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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호 노원문학 원고 정동진 부채길(박 영) 외 1
박영욱 추천 0 조회 31 24.09.01 10: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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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1 21:15

    첫댓글 아, 그 부채길. 큰 파도는 길을 덮치고, 나를 덮치고.
    돌아갈 수도 없는, 무조건 가야만 했던 공포의 잔도 부채길.
    누구는 지옥 길로 기억 되었건만, 박영님은 한편의 시로 탄생했군요.
    날씨만 좋았다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었을 정동진 그 부채길.

    가을 젖가슴은 어떤 가슴일까?
    시 두편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 24.09.02 11:07

    `가슴 한복판에 처처히 숨는
    그리움 몇자락 뉜들 없으리요'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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