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들렸다가 다시 차를 끌고 약 3km 정도(길을 돌아 돌아 가서 3km 이고 지리를 좀 안다면 노적봉 폭포에서 걸어갈 만한 하겠더군요) 갑니다. 이 일대 주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더군요. 차량들도 이면 주차를 이래저래 많이 해 두고 있구요.
이 집 예상외로 크더군요. 작은 곳인 줄 알았더만... 메뉴는 달랑 칼국수랑 만두.
저녁 드실 분 되도록 일찍 가세요. 밤 9시 이전에~
칼국수 전에 만두 빨리 나옵니다. 만두피는 뭔지 모르겠지만 녹색~ 맛은 괜찮음..
칼국수 양 많슴다. 좀 소식하시는 분 두 명 이라면 그냥 칼국수 하나, 만두 하나 시켜 드세요~
그리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짭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께선 김치나 칼국수 모두 짜니까 따뜻한 물을 부어 드시는 방법도 한 방법..
그러나 대체적으로 칼국수를 즐기는 분이라면 돈 아깝지 않을 겁니다.
칼국수 5천원 / 만두 3천원. 값어치 제대로 함.
홍두깨칼국수 이름이라서 그런지 홍두깨로 칼국수를 뽑았나요? 쫄깃하네요.. 담에 안산가서 칼국수 먹으라면 이 집 다시 가겠슴다~
칼국수 전 보리밥~
만두 빨리 나옵니다. 맛도 굿~!
별 다섯개 만점중 네개반!
031-406-2210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5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