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길로이
출연: 조지 클루니(마이클 클라이튼), 톰 윌킨슨(아서 에든스), 틸다 스윈튼( 카렌 크로더)
의문의 죽음,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의 기밀문서 그리고, 모든 진실은 조작되었다!!
마이클 클레이튼. 45살 이혼남, 가끔 아들을 만나는 게 낙이다. 변호사이지만 변호사가 아닌 그는 집에 오는 길에 사람이 치었을 때 그가 로펌의 주요고객일 경우, 현장을 조작해 사건을 은폐하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그를 변호사가 아닌 ‘해결사’라 부른다.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동료의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기밀 문서!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모든 진실이 조작된 거대한 음모,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가 걸린 전대미문의 소송,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마이클 클레이튼, 그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들, 이제는 목숨 조차도 안전하지 않은 최악의 위기 속에서 그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승부수를 위해 또 다른 조작을 시작하는데…
태그라인
의문의 죽음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의 기밀문서
그리고,
모든 진실은 조작되었다!!
줄거리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 U/노스사(社) 소송재판에 끼어들다!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동료의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기밀 문서!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모든 진실이 조작된 거대한 음모,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가 걸린 전대미문의 소송,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마이클 클레이튼, 그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들, 이제는 목숨 조차도 안전하지 않은 최악의 위기 속에서 그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승부수를 위해 또 다른 조작을 시작하는데…
줄거리
[ About movie ]
2007년 최고의 문제적 스릴러 탄생! <마이클 클레이튼>
최고의 배우, 최고의 프로듀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최강 프로젝트
연기뿐 아니라 감독, 제작에도 참여하며 많은 할리우드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배우 조지 클루니, 그리고 그와 함께 전설적인 영화 <오션스> 시리즈를 부활시킨 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여기에 2007년 최고의 화제작 <본 얼티메이텀>의 각본을 쓴 할리우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토니 길로이까지 그야 말로 할리우드에서 내로라 하는 최고들만 뭉친 최강 프로젝트가 바로 <마이클 클레이튼>이다. 그 뿐 아니라 틸다 스위튼, 시드니 폴락, 톰 윌킨슨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를 통해 더욱 완벽한 작품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전세계를 뒤흔들 최강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탄생시킨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은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스릴러, 최강 프로젝트이다.
스티븐 소더버그와 조지 클루니의 막강 팀웍
아카데미에 빛나는 <에린 브로코비치>의 영광을 재현한다!
모든 진실이 조작된 거대한 음모에 맞선 한 남자의 사투를 다룬 <마이클 클레이튼>. 어디부터 조작되었고 어디부터 진실인지 알 수 없는, 한 순간도 방심 할 수 없게 만드는 밀도 높은 구성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까지, ‘막강 제작팀’의 명성에 걸맞은 위대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는 2001년 <에린 브로코비치>로 스스로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줄리아 로버츠에겐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던 상황과 흡사해 벌써부터 2008년 아카데미를 휩쓸 최고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평단을 흥분시키고 있다.
삐딱하지만 집요할 땐 누구보다 끈질긴 마이클 클레이튼
할리우드판 ‘강철중’으로 변신한 조지 클루니, 아카데미를 노린다!
2006년 영화 <시리아나>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2005년 <굿 나잇, 앤 굿 럭>으로 감독상과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명배우이자 제작자인 조지 클루니가 2008년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다시 한번 오스카상을 노린다. 미국 개봉 당시 수 많은 언론과 평론가들은 ‘조지 클루니 영화 중 최고의 연기’ ‘2008년 아카데미가 선택할 영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관객들 역시 그의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매료되었다. 불의와 타협하고 조작과 은폐 성공률 100% 에 빛나는 일명, ‘해결사’로 불리우던 한 남자의 변화와 집요함의 끝을 보여주는 ‘마이클 클레이튼’은 흡사 할리우드판 ‘강철중’을 연상시키기도 해 조지 클루니의 여전한 매력과 함께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 이야기꾼 토니 길로이의 감독 데뷔작
<본 얼티메이텀>의 작가로 <마이클 클레이튼>의 감독으로 2007년 극장가를 접수한다!
