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최성구 지회장
새인천조합 남구지회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남구지회장을 맡게 된 윤석자동차공업사 최성구입니다.
올해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리고 추위가 강세를 부려서 고생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로는 이 추위가 지나가지 않고 영원히 버티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을 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겨울이 아무리 매섭고 길어도 언젠가는 그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조직을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사람만의 힘으로서는 이룩할 수 없으며 우리 지회 조합원 모두가 여러 가지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데 다 함께 동참하느냐에 따라 미래를 발전시켜 가느냐 아니면 그 자리에서 주저 안느냐가 달렸다고 봅니다.
참여와 단절.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큰 힘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시련에도 언젠가는 끝이 있기 마련이기에 지금은 조금 힘들고 고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같이 한다면 큰 힘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회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지회가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열심히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그 위에 새집을 지어가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원하는 바입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을미년 신년 새해에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장 최성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