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꿈을 키우는 도서관!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터 같은 도서관!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도서관을 꿈꿔 왔는데, 드디어 작은 도서관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제 도서관을 열 장소가 마련 되었거든요.
늘 머리속에서만 그리던 도서관을 정말로 만들게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두려움도 생긴답니다.
작년 인천어린이도서관협의회 주관 출판도시 기행때 봄봄 사장님의 소개로 이 카페를 알게 되어 회원이 되었고,이곳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오고 있어 참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이제 실제적인 도서관 준비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꿈만 갖고 시작하려니 답답하고 부족한것이 많군요. 공간을 꾸미고, 서가 준비에, 책도 구입해야하고,개관 행사 준비도.,, 할 일이 태산인데
첫댓글 그 때 봄봄님과 같이 있던...낮은산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