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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10:00 | ※ 본 일정은 예정일정표로, 출발 전 확정일정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인솔자는 출발 2~3일전 배정되며, 정확한 미팅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해 드립니다.
미팅: 인천국제공항 3층 M카운터
※ 인천공항연락처: M카운터(010-2498-7114), A카운터(010-5673-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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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인천 출발/런던 향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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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 ||
런던 | 18:25 | 런던 도착【비행시간:약 12시간】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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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조식 후 (![]() | ||
▽ 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드파크 | |||
▽ 98m에 이르는 빅벤이 상징인 국회의사당 | |||
▽ 현재 영국 여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엄궁전 | |||
▽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한 대영박물관 | |||
※대영 박물관 휴관시 다른 관광지로 대체됩니다. | |||
▽ 런던의 명물 템즈강의 타워브릿지 등 관광 | |||
■□ 타워브릿지, 대영박물관, 버킹엄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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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 ▶기차역(또는 공항 또는 항구)으로 이동하여 | ||
또는항공 | 런던 출발/브뤼셀 향발 | ||
브뤼셀 | 또는페리 | 브뤼셀 도착【이동시간:약 2시간 30분】 | |
※ 열차 및 항공 스케쥴에 따라 익일 오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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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조식 후 (![]() | ||
▽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으로 통하는 오줌싸게 동상 | |||
▽ 화려함과 우아함의 극치로 평가받는 브뤼셀 시청사 | |||
▽ 유네스코 지정 보존지역인 그랑팔라스 등 관광 | |||
■□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 시청사, 그랑팔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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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 ▶ 네델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 ||
▽ 암스테르담의 중심 담광장, 왕궁(외관), 운하 | |||
▽ 네델란드의 상징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 |||
■□ 담광장, 암스테르담 시내, 잔세스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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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 브뤼셀로 이동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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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조식 후 (![]() | ||
룩셈부르크 | ▶ 나폴레옹이 골동품이라 칭한 룩셈부르크로 이동 | ||
▽ 뉴브리지로 불리는 아돌프 다리, 헌법광장 | |||
▽ 프랑스 초기 고딕성당의 대표작 노틀담 대성당(외부) | |||
■□ 노틀담 대성당(외부), 헌법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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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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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조식 후 (![]() | ||
▶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배경지 하이델베르그로 이동 【이동시간:약 6시간】 | |||
하이델베르크 | ▽ 오래된 옛다리라 불리우는 카르데오도어 다리 | ||
▽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하이델베르그 성 조망 | |||
▽ 대학 도시 하이델베르그의 대학가 거리 네카어강(江)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12세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하였다. 1225년 라인 백작령(領)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다. | |||
■□ 하이델베르그 고성, 카를데오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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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 |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로 이동 | ||
▽ 매시정각 교회건물 시계 옆 창문에서 인형이 나오는 성요셉교회
▽ 중앙광장, 시청사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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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 | 조식 후 (![]() | ||
퓌센 | ▶ 로맨틱 가도의 마지막 기착지인 퓌센으로 이동【이동시간:약 4시간】 | ||
▽ 백조의 성이라 불리우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조망후 | |||
