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1959년 출생
1978년 진주고등학교 졸업
1982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졸업
1991년 미국 보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과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졸업 (05월)
1996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국제정치학 박사 (05월)
1998년 세종연구소 상임객원연구위원 시작 (03월)
1999년 세종연구소 상임객원연구위원 종료 (02월)
1999년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03월)
2006년 저서 한국전쟁의 기원과 전개과정 출간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03월)
2008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재인식 출간 이영훈 공저 도서출판 기파랑 (08월)
2008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시작 (10월)
2008년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민간위원 시작 (12월)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시작 (07월)
2009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의 재인식 출간 이인호 공저 도서출판 기파랑 (08월)
2009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종료 (09월)
2010년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자문위원 시작 (01월)
2011년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실 청와대 통일비서관 시작 (01월)
201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종료 (06월)
2012년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실 청와대 통일비서관 종료 (01월)
2012년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자문위원 종료 (01월)
2012년 저서 대한민국과 국제정치 출간 성신여대출판부 (07월)
2012년 외교통상부 인권대사 시작 (08월)
2012년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민간위원 종료 (12월)
2013년 외교통상부 인권대사 종료 (07월)
2015년 저서 정치학적 대화 노재봉 공저 출간 성신여대출판부 (03월)
2015년 저서 대한민국의 건국혁명1 출간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08월)
2015년 저서 대한민국의 건국혁명2 출간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08월)
2015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초빙교수 시작 (09월)
2015년 21세기 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평화 출간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11월)
2016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초빙교수 종료 (02월)
2016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Journal of Contemporary Korean Studies 편집위원장 (04월)
2016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국제정책분야 위원 시작 (06월)
2016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시작 (08월)
2017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국제정책분야 위원 종료 (05월)
2017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Journal of Contemporary Korean Studies 편집위원장 (08월)
2018년 저서 대한민국과 국제정치 출간 성신여대출판부 (03월)
2018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종료 (08월)
2023년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03월)
2023년 통일부 장관 (07월)
한편...
통일부는
통일부 공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장관 공식 활동 사진을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홍보 방식처럼
김영호 장관의 사진과 글을 묶어 표기하는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경우에는
원래 정치인이라서 자신의 통일부 업무와 업적으로 국회의원 선거와 연관지을 수 있는 정치적 홍보물로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데, 올 해 임명된 김영호 장관 역시 모든 통일부 SNS 홍보 양식을 북한 김정은 위원장 스타일대로 활용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뭐 암튼 통일부 홍보 담당자 역시 장차관의
홍보물을 개인 치적으로 쌓아 올려 정치적 성과를 현실화 한다면 지금과 같이 북한을 따라한다는 비웃음을 사더라도 이 후 개인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그대로 이전 업무 스타일을 답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화통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호 장관의 홍보 스타일이 비슷한 궤적을 갖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도 가질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제43대 김영호 통일부 장관입니다.
통일부는 국민적 요구와 변화된 시대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와 확고한 원칙에 기반하여 통일·대북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헌법 제4조에 규정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의 수립·추진’이라는 통일부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남북관계의 일시적 부침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적 시야를 갖고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자유, 민주, 인권, 법치, 평화 등의 보편적 가치를 한반도 전역에 구현해 나가고,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와 원칙 아래 통일부는 크게 세 가지 부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확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북한의 핵개발과 군사적 도발을 억제하고 단념시켜 나가면서,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북한 인권, 이산가족·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등 북한 당국이 야기한 인권문제를 실질적으로 증진시키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한국의 비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긴 호흡에서 본격적으로 통일준비를 해 나갈 것입니다.
통일부는 이 모든 과정을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평화 통일을 향한 국민의 열망과 의지를 결집시키고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며,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한국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unikorea.go.kr/minister/introduce/minister/
위 링크는
통일부 김영호 장관 프로필
약력 소개로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짐작컨데 링크 유효기간은 김영호 장관 임기 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임기가 끝나거나 또는 조기사퇴 등이 이뤄진다면 원래 직장인 성신여대 사회과학대 정치외교학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ㅋㅋ
통일부가 왜 자꾸 통일교로 읽혀지나요?
김영호 교수 이 분은
정치외교학과 전공이라는데
청문회에서 말하는걸 보면
정치쪽은 자신이 있어 보이는데
외교쪽은 그냥 꽝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근데.. 정말 사진 올리는거 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생각 나네요 ㅋㅋ 위대하신 영도자 뉴스보는거 같은 느낌 ㅎㅎ
2023 북한인권 현인그룹 및 디지털자유화 심포지엄
김영호 통일부 장관 2023년 11월 28일 고양시 킨텍스
"북한의 열악한 인권은 한반도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문제입니다. 많은 탈북민들은 북한 내부에서 접한 외부정보가 자신들의 생각과 인식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 등 한류문화에 익숙한 북한의 MZ세대인 일명 장마당 세대 사이에서 외부정보 유입의 효과는 더욱 강렬할 것입니다. 북한 당국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청년교양보장법 등을 제정해 사상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나 자유에 대한 열망은 억누를수록 강해집니다."
2023 북한인권 현인그룹 및 디지털자유화 심포지엄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2023년 11월 28일 고양시 킨텍스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하는 노력 자체가 대북 정책의 본질입니다. 현재 북한의 참혹한 인권 현실을 잘 알리고 국제 공조를 결속시켜야 되기 때문에 우리의 순방 외교, 어떠한 다른 나라와의 외교, 그리고 남북 대화도 그 인권 문제를 핵심적인 의제로 포함시키는 외교가 돼야 합니다. 기본적인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레벨에도 끼어 있지 못하는 북한 인권에 대해 외면하고 다른 곳을 바라볼 때, 한국에서의 자유민주주의를 스스로 부정하는 스스로의 자기기만이 될 것입니다."
이 분이 그 얼굴 까만 그 분이죠?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같은거 묻지 말라고 하고 혼자 화내다가 간 사람?
2023년 9월 28일부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오는 5박7일 일정으로 영국과 독일을 방문했죠.
독일 정부의 2023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행사 초청과 한반도국제포럼 유럽 지역 세미나 참석을 위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주요 인사와 전문가, 북한인권 NGO, 해외정착 북한이탈주민을 만날거라고 했죠.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연방상원의장, 연방대통령실장, 연방총리실 동독특임관 등 의회·정부 인사를 만나 우리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한다는거죠. 그리고 구(舊)동독 정치범수용소와 국가보안부 문서고도 방문해 관련 인사들과 통일 독일의 과거청산과 정치 교육,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독일의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 과정에서 유럽의 여러 주요 인사들에게 자유와 연대의 플랫폼이 될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 운동을 한다고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