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험이 벌써 10년차가 되었지만..
CS리더스관리사 시험을 보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서비스경영 자격시험인 만큼 공신력있고 인지도 높은 자격시험입니다.
서비스인들의 본인의 스펙을 쌓기 위해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어쩌면 저렴한 금액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자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독학으로 공부해서 시험만 잘 보면 되니요).
이제 웬만한 서비스기업에서는 이 자격증을 모르는 인사팀이(HR등등)나 관리자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자격증이 어렵게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인식하는 듯 합니다.
이 자격증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차후 제2의 서비스경영 자격증이 나왔지만..역쉬 후발주자의 특성상으로 인지도가 낮다보니..많은 분들이 아직은 취득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자격시험은 합격률은 50% 정도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쉬운 시험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보통 이 자격시험을 쉽게 생각해서 짧은 기간에 모의고사만 공부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연구소 교재로 독학을 준비하기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게 18년도까지는 모의고사만 공부하고 합격하는데 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년도부터 시험의 출제 경향이 변했습니다.
아마 10년 만에 기존의 문제를 모두 변형하여 시험에 출제하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기존의 문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18년도까지는 문제은행식이 80% 정도+ 신문제출제가 20% 정도였다면...
19년도부터는...
기존의 문제은행식 문제를 대부분 변형하여 출제가 됩니다.
[아래 퍼옴글-정시시험 문제 中]
예를 들어...
이번 시험에서 'CRM사이클 순서'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실전모의고사15회] 에는
CRM내용과 관련하여 예문에 ‘CRM사이클 순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것을 질문의 유형으로
바꾸거나~
'고객만족 혁신 실패 요인'을 묻는 질문은..
[실전모의고사15회]는 내용에서 지문이 1개 변형되어 출제가 되었습니다.
'서비스프로세스 중요성' 에 대한 질문도 기존 문제에서 지문이 1~2개 변형되어 나왔습니다.
또는 [모의고사 15회]에서는 ‘시스템은 고객이 서비스를 판단하는 증거가 된다’를 → ‘고객이 서비스
를 판단하는데 합당한 증거가 되기에 부족하다’라고 변형되며
''라파엘'과'레이피'가 제시한 충성도 유형 중 '빈번하게 구입하는 고객의 유형은?'
라는 질문이 출제가 되었는데요..[모의고사15회]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고객은?'' 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관련된 내용은 번갈아 가면서 출제가 되기에 이론서로 그 부분을 모두 공부하셔야 합니다.
혹은
질문이 '맞는 것은?' 이' 아닌것은?' 으로 질문을 변형합니다.
위의 예시처럼
이런 방식으로 변형하여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기존의 문제에서 내용을 약간 변형하는 것
으로..]
그러므로 혹여나
모의고사로만 공부하는 분들은 모든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내용을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해설에서도 출제가 많이 되니 해설도 꼭 공부하세요^^
[실전모의고사 15]회 기존 '정시시험'을 모두 복원한 문제이므로...이 내용을 토대로 공부하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문제은행식의 문제처럼 똑같이 출제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가 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 문제와 정답만을 보면 무조건 불합격합니다.
질문이 ‘맞지 않는 것은?‘ 라고 질문을 할 때 맞는 4개의 문항은 모두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이론서의 모든 내용을 15회에 담을 수 없습니다.
이론서의 '구전의 중요성만'으로도 몇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먼저 꼭 이론서를 정독한 후 모의고사로 다시 공부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시험의 패턴이 바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은 기존의 문제를 토대로 변형된 문제기에 기존의 문제만 잘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험후기에...‘모의고사에서 똑같은 문제가 없었다‘ 라는 글은 지양해주세요^^
19년도부터 똑 같이 출제가 안되니요^^
[즉 이제는 문제 은행식은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제가 매 회 시험을 분석하여 최대한 시험에 출제된 내용을 저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수정‧보완 작업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시험에 출제된 내용을 해설이나 예문에 넣어서 모두 공부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그대로 복원해서 올리는 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솔직히 출제기관의 의도처럼 교재를 업데이트를 하지 못한다면...이제는 연구소 외 타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타 교재는 점점 합격률에 멀어진다는 것입니다.(출판사 교재는 책임지고 이것을 업데이트하거나 시험을 분석해서 정리하는 저자가 없습니다. 그냥 한 번 출간하면 끝이죠)
하지만 CS리더스관리사는 제가 초창기부터 강의하고 매 회 시험을 분석하여 제작된 교재이며 제가 직접 컨트롤하면서 책을 시험 패턴에 맞게 업데이트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타 교재보다는 시험적중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CS리더스관리사 시험의 특이성으로 인해 타 자격증보다는 교재 선택이 더욱 중요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19년도 시험을 분석해보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이 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대충 준비하지 마시구
모두 열심히 공부하셔서 한번에 취득할 수 있길 바랍니다^^
ps: 회원님의 질문글: 그럼 새로 변형된 내용은 언제 업데이트가 되나요?
만약 19년도 3차 문제를 모의고사에 업데이트를 해도..그 문제가 차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출제가 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즉 최근의 3차 문제도 차후 그 유형이 출제가 되었을 때는 지문이 한 두개 정도 변형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교재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지만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중요한것은 이론서만 정독해도 변형된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념서를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