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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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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표성 석류가 익었다
강표성 추천 0 조회 41 22.12.19 16: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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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9 18:3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아버님이 어려운 시기에 사업을 하시며 힘들게 사셨네요.
    가족에게 할 말이 많았음에도 혼자 감수하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보니 무심한 세월에 가슴 한 켠 뭉클해짐니다.

  • 작성자 22.12.21 12:27

    어쩌다, 모래밭에 코를 묻는 심정일 때는 아버님을 생각합니다. 말없이 버텨야 했던 그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네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2.12.19 22:40

    먹먹한 심정으로 수필의 힘을 느낍니다.

  • 작성자 22.12.21 12:28

    세상의 아버지들, 자신은 없고 가장으로서 살아야 했던 어른들.. 그 그늘 아래 자식들은 청죽처럼 커나가고 세상은 돌아가고 그런 거 같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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