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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뇨 초기증상 6가지
1) 체중 감소
체중 감소를 위해 따로 운동을 하거나,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몸무게가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원인 당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체중이 감소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손발 저림
손과 발에 분포하는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체 구석구석에 분포하는 말초신경은 혈액 내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져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때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발 저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당뇨는 아닌지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피로감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없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분해하지 못해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로감은 복합적 원인이 작용하는 만큼 2주 이상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나타날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잦은 갈증
물을 많이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갈증이 느껴질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당뇨의 경우 혈당이 높아져 갈증을 자주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5) 안구 질환
당뇨가 발생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합병증으로 당뇨망막증, 백내장, 외안근마비, 신생혈관녹내장, 각막지각 감퇴, 상피손상, 시신경병증 등 각종 안구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거나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가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실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
6) 소변 거품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은 대표적인 당뇨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지만, 소변 거품만으로 당뇨를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면서 체중이 갑자기 줄고 피로감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전체적인 신체 변화를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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