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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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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계는 물질운송을 위해 체내에서 운행되는 순환궤도와 같다. 여기에는 심장으로부터 몸으로 가는 체순환과 폐로 가는 폐순환, 그리고 심장자체를 위한 관상순환으로 이루어진다. 혈액성분의 성질에 따라 동맥, 정맥, 림프가 있다.
동맥혈은 심장으로부터 힘차게 밀려나올 때는 압력이 세다가 점차 줄어들어 동맥측 모세혈관에 가면 최소가 된다. 대부분의 혈액성분은 정맥측 모세혈관으로 이어져 그대로 흐르지만, 일부는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조직액에 더하여 진다. 계속 이렇게 스며들기만 하면 조직액이 너무 많아지므로 조직으로 스며든 만큼의 조직액을 회수하는 관이 있는데, 이 관을 림프관이라 하고, 림프관 내를 따라 흐르는 조직액을 림프액이라 한다.
림프액은 림프결절에서 생성되는 림프구를 받아 흐르다가 쇄골하정맥에서 정맥과 만나 합해져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심장에서 나간 동맥피와 최종적으로 심장에 되돌아온 정맥피의 양은 항상 일정한 것이다. 이상은 간단히 생각해 본 혈액의 순환과정이다.
◆ 동맥과 정맥 | ||||||||||
동맥이란 심장의 좌심실에서 보내져온 산소와 영양분을 포함한 동맥혈을 전신에 보내기 위한 혈관이다. 심장에서 나온 굵은 동맥을 대동맥 이라 하고 두부, 상반신, 하반신 등으로 향하는 동맥으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동맥은 소동맥과 세동맥, 모세혈관등으로 더 가늘게 나누어지고 산소를 다 소모한 혈액이 다시 심장과 폐로 되돌아 가는 혈관을 정맥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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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의 구조와 정맥순환 | ||||||||||
다리에는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정맥(표재 정맥)과 다리근육내에 있는 정맥(심부정맥) 으로 구분 되는데 이들 두 정맥은 다리의 여러곳에서 연결 정맥(교통정맥)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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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계 | |
우리들 신체는 무수히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즉 세포가 생명체의 기본 단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조직세포 사이를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는 또 "임파관(淋巴管)"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하수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생활폐수를 제거해 주는 하수도가 있어야 집이 깨끗이 유지될 수 있는 것과 같이, 임파관이라는 관조직이 세포 사이에 조밀히 분포되어 있어서 조직세포 사이에 나타난 오물을 처치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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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 에대해 잘배우고 갑니다.
쥔장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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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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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너무나 신기해요 ......건강지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아니잡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