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주교좌성당 ↓
1. 호텔 조식 먹고 느지막하게 출발함
2. 길 건너 계산주교좌 성당과 똑 같은 개신교 교회 건물이 웅장하게 지어져 있었음(볼성 사나웠고 저의가 의심스러웠음)
3. 계산 주교좌 성당을 순간적으로 지나쳐서 조금 돌았음
4. 미사 준비 중이라 열 체크 받고성당 내부에 들어 갔음(우리 만)
성직자 묘지↓
1. 비 포장 주차장에 차량 제법 많았음
2. 묘지에는 수녀님 한 분과 대화하는 사람 한 분 분이었음
3. 성직자 묘지, 성모당, 성 유스티노 신학교가 한 장소에 모여 있었음
뒷 편에 주차를 해 놓고..
성모당 ↓
1. 도착하니 미사를 막 시작하고 있어서 일정에 없었던 미사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음
2. 너무나 성스러웠고 야외 음악당 같은 느낌 받음
3. 거리 유지 때문에 띄엄띄엄 앉음
4. 신부님 목소리가 성우 같아서 귀에 콱콱 박힘
신부님 앞에 빅토리아가..
성유스티노 신학교 ↓
1.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있었음
2. 간간히 통행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수녀님과 대화 중인 빅토리아!
경상 감영과 옥 터 ↓
1. 성당 안 벤치에서 노숙자 비슷한 차림의 사내 2명이 술을 먹고 있었음
2. 나에게 술값을 달라고 해서 밖으로 피했더니 따라 오면서 욕을 해 댔음(빅토리아 겁 먹음)
3. 한참 욕을 하더니 자전거 타고 어딘가로 갔음
관덕정 순교 기념관 ↓
1. 주차할 곳이 없어 안근 유료 주차장에 주차함
2. 기념관에 들어서자 신부님과 근무자가 밖으로 나가시려다 다시 들어 오셨음
3. 점심 시간이라 식사하러 가실려고 했던것 같아 많이 미안했음
4. 기념관 지하 내부 공사 중이 였음
5. 관람객 중에 창원에서 오신 여성 네 분 있었음
복자 성당 ↓
1. 성당 출입구 앞 도로 공사 중이라 불편했음
2. 성당 화단에서 작업 중이던 할머니께서 친절하게 성당에 대해 설명해 주심
3. 성당 내부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앵베르 범 주교, 모방 나 신부, 샤스탕 정 신부의 유해를 제대와 감실에 모시고 있다고
신부님들의 유해를 모신 제단과 감실 ↓
비산(날뫼) 성당 ↓
1. 식당이 마땅치 않아 점심 식사도 거른채 달걀 1개, 귤, 과자 부스러기로 요기를 하고 오후 2:40분에 도착 함
2. 원래 성당 건물은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있었음
3. 성물방에서 큰 딸 선물로 성모상 구입함
4. 성당에서 위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니 순교자 이윤일 요한 동상 있었음
새방골 성당 ↓
1. 성당 잠겨 있었음
2. 대구대 교구 마지막 순례 성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