
멍해있는동안 나에게 뭔가를 물어본듯-_-;;
"아, 미안 결아 -0-;"
"무슨말 할려고 했어?^ ^"
여우같이 되묻는 영우- -;
"아씽, 나 두번말하기 싫어하는거 알지!
그래도 우리 영우라 얘기해준다 훔하하핫-0-//"
-_- 하기싫음 말어라!
"이번주 토요일. 토요전일제날이잖아
근데 그거 안하고 클럽발표회한다나?
우리부는 워낙 소식통이 빠르잖냐. 그래서
이미 소식들어와서 연습하고 있던중이었는데
너흰 아직 소식 없냐? 오늘에야 알겠구만.-_-
뻔하게 또 니가 나와서 해야겠지만 뭐 , 내가
오빠!오빠 ! 많이 해줄꼐 알았쥐? >_< "
하핫, 클럽발표회한다고?ㅠ_ㅠ
뭐 못할것 없지 ♨_♨+
그런데 오빠!오빠! 라니 ㅠ_ㅠ 난 여자라고 ㅠㅠ..
그렇게 교실로 우리셋은 향했고
교문을 열자마자 있는 내책상
(맨뒤니까-ㅁ-;)
에 철푸덕 앉았다...
그래 오늘 시간표가-ㅠ-?...
국어
영어
기술
가정
===
CA
CA
오우 시간표 한번 끝나는군-_-;
++ 알려드립니다...이번주는 토요전일제날에 클럽발표회를
갖을 예정이오니 각부 부장과 담당선생님들께서는
오늘까지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아침조회가 없구나 ㅇ_ㅇ
1교시 국어라고했지?..
조용히 책상밑으로 핸드폰을 꺼냈고
나는 아이들과의 통신-_- 을위해 엄청난속도로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분명히 내가 문자를 보낸건 결이와 종은이
그리고 다른반과 우리반 아이들 몇몇인데
가장먼저 온 답장은,,
#ㅋ나랑도 놀자 영우야.#
>011.***.****
??!!....
누구지?. 고갤 들어 휘휘 찾으니
단 1초내에 바로옆에 관우가 씽긋 웃어보였다 -ㅁ-
이럴수가 ㅠ_ㅠ
------------절 취 선 -_-)a ----------------------------------
여기까지 1~4편 입니다^-^
다음편 들고올꼐요^ 3^vv
카페 게시글
‥‥‥이성연재방2
〔〃자작소설〃〕
+단칼a)) [ + 해 결 사 + ] -준회원방에있는 1~4편입니다-
+단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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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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