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ㅎ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월곶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않고 도덕성이 훌룡해서 주차도 잘하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
남동구와 이웃인 우리 월곶도 같이 축제를 즐기는 입장이 되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남의 동네 축제한다는데 태클걸어서 말릴생각은 없구요. 전 월곶에 돌아올 불편함과 피해를
생각하자는 겁니다. 벌써부터 꽃게철시작이라 주차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연휴엔 시흥시 공무원들이
단체 휴가인지 주차단속하는걸 못보았네요. 아마도 남동구에서 협조공문이라도 넣었을지 모르지만.
전 시흥시에 민원한방 시원하게 넣어주려구요.
여러분들도 간단하게나마 민원에 동참하시면 약간이라도 주차로인한 피해를 줄일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개인적으로 카메라들고 찍어서 신고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모른척하면 월곶은 변하지않습니다.'
첫댓글 모른척 할께요
시흥시에서 매일 저녁 7시경가지 주차단속 하고 있는거 사실입니다
저도 매일 보았구요
직접 도로가에 나와서 확인해보세요
시흥시청에서 스피커로 차를 옮겨달라는 방송과 카메라로 찍어서 주차위반스티커발부하는거 매일 보고 있으니까요
객관적인 판단과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한 동네 같아요
월곶을 쓰레기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님이 직접 해안도로 한번이라도 비닐봉지들고 청소해본적이 없다면 쓰레기장표현하지 마세요
내집앞 마당도 쓸지않는사람이 남의 집앞 욕하는거니까요
글쓸분이 "뭔"죄가있다고 민원을넣차는것같은데 표현이좀 심하신건안인지요. 우리동네 지제분하게한다는내용같은데 광개토님께서는 매일같이 비닐봉지들고 청소하시나요.수산시장쪽으로 아예 통행도못해요 낙시줄던지지 각종처먹고난 쓰레기며 바닥에아주천막까지치고 자리잡은넘들도있고 어이가업습니다.
이해가 안되서 이런글을 쓰셨나본데, 좀더 쉽게 요약해드리면 1.소래포구축제 곧 시작한다. 2.그때문에 월곶에는 피해가 막심할거다. 3.시청에 민원좀 넣읍시다. 이겁니다. 참 쉽죠? 개인적으로 광개토님은 모른척 하셔도 뭐라 안하겟습니다. 그냥 모른척하시는게 월곶을 위한일일수도 있으니까요.
시흥시는 돈이 참 많은것 같아여~~작년에 심은 도로변에 다년생 이름모를 나무가 심을 당시 절반은 죽은것 같더니 어젠가 그제부터 다케고 단연생으로 심는것 같았고 옥구공원은 공사를 크게하던지 인도에서도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수가 없었던것 같고 어제 쉬로 같다가 그냥 돌아와 버렸어요!!
시흥시 돈이 많은 이유는 세금을 ㅁ많이 걷기 때문이지요
저도 고지서도 발부받지 못한상태에서 연체자 되었다가 시청가서 보니 100여명이 탱자탱자 앙거서 놀며 졸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열받던지 소리지르고 난리쳤더니 등치큰넘들이 나를 말리더군요 그래도 못참고 화풀이하고 와버린적 있으니까요 ㅎ
옥구공원에는 제1회 조경 페스티벌이 준비 중입니다.
저도 어제 각 동사무소에서 공사하는곳 다녀왔는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부터 개장인가봐요.
일정나오면 공지토록 할께요.
그제 일요일 낚시 하시는분 한 200백명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지저분 하겠습니까, 주위에 쓰레기통도 없잖아요 시에서 쓰레기통이라도 군데군데 설치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