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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戰史(전사)게시판 석민이의 전쟁이야기7---베트남전(1) 게릴라 전투의 서막 '피의 디엔비엔푸'
유석민 추천 0 조회 1,314 14.08.20 13: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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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0 13:34

    첫댓글 전 마지막까지 읽을겁니다 화이팅!

  • 작성자 14.08.21 10:53

    넵 화이팅 하겠습니다.~

  • 14.08.20 13:44

    지금은 아니지만...나중에 와서라도 읽을 거리가 있고 볼게 있으면 좋겠지요...전 계속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8.21 10:53

    나중에 읽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새로알게된게 있으면 추가해서 적어 두어야겠네요

  • 14.08.20 13:48

    영화 찾아봐야겠네요

  • 작성자 14.08.21 10:55

    아 영화는 초반이 디엔비엔푸 전투이고 살아돌아간 주인공 알렝드롱과 안소니퀸이 알제리 내전에서 알렝드롱은 프랑스군으로 안소니퀸은 알제리독립군이 되어 적으로 만난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 14.08.20 19:39

    후속편 기대됩니다. 1차대전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참호전은 정말 끔직했군요. 한 전선에서 하루 5만명 사상이라니...

  • 작성자 14.08.21 10:56

    참호전이란게 요즘으로 처도 너무 허무하게 젊은이들이 죽어 나간거 같더라구요 후속편도 열심히 써보갰습니다.

  • 14.08.20 20:20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읽으면서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쉽게 읽었네요. 베트남 전쟁은 개념만 잡고 있었는데 이 글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후속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8.21 10:58

    저도 인터넷을 통해 전쟁사를 읽어보면 너무 자사하게 쓰면 오히려 읽다가 지쳐서 대충 넘어가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최소한 쓸데없는 이야기 빼고 핵심만 골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20 22:11

    저는 매일 자기 전에 꼭 카페에 들러서 역사이야기를 봐야 잠이 옵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으니 연재를 끊지 않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14.08.21 11:07

    이야기가 바닦날때까지 한번 최대한 재미나게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14.08.21 10:27

    좋은 글이고 카페의 귀중한 자료로 쌓이겠네요. 최근에 읽은 전쟁사 책에에서 읽었는데,.... 역시 프랑스 군 다운 저투라 생각 합니다. 프랑스군.... 이태리 군보다 조금 낳은 수준이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4.08.21 11:10

    그러고 보니 근대들어 프랑스군이 혼자서 싸워서 뭐 제대로 이겨본전쟁이 없는거 같습니다. 세계대전도 그렇고 월남전도 그렇고... 혼자서는 이제 뭘 못하는 군대인지... 이글들이 카페에 두고두고 남을 자료가된다면야 저또한 영광스러운 일이 되겠지요

  • 14.08.21 10:34

    너무재밌어요...^^! 사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작성자 14.08.21 11:11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도 좀 많이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08.21 10:37

    정마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역사를 알게 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 작성자 14.08.21 11:13

    전투의 이름과 승패 정도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전쟁또한 인간이 하는 거다보니 배경이나 뒷이야기를 알게되면 참 인간의 희노애락도 느껴지네요

  • 14.08.21 12:35

    프랑스가 식민시절 베트남 여자들 강간을 얼마나 많이 해댔는지 지금도 시골에 가면 입에 붉은 피가 흐르는 것처럼 하고 있는 할머니들이 있다.
    과일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이 과일을 씹으면 과즙이 피처럼 보인다네. 징그럽게 보여서 강간을 피하려는 눈물겨운 일이 전통으로..
    프랑스는 한국전에 대대급을 파병했는데 지평리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에서 엄청난 투혼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한국전이 끝나자 이들 대부분이
    디엔비엔푸로 이동해 전투에 참가하지만 결과는 자네 글처럼 끝이나지.
    그래서 지금도 프랑스의 한국전 참전 노병 중 후반에 참전한 생존노병은 거의 없다더군.

  • 작성자 14.08.25 08:01

    오레전에 한국전에 참전한 프랑스대대에 대한 이야기가 책으로 한번 출간된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형님 글을 읽으니 그때 디엔비엔푸에서 거의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일제 36년도 지금까지 치가 떨리는데 100년이면 뭐 안봐도 뻔하죠. 유럽인들 젠틀하긴... 잘배우고 그런 사람들이나 좀 젠틀하지...

  • 14.08.21 13:00

    요즘 바뻐서 자주 들어오지 못해 죄송합니다......역시나 새로이 알아가는 전쟁사를 읽으며 재미도 있지만 두번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안된다는것을 느낍니다.
    연재해 주시는 글 읽으며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 작성자 14.08.25 08:02

    숫자상으로 몇천 몇만 하지만 그게 누구의 아들이고 아버지였을거라는 생각하면 한마디로 전쟁은 미친짓이지요.늘 응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22 23:57

    그동안 베트남전 역사는 군데군데 빈 곳이 있었는데 개념정립이 확실히 되는 군요. 팍팍 꽂힙니다.

  • 작성자 14.08.25 08:03

    저도 들어서는 많이 아는데 뭐가 뭔지는 저고 늘 햇갈렸습니다. ~~

  • 14.08.25 11:14

    예전에는 베트남 이러면 공산국가로 변한 나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역사를 알게되니 자연스럽게 그럴 상황일수 밖에 없다는 점에 수긍이 갑니다..

  • 14.09.24 16:23

    잠을 줄이더라도 이건 끝까지 읽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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