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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km이상 중계 [3-1]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중계-10/10일(목) 66일차 진도 일부까지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947 24.10.07 05:5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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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06:38

    첫댓글 대단한 발걸음 응원 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끝날때까지 아말다말 하시기 바랍니다.
    악동이님 힘!~~~

  • 24.10.07 07:01

    방장님 감사합니다~
    서해랑길은 지역에 특산물들을 먹으면 회복시키며 즐기면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은 불편해도 먹는 즐거움을 빼면 못갈꺼같아서 한끼라도 배부르게 먹으며 진행해보겠습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 24.10.07 06:58

    코리아둘레길 지나온길을 깔끔하게 정돈된 후기로 다시볼수 있으니 멋집니다~
    그때그때 생각나는곳도 많고
    이제 걸음은 많이 느려졌지만
    남파랑길 코스 2구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땅끝마을까지 오늘이면 끈날꺼라 예상해보고요~
    1박하고 서해랑길 1,800km 다시 응원의 힘을 얻어서 진행합니다~

    멋진후기를 써주시는 Jiri-깽이(신은경)누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 24.10.10 16:12

    드디어 오늘 한반도 끝자락인 해남땅끝에 도착하시는군요
    무한한 응원 보내드리며 장군의 바다인 전라 우수영길 건강한 발걸음 기원드리겠습니다.

  • 24.10.07 07:02

    그예 일을 치르고 있구만! ㅎㅎㅎ
    나도 시작하면 그곳에서 죽을지언정 물러나지 않지만, 나보다 더 지독한 악동이님이다.

    j3 대간 13차의 인연이 될뻔하다가 울트라마라톤의 인연으로 다시만났는데...

    꼭 하리라 믿어요.
    반드시 해 내리라 믿어요. 악동이니까...

    악동이 화이팅

  • 24.10.07 07:23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산11산에서 뵈고 같이 진행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간간히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도 만나고 있으니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응원의 힘으로 열씨미 꾸준하게 걷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

  • 24.10.07 09:26

    악동님 쵝오... 이제 1/3 남았군요^^
    넘 욕심 부리지 마시고 꾸준히 시나브로 아말다말하시고...
    먹은거 만큼 간다는 단순한 진리로 잘 드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시어
    목표하시는 마음과 정신 꼭 이루세요.
    힘내라 힘!!!
    악동님은 위대하십니다~

  • 24.10.09 13:34

    전국구 선배님 창원에서의 지원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평소에는 커피를 안먹는데 그때 먹은라떼와 아아가 최고로 맛났어요~
    하산후 삼겹살의 갈비도 맛나고
    푹쉬라고 방도 잡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4.10.07 11:04

    악동이님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음!!숫자가 하나도 둘도 아니구 4개나?정말 대단 합니다 남은 구간도 무탈하게 걸으시기 바랍니다

  • 24.10.09 13:35

    랑탕선배님 감사합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제 하나만 남았네요~
    조바심같지 않고 부지런히 진행해보겠습니다~

  • 24.10.07 11:06

    대단하십니다
    마지막까지 무사완주를 응원합니다

  • 24.10.09 13:39

    아론 선배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발걸음까지 가볍게진행할수있게
    컨디션 관리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 24.10.08 06:42

    정말 힘들건데 길위에서 배움의 시간도 많았지유
    대한민국 곳곳을 걸어가는 길이니 얼마나 많은사연 담았을지~~
    계속 추워지는 계절 몸조심 하면서
    끝까지 악동이 형기 화이팅

  • 24.10.09 13:38

    희야고문님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니깐 진행하고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포기를 못하고 계속이어가는거 같습니다~☺️☺️
    강화도까지 쭉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24.10.07 13:13

    도전하고 목표을 이룬다는 것이
    쉬운일들은 아닌것이 분명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도전의식것 같습니다
    발바닥에 불이 나고 미더덕이 하나 둘 늘어날때마다
    인생에 맛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달던 쓰던 모든것이 그대의 열정입니다
    응원합니다. 악동이님 화이팅

  • 24.10.09 13:42

    맥가이버.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든 고비도 있었는데...
    잘 참고 버티다보니
    이제 한구간 서해랑길만 남았네요~
    미더덕도 아물어서 새살이 나고 다시 생기기를 반복~!!
    점점 익숙해지면서 요령이 생기네요~

  • 24.10.07 17:09

    엄청나신 분들 많이 봤지만 역대급이시네요. 그제 거제지맥 하면서 남파랑길 시그널 보고 힘든 코스를 어찌 둘레길이라 할까 의아했습니다.
    저는 100km못가고 힘들다고 꽤부리고 돌아왔는데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코리아 둘레길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24.10.09 13:45

    포근한빛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거제에서는 된통 당했습니다~
    만만히 봤다가 큰코 다친거죠~🤣🤣
    거제에서 데미지가 와서
    통영 고성을 진행하는데 시간좀 걸렸어요~

  • 24.10.07 17:57

    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고달픈 발걸음 잠시 쉬어갈곳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 최남단 땅끝에서 멋진 일몰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상상속의 산인 곤륜산에서 시작해 북녘의 백두의 기상이 남으로 이어와 모이는 땅끝
    그동안 한북, 백두대간,낙동좌,우를 지나 섬진강의 호남을 넘어 남해와 서해를 가르는 땅끝 사자를 닮은곳에 서서 서해를 준비 하게 되는군요
    긴 걸음 아말다말 하시기 바라며 땅끝에서 고운밤 되시기 바랍니다