■□ 노이슈반스타인 성 (백조의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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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 ▶ 아름다운 산악 도시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이동 【이동시간:약 3시간】 | ||
▽ 2,738개의 동판에 금을 입힌 황금지붕 | |||
▽ 외벽의 화려한 꽃무늬가 유명한 헬블링하우스 | |||
▽ 마리아테레지아 거리 등 간단한 시내관광 후 | |||
■□ 황금지붕, 헬블링하우스, 마리아테레지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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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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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 조식 후 (![]() | |||||||||||||||||||||||||||||
▶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로 이동【이동시간:약 5시간】 | ||||||||||||||||||||||||||||||
베니스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극찬받은 산마르코 광장 | |||||||||||||||||||||||||||||
▽ 12사도 중 성 마르코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세운 산마르코 성당 | ||||||||||||||||||||||||||||||
▽ 죄수들이 한숨을 지으며 건넜다고 하는 탄식의 다리 | ||||||||||||||||||||||||||||||
▽ 베니스의 권력의 상징이었던 두칼레 궁전 | ||||||||||||||||||||||||||||||
▽ 이태리의 명물 낭만의 곤돌라 탑승 | ||||||||||||||||||||||||||||||
■□ 산마르코 광장, 탄식의 다리, 곤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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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모론의 도시로 어서 오세요 - 산 마르코 대성당 네모 선장의 잠수함 노틸러스 호가 바다 위로 불쑥 솟아오르면, 저기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Cattedrale Patriachale di San Marco)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늙은 모험가 알란 쿼터메인, 아름다운 뱀파이어 미나, 미국의 젊은 첩보원 톰 소여, 영원히 늙지 않는 도리안 그레이, 그리고 지킬 박사와 투명인간까지... [젠틀맨 리그]의 올스타 영웅들은 왜 이 물의 도시로 왔을까? 악의 집단 팬텀이 세계 정부 수반들의 회담이 벌어지는 이곳에서 테러를 벌이려는 걸 막기 위해서란다. 그렇다면 나는 묻고 싶다. 그 정부 수반들은 왜 이곳에 모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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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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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 조식 후 (![]() | ||
▶ 르네상스의 발상도시 피렌체로 이동【이동시간:약 4시간】 | |||
피렌체 | ▽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이라 불리는 두오모 성당 | ||
▽ 지오또가 설계한 84m 높이의 지오또 종탑 | |||
▽ 피렌체의 중앙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 | |||
▽ 신곡의 작가가 태어난 단테의 생가 | |||
■□ 피렌체 두오모, 지오또의 종탑, 시뇨리아 광장 □■
“피렌체에서 깨어나는 일, 햇살 비쳐 드는 객실에서 눈을 뜨는 일은 유쾌했다. (중략)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일, 익숙하지 않은 걸쇠를 푸는 일도, 햇빛 속으로 몸을 내밀고 맞은편의 아름다운 언덕과 나무와 대리석 교회들, 또 저만치 앞쪽에서 아르노강이 강둑에 부딪히며 흘러가는 모습을 보는 일도 유쾌했다.” 영국의 문호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는 소설 [전망 좋은 방]에서 피렌체 의 아침을 이렇게 묘사했다. 예술과 역사의 골목을 걸으며
![]() 언덕 위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 역사지구의 아득한 풍경. 피렌체에서 아침을 맞는 일은 설렘으로 연결된다. 굳이 두오모가 있는 구시가(역사지구) 한 가운데 숙소를 잡거나 아르노강이 흐르는 강변에서 하룻밤을 청하는 것은, 오랜 유산들이 쏟아내는 향기와 싱그러움이 교차되는 묘한 분위기에 취하기 위해서다. 창문 한 편으로 두오모의 빛 바랜 외벽이 보이고, 종소리까지 은은하게 들려오면 몸은 마법에 이끌리듯 창밖으로 유체이동을 시작한다. '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도시, 토스카나 지방의 주도 피렌체는 사계절 화사하다. 피렌체 역사지구는 중세의 유적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을 대리석 위에 꽃피워낸다. 구도심 어느 골목을 거닐다가 길을 잃어도 고풍스러운 건물과 그 건물이 간직한 예술작품, 사연들은 그림자처럼 뒤를 쫓는다. 피렌체는 걸어서 사색하기 좋은 도시다. 역사지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이탈리아 예술의 수도'라는 피렌체의 별칭이 결코 과하게 다가서지는 않는다. 단테,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보카치오, 미켈란젤로... 열거하기에도 벅찬 대가들이 피렌체에서 태어나거나 흔적을 남겼던 예술가들이다. 두오모, 우피치 미술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로렌초 성당, 베키오 다리... 피렌체 역사지구를 단아하게 채색하는 유적들도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피렌체 사람들의 도도함은 ‘패션 1번지’ 밀라노와는 또 다르다. 옷깃을 올려 세운 날렵함이 아니더라도 도심 깊숙이에서 풍겨나는 예술향이 그들의 자부심을 부추긴다. 냉정과 열정 사이, 연인들의 그곳
