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올림픽파크 (Olympic Park)
▼ ‘시드니 오림픽 파크’(Sydney Olympic Park) 공원내 중앙대로
▼ 서울보다 12년 뒤인 2000년 9월 15일 ~ 10월 1일까지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에서
열린 제27회 시드니올림픽은 환경친화적인 올림픽으로 치룬 환경올림픽으로도 유명하다
▼ 메인 스타디움의 외관
▼ 그린(Green) 디자인으로 건축되고 친환경 올림픽으로 평가받은 시드니 올림픽경기장
▼ 버려진 땅, 쓰레기 매립지 위에 건설한 올림픽 파크
▼ 올림픽조직위는 환경 오염지역인 홈부시 만(Homebush Bay)에 1억3천700만
호주달러를투입해 최첨단 스포츠 콤플렉스인 올림픽 파크를 건설했다
▼ 경기장들은 공기의 흐름까지 고려해 스탠드 설계를 했을 만큼 환경보호에 주력했다
▼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은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자연광을 최대한 살리면서 관중석에는 햇빛이 들지 않도록 했고,
천정에는 스테인리스 홈통을 설치해 빗물을 재활용토록 했다
▼ 메인 스타디움 돔 지붕은 한국 대구의 스타디움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 메인 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사이의 중간 공간에는 분수대를 설치했다
▼ 이 분수에 사용되는 물도 빗물이나 재활용 용수이다
▼ '시드니 슈퍼 돔'의 현판
▼ 경기장 도착과 출발의 근접성을 고려한 올림픽경기장 내의 열차역
▼ 대중교통 이용 유도를 위해 1시간에 30대의 열차를 24시간 운행하고 올림픽 행사
관련 티켓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든 대중 교통 수단을 무료화했다
▼ 올림픽 기간에 올림픽 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50만명을 대중교통으로 실어나를
계획수립과 대회 기간 사용될 버스 가운데 상당수가 천연가스 연료로 운행되었다
▼ 공원내에서는 길을 묻지 않아도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치된 안내판
▼ 요소마다 설치된 안내판들
▼ 올림픽 개최 당시 선수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선수촌
▼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일반시민에게 분양된 선수촌빌라
▼ '그린(Green)올림픽'을 치르겠다는 표어에 걸맞게 대규모 수질 정화계획으로
빗물과 수를 정화시켜 하루 7백만리터의 물로 선수촌에 청소용, 화장실 변기용으로
공급했다
▼ 홈부시 만에 20여년전 사라졌다가 92년 다시 나타난 개구리를 위한 못과 이동 통로를
만들고 매년 여름에 아시아 등지에서 날아오는 10여종의 철새를 위해 습지를 보전했다
▼ 당시 단지내에 내에 건축된 호텔형 건물은 현재 세계적 NOVOTEL로 운영 중
▼ 서산으로 해는 기울고 이제 땅거미가 묻어 온다
▼ 밤에 본 메인 스타디움
시드니 올림픽 공원 동영상
- 3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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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