  • 24.10.09 13:51

    방장님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걷는거와
    의지하지 않고 걷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방장님은 저에게 많은 의지가 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버킷만 가지고 있고
    그버킷을 무작정 도전했지만
    이제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여기까지 잘온듯합니다~
    남은구간도 한발한발 꾸준히 진행해보겠습니다~

  • 24.10.07 23:23

    수원 마라톤 클럽 옆에 j3클럽이라는
    문구도 같이 있었다면 이 힘든길을 걷는게
    조금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각설하고 올 여름같이 뜨거운 여름이
    또 있을까 생각해 보구요 그 길을 도전하는
    님의 모습이 엄청 대견해 보입니다.
    남은 길 결코 쉽지 않은 길인데다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때 이지만
    끝까지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 24.10.09 13:55

    joon 선배님 감사합니다~
    문구 같이 넣을 생각을 못했네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만들어서 시작한것이 이제는 여러가지들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은 J3클럽 회원입니다~

  • 24.10.08 08:19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어머님께 보내질 꽃바구니를보며~
    악동이님의 발을보니 눈물이 납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목표한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24.10.09 13:57

    하이디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진행하면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계속 하는데
    빨리 마치고 집에서 맛난 집밥이 먹고싶네요~😆😆

  • 24.10.08 08:45

    지금부터는 집으로 가는길~~~ ^^
    지금부터는 걸어면 걸을수록 집이 가까워지네요 ㅎ
    맘 편하게 집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고. 아말다말하시고...
    힘내라 힘 !!! 악동님 멋찌시다^^

  • 24.10.09 13:59

    전국구 선배님 말대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라 가벼워 진듯합니다~
    어디를 가면 찾아갈때는 길게느껴지는데
    나올때는 금방 나오더라고요~🤣🤣

  • 24.10.08 21:36

    얼마전 4500km 코리아둘레길 뉴스접하며
    누군가 하겠구나 했더니 이미 하고 계셨다는!!
    어쩜 표정이 그리 밝으신지요
    즐기는 걸음이 그대로 전해져 마음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끝까지 응원드릴게요 아자아자!!!

  • 24.10.09 14:01

    청안 선배님 감사합니다~
    어찌저찌 시간이
    잘 맞아 떨어져서 진행을 했는데...
    코리아둘레길이 완성됐다고
    크게 홍보하더라고요~😊😊

  • 24.10.08 21:54

    처음부터 대단한 열정으로 시작한 코리아둘레길 악동이님이 도전하였으니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끝까지 화이팅 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길 기원합니다

  • 24.10.09 14:04

    젊은미소 선배님 감사합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리아둘레길이 차도와 잘 안만나게 코스를 잡아놔서 식당 편의점들을 찾아보기가 힘든구간들이 많더라고요~

  • 24.10.09 23:50

    참! 대단하십니다.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아! 저는 왠지 우리 클럽의 이름에 묻어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하신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남은 여정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24.10.21 10:20

    래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J3클럽에는 방장님을 시작으로 어마무시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세요~
    그 그림자만 보고 가시다 보면
    똑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꺼에요~🤗

  • 24.10.10 10:13

    가시는 걸음 걸음을 격하게 응원 드립니다. 완주하는 그날까지 안전을 빌겠습니다.^^

  • 24.10.21 10:22

    랑카님 감사합니다~
    한발한발 꾸준히 진행해서
    꼭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보겠습니다~

  • 24.10.10 16:17

    아직 지친 기색은 전혀없고
    이제 진도를 돌아가면 해남 영암그리고 목포에 도착하시겠군요
    유달산의 목포까지 무탈한 걸음으로 입성하시기 바랍니다.
    악동이님의 젊은날을 응원합니다.

  • 24.10.21 10:23

    방장님 감사합니다~
    유달산 구간 진행할때 비오고 시그널이 없어서 조금 지체되기는 했지만
    안전하게 지나온거 같습니다~
    하산후 지음선배님의 지원으로 지금도
    잘 가고 있습니다~😊

  • 24.10.10 16:55

    수마클에서 말씀 들었던 악동이 이형기님 여행기를 여기서 보네요😃
    읽으면서 왠지 뭉클하고 코가 찡해졌어요~ 행간행간속에 담겼을 수많은 감정들이 너무 벅차서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사진속 웃음에 참 많은 사연이 담기셨겠구나 짐작만 할뿐~
    마지막 여정까지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 24.10.21 10:26

    태능인님 감사합니다~
    수마클? 누구시려나요?
    좋은 곳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많이 바뿌더라고요~

  • 24.10.10 22:12

    아~
    할말이 없는데
    할말이 있네요
    폰이 그 자리에 있어줘서 넘 감사하고
    별거아닌거에 소중함
    느낌 옵니다.
    정말 멋진인생의 길을 가는군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

    한강의 노벨문학상 소식 기쁘게 전합니다 🎂 🥳 🎉 🎈 🎁

  • 24.10.21 10:31

    사임당 선배님 감사합니다~
    폰이 그자리에 없었다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별거아니 일상이 일상만 잘 소화해도 잘사는거긴 한데 대부분 그걸 잘 모르고
    등한시 하죠~
    저도 그런거 같아서 반성합니다~🤗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소식은 저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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