이방인들은 짐을 풀기도 전에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그렇게 서둘러 알현하지 않더라도 피렌체에 머무는 동안 하루에도 서너 번쯤 북적한 군중과 함께 두오모를 마주치게 된다. 반원형의 지붕 큐폴라(cupola)에 오르거나 대리석으로 치장된 교회 벽을 쓰다듬으며 두오모를 마주할 수도 있고, 언덕 위에서 도시의 실루엣을 내려다 볼 때에도 그 속에 두오모가 함께 있다. ![]() 지오또 종탑에서 내려다 본 두오모와 붉은 지붕의 피렌체 1296년에 공사가 시작돼 170여 년 만에 완성됐고 바사리,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담겨 있다는 사전적인 의미는 잠시 잊어도 좋다. 돔이나 지오토 종탑 꼭대기로 연결되는 수백 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심의 지붕과 골목이 만들어내는 붉은 궤적이 가슴을 파고든다. 두오모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10년간 헤어졌던 연인의 약속의 공간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피렌체의 유적들 뒤에는 ‘메디치’라는 이름이 늘 따라 다닌다. 토스카나 지방의 부호이자 실세였던 메디치 가문은 피렌체가 잉태하고 피어낸 르네상스와 예술가들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도심 곳곳의 건물에 방패에 원이 그려진 메디치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보티첼리의 [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등 화려한 작품을 자랑하는 우피치 미술관 역시 메디치 가의 소장품을 보여주기 위해 공개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산로렌초 성당은 메디치가의 전용 성당이었고 성당과 연결된 거대한 도서관 역시 예술뿐 아니라 장서의 소장에도 돈을 아끼지 않았던 실세 가문의 열정을 보여준다. 뒷골목 어귀에 전통 인쇄 방식을 고수하는 오래된 종이 가게들이 남아 있는 모습은 피렌체의 과거와 언뜻언뜻 조화를 이룬다. 세기의 연인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다리
골목 사이를 거닐며 베키오 궁전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을 지나면 길은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로 이어진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는 세기의 연인인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만남이 담겨 있어 더욱 애틋하다. 지금의 다리 위는 보석상들로 채워져 있지만 예전에는 대장간, 정육점이 있었던 투박한 공간이었다. ![]()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사랑이 담긴 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 건너 피티 궁전, 지오토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을 간직한 산지오바니 세례당 등도 역사지구에서 두루 둘러볼 공간이다. 산로렌초 성당 앞에서 연결되는 벼룩시장 역시 도심 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이 도시에서의 브런치는 번잡한 두오모 인근보다 [전망 좋은 방]의 주인공 루시가 찾았던 산타 크로체 교회 앞 광장이 한갓지고 햇살이 따사롭다. 저녁이면 현지 숙소 주인이 추천하는 레스토랑에서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피렌체식 비프스테이크)을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올리브유와 후추로 간을 맞춘 토스카나 지방의 전통 스테이크는 피렌체의 명물 중 하나다. 소복한 배에 넉넉한 미소의 현지 이탈리아 아저씨가 내어주는 스테이크는 이곳 키안티 와인과 함께 피렌체의 저녁을 그윽하게 만들어 준다. 피렌체에서는 ‘전망 좋은 방’에서 깨어나는 일만큼이나 일몰을 맞는 것 또한 유쾌하다. 피렌체의 하루를 마감하려는 사람들은 아르노강 건너 언덕 위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몰려든다. 광장 옆 계단에 걸터 앉은 사람들 앞에 거리의 악사들의 음악이 깔리고 아이들은 깡총거린다. 그 선율은 아르노강 건너 피렌체의 구도심까지 잔잔하게 이어진다. 노을과 붉은 지붕 사이로 두오모가, 우윳빛 대리석의 교회당들이, 베키오 다리가 보인다, 이곳에 낮게 배어드는 평화로움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그 속에서 피렌체의 감동은 파문이 되어 가슴으로 밀려든다. ![]()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산로렌초 성당. 성당 앞에는 벼룩시장이 들어선다.
피렌체는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의 중간지대에 위치해 있다. 각 도시에서 열차로 2~3시간이면 피렌체에 닿을 수 있다. 역에서 두오모가 있는 역사지구의 중심까지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유적들은 도보로 둘러볼 수 있으며 미켈란젤로 광장까지는 버스를 타는 것이 편리하다. 숙소들 역시 구도심 안에 밀집돼 있다. 외관은 허름해도 내부는 탄탄하고 깔끔하게 갖추고 있는 소규모 호텔들이 다수다. 호텔들은 유적 관람을 위해 우피치 미술관 등의 티켓 구입을 대행해 주기도 한다. 비수기에도 우피치 미술관에 입장하려면 줄을 서면서 기다리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음식들은 베네치아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아침, 점심을 아끼더라도 저녁 한 끼 ‘비스테까 알라 피오렌티나’를 맛보는 추억을 놓치지 말자. | |||
로마 | ▶ 이태리의 수도 로마로 이동【이동시간:약 4시간】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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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조식 후 (![]() | ||
▶ 이태리 남부로 이동【이동시간:약 3시간 30분】 | |||
폼페이 |
▽ 베수비오 화산재로 뒤덮혔던 고대도시 폼페이 유적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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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 ▽ 지중해 연안도로를 따라 절벽에서 아름다운 쏘렌토 관망 | ||
나폴리 |
▶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나폴리로 이동하여
영어명은 네이플스(Naples)라고 한다. 로마·밀라노 다음가는 이탈리아 제3의 도시이다. 나폴리만(灣) 안쪽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다. 따라서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자리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따라서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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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오보성 조망
1266년에 왕위에 오른 앙주의 카를로 1세가 나폴리왕국의 수도를 팔레르모에서 나폴리로 수도를 옮긴 후에 바다가 가까운 곳에 궁전으로 사용할 새로운 성을 세우라고 명하였고 1279년 공사를 시작하여 1282년 완공하였다. 성 이름은 '새로운 성'이라는 뜻이다. | |||
로마 |