<아마겟돈><본아이덴티티><본슈프리머시><본얼티메이텀> 등 이미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둔 토니 길로이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첫 감독 데뷔작 <마이클 클레이튼>. <데블스 애드버킷> 시나리오를 준비하던 시절부터 거대 로펌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가졌던 토니 길로이의 길고도 깊은 궁금증의 완결판이 바로 <마이클 클레이튼>이었던 것. 새벽까지 사무실 불을 밝히며 산더미 같은 자료 속에서 불리하거나 유리한 자료들을 찾아 내지만 그 자료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그 자료를 발견해 낸 직원만 초고속 승진을 하는 ‘로펌’이라는 아이러니한 조직과,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한 남자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조지 클루니가 이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낀 가장 튼 이유도 바로 그가 직접 연출을 한다는 것이었다고. 2007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은 <본 얼티메이텀>의 작가로, <마이클 클레이튼>의 감독으로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할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Production note ]
<마이클 클레이튼>이 완성되기까지…
제작진과 배우들의 거대한 열정!
1. 거대 도시 뉴욕에서 진행된 도전 같은 촬영기!
<마이클 클레이튼>의 주요 장면은 2006년 1월 뉴욕에서 진행되었다. 감독에 따르면 ‘겨울에 뉴욕에서 영화를 찍는 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라고 할 만큼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토니 길로이는 총 71곳이나 되는 로케이션 헌팅을 실시했고,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이어진 빌딩 건설 붐으로 국제적인 스카이 라인을 만들어낸 맨하탄 6번가를 법률 회사의 중심가로 선택했다.
또한 생생한 로펌 현장을 그려내기 위해 세트가 아닌 실제로 뉴욕에 있는 3곳의 사무실 건물을 번갈아 가며 촬영했다. 이 중 영화의 시작과 끝에 등장하는 회의실은 6번가에 위치한 유명 로펌 회사인 듀이 발랜틴 (dewey ballantine)의 사무실이다. 22층에 위치하고 세 방향의 확 트인 전경을 가진 이 사무실에는 무려 300명이나 되는 변호들이 일하고 있는 거대한 회사이다.
아서 에든스가 거주하고 있는, 창고를 개조한 아파트의 외부 광경은 트라이베카, 그리고 실내 장면은 리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다. 토니 길로이 감독의 아이디어로 선택된 이 장소는 아서가 아내의 죽음 뒤 혼자 살게 되면서 이사를 한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하긴 했지만 U/노스 사건을 맡으면서 집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한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2. 완벽한 시나리오를 위한 토니 길로이 감독의 취재 투혼!
<마이클 클레이튼>은 토니 길로이 감독이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의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뉴욕의 로펌을 취재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당시 각종 법률 사건들 뒤에 감춰진 거대한 이야기들에 매혹 당한 그는 본격적으로 변호사 대리인, 파트너, 법률 사무소 직원 등을 만나며 로펌의 조직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다양한 소송 사건 자료를 조사했다. 또한 토니 길로이는 24시간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로펌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출 퇴근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했다. 이런 그의 철저한 취재를 통해 생생하면서도 완벽한 <마이클 클레이튼>의 시나리오가 완성될 수 있었다.
3. <마이클 클레이튼>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열정!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의 시나리오를 보고 단번에 매료된 조지 클루니는 무려 11시간 동안 토니 길로이 감독과 첫 미팅을 했다. 장 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조지 클루니는 토니 길로이 감독과 영화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고 ‘이 영화야 말로 영화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출연뿐 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키로 결정했다.
