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엔 국제선 공항청사가 2곳이 있다. 기존의 니노이아키노(Ninoy Aquino internatonal Airport)공항청사(Terminal 1)와 신청사인 센테니얼(Centenial) 공항(Terminal 2)가 있다. 항공사별 도착공항은 아래와 같다. -2개의 마닐라 국제공항 이용 항공사 1.센테니얼 국제공항청사(터미널 2): 필리핀 항공(PR) 전용공항청사 이다. 2.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터미널 1 또는 NAIA):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 세부퍼시픽(5J), 중화항공(CI), 케세이퍼시픽(CX) 등 필리핀 항공을 제외한 모든 외국 비행기.
-항공편 예약 필리핀 마닐라는 서울에서 3시간 40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관광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에선 대한항공과 필리핀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부퍼시픽, 그리고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CX) 항공이 취항을 하고 있다.
▶ 인천출발 → 마닐라도착(NAIA, 센테니얼)
-입국심사(Immigration Check) 마닐라의 구공항인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청사(NAIA) 또는 신공항인 센테니얼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 심사대로 향하게 되어 있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기내에서 기재한 입국카드, 세관신고서와 함께 본인의 여권, 귀국용 항공권을 제출하면 거의 물어보지 않고 여권에 입국스탬프를 찍고, 세관신고서와 귀국용 항공권을 확인한 후에 되돌려 준다. 입국심사는 의외로 간단하나, 최근 불법 체류와 세관심사가 다소 까다로와 지고 있다. 필리핀은 필리핀 장기체류비자(학생비자, 취업비자 등)가 없는 모든 외국인은 편도항공권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왕복항공권이나 필리핀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을 하여야 한다. -항공권 재확약 ( Reconfirmation) 귀국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해야 하는데 간혹 재확약을 하지 않아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전화 또는 해당 항공사 사무실을 찾아가 리컨펌을 확인받고 티켓에 스티커를 받아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성수기에 전화로만 재확약을 하고 티켓에 스티커 처리를 안해두면 먼저 공항 출입구의 경비에게 제재를 당하게되고 급하게 공항 사무소에서 스티커 처리를 막상 할려고 했을 때 출발 당일이므로 재확약이 안돼있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수하물 찾기(Baggage Claim)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 인수대(턴 테이블)로 가서 짐을 찾게 되는데 턴테이블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가 타고 온 항공편 번호가 적혀 있는 턴테이블로 가셔 기다려야 한다. 기다렸다가 자신의 짐을 찾고 짐이 많은 경우에는 카트를 이용하면 된다. -세관심사(Customs) 짐을 찾았으면 다음에는 세관검사를 해야 하는데, 세관검사는 의외로 간단하다. 앞서 입국심사대에서 받은 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확인스탬프를 찍어서 되돌려 주는데 그걸 받아서 출구를 나설 때 출구에 서 있는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한국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받은 수하물표(Baggage Claim Tag)를 잘 보관했다가 세관심사를 마치고 출구를 나설 때 직원이 수하물표를 보자고 하는데 그 때 보여 줘야 한다. ※ 짐표와 세관신고를 잘 보관해야 한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미팅(Meeting) ※ 필리핀항공을 이용한 경우 : 센터니얼- CENTENIAL AIRPORT(TERMINAL 2, 신공항)에 도착함. ※ 대한항공/아시아나/세부 퍼시픽을 타고 왔을 경우 :니노이 아키노(일명 앞자를 따서 나이아라고 함)-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TERMINAL 1)에 도착함. 니노이아키노 공항청사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왔는데 분명 나를 마중나온 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이럴땐 이렇게 하면 된다.