▽ 산타루치아 항구 관망 후 로마로 귀환 ![]() 산타 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며 나폴리 해안거리의 지명이기도 하다. 이 해안에서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곡으로, 1850년에 발표되고 그 후 나폴리의 어부들 사이에서 애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코트라우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지아:Lucrezia Borgia》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아리아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술사인가》를 듣고 암시를 받아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애창되고 있다. | ||
■□ 폼페이, 쏘렌토, 나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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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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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조식 후 (![]() | ||
▽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시국의 바티칸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교황궁 '바티칸 박물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 박물관'이다. | |||
※바티칸 박물관 휴관시 다른 관광지로 대체됩니다. | |||
▽ 초대 교황 베드로의 무덤이 있던 성베드로 성당
헌당식(獻堂式)은 1622년에 거행되었고, 마침내 명장 G.L.베르니니가 나타나, 1655년에서 1667년에 걸쳐 원주회랑으로 에워싸인 훌륭한 정면 광장을 완성시켰다. 투시효과를 교묘히 이용한 이 훌륭한 광장은 가톨릭의 총본산에 어울리는 규모와 성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C.마데르나에 의해 정면구성으로 손상된 대성당의 모습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 |||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의 설계로 1473년 착공, 1481년에 완성하였다. 건물 자체는 깊이 40.5m, 너비 13.2m의 장당(長堂)을 높이 약 30m의 요면(凹面) 궁륭천장(穹窿天障)으로 덮고, 좌우에 고창(高窓)을 배열한 평범한 것에 불과하나, 내부의 벽화와 천장화(天障畵)는 르네상스 회화의 보고(寶庫)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본당(本堂)의 완성에 이어 교황 식스토 4세는 피렌체와 움브리아의 대표적 화가를 불러 좌우 벽면에 《모세의 생애》와 《예수의 생애》 등 도합 12점의 벽화를 제작하도록 명령하였다. 보티첼리를 중심으로 D.기를란다요, P.디코시모, L.시뇨렐리, 페루지노, 핀트리코 등이 3개년에 걸쳐 그린 이들 그림에는 성기(盛期) 르네상스의 도래가 가까운 젊은 이탈리아 회화의 싱싱한 감각이 넘치고 있다. | |||
▽ 로마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 콜로세움(외관)
![]()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는데 중세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과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피지배계층의 관점이나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다소 잔인한 측면이 있으나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 원형 경기장은 경기를 보며 일체감을 느끼고 그 내용을 즐기는 하나의 공공 오락시설이었다. | |||
■□ 바티칸박물관, 성베드로성당, 콜로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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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마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포로로마노(외관)
콜로세움에서 베네치아 광장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돌무더기만 잔뜩 깔려 있지만, 한때 로마의 정치·상업·종교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던 곳이다. 포로 로마노 가운데는 성스러운 길(Via Sacra)이 놓여 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 장군들이 개선 행진을 하던 거리다. 이 길 양쪽으로 유적들이 줄지어 서 있다. 테베레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캄피돌리오 광장에 오르면 포로 로마노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 |||
▽ 다시 한번 로마에 오고 싶은 소망을 간직한 트레비 분수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G.L.베르니니의 원안(原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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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장 북쪽으로는 코르소 거리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 자리해 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이다. 그의 기념관은 현재 통일기념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16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로마 대사관 역할을 하던 베네치아 궁전을 볼 수 있다. 베네치아 궁전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재자 무솔리니가 집무실로 사용한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르네상스 예술품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 포로로마노, 트레비분수, 베네치아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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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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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조식 후 (![]() | ||
▶ 이태리 피사로 이동【이동시간:약 4시간】 | |||
피사 |
▽ 쓰러질 듯 말듯 세계 7대 불가사의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이탈리아 피사.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건축가 피사노에 의해 착공되었다. 294개의 계단이 있으며 탑의 높이는 북쪽 55.22m, 남쪽 54.52m로 차이가 나며 현재도 기울고 있다.
