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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소운의 수필 & 소설 시모노세키 이야기,
작은구름 추천 1 조회 243 17.05.21 12: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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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6 14:02

    첫댓글 조슈는 인근 사쓰마번, 도사번과 합세해 막부를 타도하고 왕정을 복구시킴으로써
    일본을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로 치닫게 한 주도세력들의 본거지이기도 하지요.
    소운님 말씀대로 시모노세끼는 일본 현대사는 물론이고
    한반도와 중국, 아시아의 현대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5.27 12:56

    역사를 잘 아시네요,
    일본 근대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는 생각입니다. 가라토 시장에 초밥이나
    먹겠다고 몰려 다녀서야 하는 마음이지요,
    댓글 감사 합니다.

  • 17.05.28 06:49

    사무라이의 원혼이 형상화 되었다는 헤이지 게가
    마치 악마의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욕처럼 들리는
    시모노세키 이곳도 일본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이미지, 맛깔스런 음식, 옛 모습을 간직한
    건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군요.
    본 도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유익하고
    좋은 설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6.02 15:54

    일본을 다녀보면 자그마한 얘기 거리도 놓치지 않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하는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런 쪽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무궁무진한 관광 자원이 있는셈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7.06.02 15:11

    몇번 가 봤는데,,5월 말되니
    숨이 막힐 정도로,,더웠음,,

  • 작성자 17.06.02 15:55

    일본이 더울때는 습도가 높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주 더울 때는피해서 다녔습니다.

  • 17.06.02 16:09

    부산에서 오후 배를 타면 아침에 내리죠,백화점에 가서 물건도 사고 라면집에 가서 생라면도 먹고,,의외로 노숙자도 이따금 보이더군요,

  • 작성자 17.06.17 16:25

    저도 공원 벤치에 누워 있는 노숙자를 여럿 봤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예상외로 일류대학 나온 엘리트들이 많다고요
    묵호에서 후쿠오카 가는 배를 여러번 탓는데, 밤새 지겹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날되시기 바랍니다.

  • 17.06.17 10:36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도 공부해야할 것이 많네요.
    이곳 저곳 많이 다녀 보았는데 일본은 아직 못 가봤어요.
    가까운데 언제든지 갈 수 있지 하다가 그렇게 되었어요.
    글을 보니 꽤 매력적인 도시 같아요.
    주중 텅텅 빌 때 한번 가서 회를 즐기고 와야겠어요.
    유익한 글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6.17 16:28

    일본은 여행 하기에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완전 정찰제가 실시되고, 팁이 없는 나라,
    무엇보다 옛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점이 돋보이는 나라입니다.
    좋은 점은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주 찾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7.06.29 17:04

    시모노세키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잘 읽었씁니다.
    아카마 신궁의 사진이나 작은 카페의 모습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17.08.25 17:51

    잘 읽었습니다. 역사공부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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