▶ 니노이 아키노 공항 약도 (대한항공/아시아나/세부퍼시픽/케세이퍼시픽을 이용한 경우)
-니노이 아키노 공항에서 마중나온 사람을 만나는 방법 일단 짐을 찾았다면 세관신고서를 주고 문을 통과한다. 그러나 당황되는 것은 마중나온 사람이 보이지 않고 차도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청사 2층이다. 마중나온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일단 차도를 건너오른쪽 통로를 이용해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그곳에 또 하나의 차도가 보이고 건너편에 마중나온 사람을 볼 수 있다. 가끔 위층에서 쪽으로 내려오지 않고, 기다리는 손님이 계시는데 절대 일반사람은 통로를 이용하여 위쪽으로 올라갈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차도를 일단건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중요하고, 마중나온 사람 없을 경우는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하면 된다. 한국인은 무료로 빌려 줄 것이고, 만약 필리핀 사람에게 빌렸다면 약1불정도만 주면 된다. * 필리핀은 핸드폰을 '셀폰'이라 합니다.
▶ 센테니얼 공항 약도 (필리핀항공을 이용한 경우)
-센터니얼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는 방법 센테니얼 국제공항은 쿠폰택시 카운터를 기준으로 한번씩 방향이 바뀌어진다. 2004년12월까지만 해도 위의 지도대로 나오면 되었지만 지금은 조금 바뀌었다. 하지만 당황할 필요 없이 짐을 찾고 문을 통과했다면 무조건 오른쪽(그림상 쿠폰택시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그러면 그곳에서 마중나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앙헬레스(클라크) 공항
비행기가 클라크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문이 열리고 Step Car이용해서 도보로 공항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여 일단 짐을 찾았다면 세관신고서를 주고 문을 통과합니다. 일단은 클라크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공항택시와 트라이시클이 있습니다. 택시은 출구에서 나오시면 주차장쪽으로 이동 하시면 회사택시와 일반인들이 하는 택시가 있습니다. 출구앞에서 호객행위하는 택시 기사분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택시을 이용하여 앙헬레스 시내로 이동가능하시고 혹 Dau 버스터미널로 가시는분들은 택시보다는 트라이 시클을 이용하시는 편이 더 수월하십니다. 택시요금은 미터기가 아닌 기사분하고 흥정하는 요금제입니다.
▶ 필리핀 출입국 신고서 작성 - 견본
필리핀 입국시에는 기내에서 배부해주는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시고 출국시에는 발권카운터에 비치된 필리핀 출국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출국/입국신고시 제출하여야 하므로, 미리 작성하는 것이 편리하며 수속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① 뒷면 굵은 선 안의 출국/입국신고서 내용을 필리핀 출국/입국시 모두 영문 정자로 기재하여 주십시오. ② 동반자녀도 출/입국신고서를 각각 작성하여 주십시오. ③ 비행기 안에서 출국신고서를 나누어 주는데 출국서 뒷면에는 먹지와 함께 세관신고서가 붙어 있다. 그러므로 출국신고서를 쓰면 자연히 세관신고서에 기록이 된다. 또한 세관신고서 맨 밑에 있는 GENERAL DECLARATIONS 항목은 총기나 마약 소지에 관해 묻는 것이므로 모두 NO에 체크를 하면 된다. ④ 출/입국심사시 여권, 탑승권(출국시), 출/입국신고서를 미리 준비하여 대기 선에서 차례를 기다려 주십시오.
▶ 필리핀 내 국내선 공항 이용하기
-국내선 공항에 도착을 한다. (적어도 항공기 출발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을 해야 함)
-국내선 공항에 들어간다. ① 항공권 ② 여권을 확인하고 경비원이 서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짐 검사 입구를 통과하야 X-RAY 검사대를 통과하면 항공사 카운터에 도착을 할 수 있다.
-항공사 카운터에 도착 항공사 직원에게 항공권을 탑승권(Boarding Pass)으로 교환 하고 화물로 보낼 짐을 준다. 물론 수화물 영수증은 받아야 한다 .
-국내선 공항세를 구입하고 (1인 200 페소) 휴대품 검사를 다시 받고 대기실로 이동한다.
-항공기 탑승 항공사 탑승 게이트확인 후 대기실 좌석에서 휴식 후 정해진 시간에 비행기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