피사대성당 동쪽에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 무게는 1만 4453t으로 추정된다. 2008년 현재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이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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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사의 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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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바로 이동【이동시간:약 3시간】 (![]() | |||
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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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지중해 니스로 이동【이동시간:약 3시간 30분】 | |||
니스 |
▽ 올리브 나무가 줄지어 선 니스해변등 시내관광 후
모나코 공국 및 이탈리아에서 가까운 지중해의 항만도시로 '리비에라(Riviera)' 혹은 '코트다쥐르(Cote d'Azur)'라고도 불리는 지중해 연안에 있다. 연평균 15℃의 기온을 유지할 만큼 기후가 연중 고르게 온난하다. 별장·호텔·정원·산책지·카지노 등 위락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인접한 모나코·칸과 마찬가지로 각종 행사가 열린다. 화가들의 별장이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마티스미술관과 샤갈미술관이 있다. 해변가를 따라 3.5km 길이로 '프롬나드 데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 '영국인의 산책로'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특산물로 꽃·향수·올리브 등이 있다. 이탈리아 통일의 영웅인 주세페 가리발디(Giuseppe Garibaldi)가 태어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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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로 이동【이동시간:약 30분】 | |||
모나코 |
▽ 지금도 왕이 살고 있는 모나코 모나코에는 도박 산업이 발전하여 화려한 카지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카지노는 1878~1910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관광업을 육성하는 국가답게 인구의 소수를 차지하는 모나코 원주민에게는 도박 행위가 금지되어 있으나 이들은 세금을 면제받고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근위병들의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왕궁(Palais du Prince)과 왕궁 남쪽에 위치한 나폴레옹의 유품 박물관(Musee des Souvenirs Napoleonniens)이 있다. 이곳에는 나폴레옹의 손수건, 양말, 제복, 검, 훈장 등이 진열되어 있다. | ||
▽ 로마네스크 양식의 모나코 대성당 | |||
■□ 니스, 모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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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이동【이동시간:약 5시간 30분】 | |||
밀라노 | ▽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 두오모 성당과 스칼라극장(외관) | ||
▽ 빅토리오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거리 등 관광 후 | |||
■□ 스칼라극장(외관), 갤러리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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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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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 조식 후 (![]() | |||
루체른 | ▶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루체른으로 이동 | |||
▽ 스위스 중부 루체른호의 서쪽에 있는 최고봉(2,132m) 산중의 산 필라투스 등정 (
용은 보통 악의 상징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용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럽의 오랜 휴양지인 루체른 인근에는 여러 산이 있는 데 그중 천국과 지상의 중간계라 불리는 험준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필라투스 산이 있습니다. 필라투스는 용의 산, 용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해발 2,132m 높이의 산입니다.
필라투스 산 이름의 유래 | ||||
▽ 유럽에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어 있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 있다. | ||||
▽ 스위스의 용맹한 병사들을 상징하는 빈사의 사자상등 관광 | ||||
■□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필라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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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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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 조식 후 (![]() | ||
디종 | ▶ 포도 산지로 유명한 디종으로 경유하여【약 3시간 소요】 | ||
파리 | ▶ 로맨틱한 패션의 도시 파리로 이동 후【약 2시간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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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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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조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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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의 제안으로 착공된 세계 최고의 문 개선문 | |||||||||||||||||||||||||||||||||||||
▽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과 유행의 거리 샹제리제 거리 | |||||||||||||||||||||||||||||||||||||
▽ 마리 앙뜨와네트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콩코드 광장 | |||||||||||||||||||||||||||||||||||||
▽ 파리의 상징인 파리 에펠탑 + 유람선 (주간) | |||||||||||||||||||||||||||||||||||||
▽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게 융합시킨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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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巨匠)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또한 루브르미술관의 관장(館長)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수집된 미술품은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오리엔트 및 유럽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 점을 넘는다. 작품은 각 부분마다 연대 ·지역별로 분류되어 광대한 루브르궁전의 북동(北棟)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의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회화 ·공예 부문은 2 ·3층에, 조각 부문은 1 ·2층에 진열하고 있다. 또한 19세기 인상파 이후의 회화 부문 역시 루브르미술관 소관인데 그 작품들은 '인상파미술관'에 전시하다가, 1986년에 완공된 오르세미술관으로 옮겨 전시 중이며,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을 비롯하여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세잔 ·고흐 등 근대 회화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들의 우수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
■□ 개선문,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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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 | |||||||||||||||||||||||||||||||||||||
19:50 |
파리 출발/인천 향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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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골 공항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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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13:50 | 인천 국제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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