한편, 카렌 크로더 역의 틸다 스윈튼은 감독이 애초에 염두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했을 정도로 카렌 역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배우였다. 틸다 스윈튼은 그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또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은 욕심에 실제로 성공한 고위 여성 변호사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하며 캐릭터를 구축해갔다. 그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실패와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 높은 위치에 오른 여성의 고뇌와 갈등을 깊이 있는 연기로 승화시킬 수 있었다.
4. 토니 길로이 감독의 추억 속에서 찾아낸 최고의 로케이션
영화 속에서 마이클 클레이튼의 차가 폭파되는 벌판은 맨하튼의 도회적인 느낌과 상반되는 거칠면서도 전원적인 장소이길 바란 토니 길로이는 헌팅을 위해 계속해서 북으로 올라가다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곳까지 닿게 되었고 이곳에서 고교시절 기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내게 된다. 100년은 족히 넘었을 철도의 교각과 드라마틱한 갈림길이 있는 이 장소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는 바로 촬영장소로 결정 5일 만에 촬영을 완료했다.
토니 길로이는 자신이 자랐던 집을 영화 속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친가 식구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토니 길로이는 자신이 자란 집을 마치 마이클 클레이튼이 자란 집처럼 연출했고 그는 조지 클루니가 자신의 과거가 담긴 공간에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본 아이덴티티> 등 ‘제이슨 본’ 3부작의 각색을 담당했던 각본가 토니 길로이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법률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최근 <시리아나>, <오션스 13>, <굿 나잇, 앤 굿 럭> 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자신의 연기력과 흥행력, 그리고 연출력을 과시한 바 있는 스타 배우 조지 클루니가 타이틀 롤을 맡았고, <배트맨 비긴즈>, <인 더 베드룸>의 영국 배우 톰 윌킨슨, <올란도>, <나니아 연대기>의 틸다 스윈튼, <아 웃 오브 아프리카>, <투씨>의 명감독 시드니 폴락, <데블스 에드버킷>의 파멜라 그레이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평론가들의 호평과 함께 2주 차에 상영관 수를 15개에서 2,511개로 늘이며 전국확대 상영에 돌입, 첫 주말 3일동안 1,037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라스트가 압권인 영화 중 하나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루한 전개가 아쉽다.
마이클 클레이튼은 뉴욕 최대규모의 법률회사인 ‘케너, 배치 앤 레딘 사(Kenner, Bach & Ledeen)’에 근무하며 각종 어렵고 지저분한 사건들을 고객대신 처리하는 것이 주임무인 검사출신 변호사이다. 마이클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지쳐있고 불만이 많지만, 이혼과 양육의무, 실패한 투자, 형이 가지고 있는 많은 빚 등 그의 개인적인 문제들은 그를 회사에 옮매이게 만든다. 그러던 중, 그의 동료이자 친구인 아더 에덴스가 지난 8년간 취급해온 ‘U/노쓰(U/North)’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자 마이클이 투입된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마이클은 상대측의 주장이 맞음을 깨닫게 되는데, 에덴스가 사망하면서 마이클 자신이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어두운 세력의 타겟이 된다. 그는 자동차사고로 자신을 암살하려는 시도에서 가까스로 살아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1970년대에 나왔던 멋진 스튜디오 영화들을 회상하게 만드는 이 영화는 2007년도에 나온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중 한편.”이라고 박수를 보냈고,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이 스마트하고 서스펜스넘치는 법정 스릴러는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살아움직인다.”고 치켜세웠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을 부여하며 “법정/비즈니스 스릴러 장르는 지난 20년간 성숙해져왔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감상은 그 장르의 경험으로는 완벽에 가깝다.”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세웠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본’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길로이 감독은 긴장감과 함께 공명하는 강력한 캐릭터들 및 상황들을 창조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흥분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우리의 지성에 도전하고 우리의 신경을 심하게 요동치게 하는 보기드문 작품.”이라고 감탄했으며, 타임의 리차드 쉬켈은 “이 영화는 관객들의 예상을 앞지르고 깜짝놀라게 만드는, 개연성있는 캐릭터들로 가득하다.”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