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가 강원도 양양을 찾아갈 때 보성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무렵에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탔는데,버스가 제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밑으로 내려온 위치더군요. 즉,광주 쪽으로 해서 다시 올라가던데 그 중간에 횡성도 비치더군요. 양양에 도착하니 마침내 오후 6시가 지난 상태였죠. 그리고 그곳에서 내려올 때는 인제 원통을 거쳐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현재도 그 노선인지 궁금하군요.. (사실 여행은 기차 여행이 최고지요)
첫댓글 영월로 놀러오세요~~~
영월에서도 신경좀 써야 하겟는데 아쉽네요... ^*^
그렇게 가면 석현님댁에 갈수 있겠네요~~~ㅎ
그리고 아시네님댁도 가고말예요
넘 재미있겠어요
과거 제가 강원도 양양을 찾아갈 때 보성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무렵에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탔는데,버스가 제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밑으로 내려온 위치더군요. 즉,광주
쪽으로 해서 다시 올라가던데 그 중간에 횡성도 비치더군요. 양양에 도착하니 마침내 오후 6시가 지난 상태였죠.
그리고 그곳에서 내려올 때는 인제 원통을 거쳐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현재도 그 노선인지 궁금하군요..
(사실 여행은 기차 여행이 최고지요)
보성으로 해서 강진을 지나 벌교에 들르고 광양에서 묵어서
여수를 거처 남해도 들어 가보고,
부산을 돌아 포항쪽은 지나고 임원쪽에서 온천하고
정동진에서 해돗이를 감상하며 계획도 세우고....
@마님 거기다 설악산 구비만 넘으면
전체 남한을 한바퀴 도는 여행이 되겠군요.
멋집니다.
시간이 된다면 저도......
우리동네 양평도 들렸다 가시면 좋은데...
양평은 몇일장이나요?
언제 장구경가게요
@섬꽃 3일 8일 입니다.
기차여행 넘 멋지죠
봄기차~꽃기차 기다려 집니다
이젠 양평에 차 세우고 기차타고 영월에 갈려구요
봄되면 분양 받은 나무 보러 가야겠어요
섬꽃님 아시내가 많이 가까워 졌지요.
봄이 빨리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